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호(남양황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양호(남양황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양호(남양황라)

남양호(남양황라)

2.7Km    41323     2024-06-05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양황라는 1973년 12월 20일 2,065m의 남양방조제가 완공되면서 1,211ha의 간척농지가 형성된 곳이다. 인공호수인 남양호는 제방축조와 함께 967ha로 조성된 관광명소로 화성8경 중 하나이다. 남양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알칼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경기미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광활한 들녁은 계절따라 각기 다른 풍요로움을 안겨주지만 특히, 가을의 황금 벌판은 남양호와 어우러져 넉넉함과 충만함을 더해준다. 겨울철에는 식물성 먹이를 찾아먹는 쇠기러기의 아주 좋은 서식지가 되고 있다. 가을날 황금물결을 이루었던 들판에는 쇠기러기들이 무리 지어 자리를 잡고, 장안대교 부근에는 청둥오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창문만 열어도 특별한 장비 없이 겨울철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에는 얼음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남양방조제의 입구 왼쪽은 남양호, 오른쪽은 바다로 한곳에서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2.7Km    1     2024-08-23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

수도사는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기리고자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원효대사께서 의상대사와 당나라 유학길에 오르던 중 수도사 부근 토굴에서 해골을 바가지로 잘못 알고 물을 드시고, 문득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이 깨달음을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을 더욱 심화할 수 있는 템플라이프,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사(평택)

2.7Km    22391     2024-06-12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

음식에 깨달음이 있다는 믿음 아래 음식에 불법을 담아 우리들에게 보급하는 사찰이 있다. 살찌우는 음식이 아닌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참살이음식을 우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사찰은 평택에 위치한 수도사로 [슬로푸드 시범 마을]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수도사가 슬로푸드 마을로 지정된 것은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는 전통사찰음식을 연구개발하여 우리들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찰음식은 청정·유연·여법의 마음으로 조리되어 지는데 이것은 일종의 수행이다. 자연과 자기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자기 몸을 사랑하듯 남도 사랑하라는 생명의 가르침이며 자비심이기 때문이다. 수도사는 음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전했던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이룬 도량으로, 의상대사와 함께 당나라로 유학 가던 중 이 곳에서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마음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할 것이 있겠느냐]란 대오를 이루고 일상생활 속에서 중생들에게 직접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이에 수도사는 음식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이웃에 대한 자비심을 깨닫는 전통사찰음식 체험시간을 우리들에게 열어놓고 있다. 현재 수도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명부전과 산신각, 템플스테이 전용관(약사전) 전통사찰음식 학습체험관, 초가집, 2층 요사채가 있다. 템플라이프는 사찰음식체험과 참선체험이 포함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이용가능하며, 전통 사찰음식 전승자(이수자)과정도 초급은 3개월 과정, 중급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년가게]이화횟집

[백년가게]이화횟집

2.9Km    0     2024-07-18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화길 2
031-358-0807

1980년도부터 1대 창업주 박영숙 대표자가 40년째 운영 중이며, 산낙지를 이용하여 전골, 탕, 탕탕이로 요리하는 노포이다. 일반 집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마치 집밥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반찬들과 푸짐하게 들어 있는 산낙지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고대지구근린공원

고대지구근린공원

3.0Km    0     2023-08-03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공단2길 357-18

고대지구 근린공원은 바로 앞에 바다가 있으며, 그 앞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근린공원 입구에는 5가지의 운동기구들이 있다. 또한 농구장도 있어 공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공원은 물품보관소, 운동장, 파고라, 전망스탠드, 데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아울러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석양과 함께 저 멀리 보이는 아산국가산업단지의 실루엣도 인상적이다.

노진낚시터

노진낚시터

3.1Km    0     2024-05-16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양황라로 188-55

수초 사이 수로 안에 있는 붕어들이 입질을 하는 토종 붕어 잡이터이다. 수심은 40~80cm 정도로 남양호에서 직접 붕어를 잡아다 넣는 형식이다. 자리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갈대, 부들이 잘 발달된 노지 그대로의 장점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텐트 천막, 방갈로, 노지 낚시터로 구분되어 있고 낚시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의 식사가 가능하다. 매점 주변 화장실은 모두 불이 들어오지 않아 밤에 이용할 땐 직접 손전등을 들고 가야 하며 거품식 화장실을 갖추었다.

서해수호관

3.2Km    0     2024-08-23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2함대길 91

서해수호관은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온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개관하였다. 서해수호관은 제1,2연평해전부터 천안함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에 이르기까지 서해에서 있었던 각종 해전과 북한의 주요도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과 군함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천안함 46용사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천안함기념관(1,340㎡ / 2층)등 2개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에 제2연평해전의 참수리-357호정과 천안함 실제 선체를 전시하고 있다.
해군 장병들이 직접 참수리-357호정, 천안함 등 당시 참전했던 군함, 현장에서 사용했던 유물, 전사하신 분들의 유품 등 다양한 전시물과 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실제 해군 군함을 설명해 주어 현장감 있는 견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11년 개관 이래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의 국민들과 세계 각 국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또한 2017년부터 교육청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학생들이 안보교육 및 진로체험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평택해군호텔

평택해군호텔

3.2Km    2     2024-01-15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해군호텔은 군인 및 군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로, 해군의 자체 시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해군의 품질 기준과 규정에 따라 운영되며, 군사 기지 내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평택해군호텔 역시 군의 안전 및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한다. 해군호텔 이용대상은 현역장병 및 군무원, 10년이상 근무한 예비역,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사관생도 및 부사관 후보생, 군부대 근무중인 근무원, 해군복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등이며 정회원, 준회원, 일반인 등으로 구분하여 대략 5~10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다운모텔

정다운모텔

3.4Km    49256     2024-06-11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길 55-3
041-356-6220~1

방 안에서 직접 서해의 해돋이와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풍경(특히 야경)을 볼 수 있다. 방이 넓고, 시설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한진포구

3.5Km    2     2023-11-14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길 49

"한진포구는 당진시 북동쪽에 있는 포구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송악IC와도 가까워 관광객의 방문이 잦다. 이곳은 아산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인천항으로 가는 여객선을 운항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숭어 어란을 일본에 실어 나르던 포구였다고 한다. 아산현감 토정 이지함과 관련한 개항 전설이 전해져 온다. 이곳은 또한 매년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 체험 축제가 개최되는 장소다. 축제 시즌이 되면 싱싱한 바지락을 맛보고, 바지락 캐기 체험 등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려든다. 주변에 심훈 작가가 상록수를 집필했던 필경사,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