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12.5Km    2024-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연희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의 「413베타」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의 주도 하에 태국,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지속 불가능성에 대응하고, 국가의 경계를 넘어 도시 중심의 독립적 예술 활동을 펼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올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내 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9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해외 관객과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서울과 제주를 무대로 스크리닝 프로그램과 투어&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아트북으로 제작되고, 12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개국에 배포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보틀라운지

12.5Km    2024-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보틀라운지 카페는 보틀팩토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보틀 팩토리는 많은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들이 정말 재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엔 대부분의 컵들이 재활용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시도했다.
일회용 컵 대신 보증금과 함께 유리병에 음료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이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손님들이 있는 것을 보며 정착되었다.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12.5Km    2024-1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천주교인의 신앙과 얼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관한 박물관이다. 절두산 순교성지 안에 있는 곳으로 병인박해 100주년을 맞아 1967년 10월 순례 성당과 박물관을 포함하여 절두산순교기념관을 개관하였고, 2008년 8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국천주교회사와 근현대사의 관련 사료와 순교자 유품 등의 유물 5000여 점을 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복원하고 내부를 재단장한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2022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석왕사(경기)

석왕사(경기)

12.5Km    2025-03-24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

부여집

부여집

12.5Km    2024-06-2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1로 24

부여집은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70년을 한결같이 찾는 손님을 위해 한우곰탕을 끓여온 영등포구청 인근 노포 맛집이다. 매장 안은 외부에서 보이는 것보다 넓고 테이블도 많다. 밝고 깨끗한 내부 인테리어에 테이블 간 좌석에 여유가 있어 각종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꼬리곰탕, 한우도가니탕, 한우방치탕이 있다. 이외 메뉴로는 한우우족초무침, 육개장, 한우우족탕, 한우꼬리찜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양평유수지생태공원과 양화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사비나미술관

12.5Km    2024-05-21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1로 93

1996년 3월 개관한 사비나미술관은 융합, 변화, 도전, 혁신, 실험정신을 창조성의 원천으로 활용하며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이끌어내고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각예술과 타 분야와 융복합을 시도한 기획전으로 융합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시대적 요구와 사회 변화상을 제시한 모범사례로 많은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한국 현대 미술을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보여주는 역동적인 공간이다. 전시와 교육, 출판, 소장품 수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관객과 함께 숨 쉬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회화와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를 포괄하는 작가들을 육성하고, 새로운 예술적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 내 최초의 현대미술관으로서 융복합 전시, 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카데미, 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예술적 소양과 심미안, 창의성을 길러주는 평생학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지역주민을 위한 미술관이면서 국제적인 미술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홍대스타일 게스트하우스

12.5Km    2024-11-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3-3
070-7787-1880

홍대입구역 인근의 3층 주택입니다. 1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소요됩니다. 교통이 아주 편리하여 서울 어느곳이라도 쉽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여행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저희 집은 개별 여행객은 물론, 단체여행객 또는 대가족의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합니다. 호스트인 저희 가족도 여행을 즐깁니다. 누구보다도 여행객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마치 서울 홍대지역에 살고 있는 현지인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잘 준비해 두겠습니다. 작은 정원과 아름다운 테라스가 매력적인 저희 집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12.5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12.5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종이잡지클럽

12.5Km    2025-05-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8길 32-15

종이잡지클럽은 말 그대로 종이로 된 잡지를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자들이 일일이 고른 국내·외 전문 및 독립 잡지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늘 필요한 기획자들 그리고 지식과 관심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자 하거나, 수준 높은 유흥이 필요로 한 분들을 위한 곳이며 탐구의 공간이자 도피의 공간이기도 하다. 온라인 회원과 오프라인 회원으로 클럽이 운영되는데, 온라인 회원의 경우 이달의 잡지 배송 서비스와 모임 무료 참가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회원의 경우 매장의 무제한 이용권으로 방문 및 좌석 이용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