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종가집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암종가집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암종가집가든

제암종가집가든

13.5 Km    1     2023-07-2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9
031-354-5020

제암종가집은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정통 갈비 전문점이다.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갈비양념과 수제 냉면을 만들고, 매년 농산물을 직접 경작하고 손질하여 신선한 식사를 만들어 제공한다. 양념갈비는 육질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육즙 또한 풍부하여 수제 양념과 잘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갈비탕은 진한 한우사골국물에 큼직한 뼈대가 두 개 들어가 있으며, 뼈와 고기가 쉽게 분리되는 만큼 고기를 푹 삶았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프린스모텔

프린스모텔

13.5 Km    4072     2023-12-2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276-8
031-355-2270

궁평항은 화성방조제가 들어서면서 인근 왕모대, 매바위 포구, 장덕항, 용두항의 어업인들이 이주하여 260여 척의 고깃배들이 드나드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어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가물가물하게 펼쳐진 수평선이 그동안 찌들어 왔던 도심의 일상생활을 싹 가시게 하는 시원함도 안겨준다. 해 질 녘 서해 바다는 붉게 물드는 가을산이나 황금들녘의 색깔을 띠며 수채화처럼 맑은 풍경화를 만들어 내고, 아쉬움으로 가득한 태양이 서서히 사라져 가는 순간순간은 경건함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궁평항의 곳곳의 경치와 풍물을 즐기며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안중시장

안중시장

13.5 Km    3     2023-04-26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3길 34

60년 넘게 평택 서부지역의 상권을 이어온 전통시장이다. 45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장 입구엔 안중시장의 마스코트인 황소 안이와 중이가 세워져 있다. 채소, 과일, 육류, 곡류, 수산물, 건어물 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방앗간, 떡집, 반찬가게, 식당도 60년 역사답게 정과 인심으로 고객을 맞는다. 네이버 동네 시장 장보기 서비스로 온라인 주문 시 2시간 내 배달이 가능하다. 이용객을 위한 고객안내센터가 있고 고객 안내센터에서는 문화강좌를 열기도 한다. 시장 옆에 갈마 미술관이 있어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고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도대리카페

도대리카페

13.6 Km    0     2024-01-26

경기도 평택시 현덕서로 110

평택시 안중 도대리에 있는 도대리카페는 논밭 뷰로 유명한 카페다. 외부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잔디밭이 넓게 깔려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좋다. 해가 지고 난 후 야경도 멋지다. 커피 메뉴 외에 티 종류도 다양하고 카페인이 없는 도대리미숫가루, 청포도 애플에이드, 생과일 토마토 주스 등 종류가 다양하다. 빵 종류도 많은데 흑임자 크림빵, 딸기 크림빵, 바닐라 크림빵, 인절미 크림빵이 대표 메뉴다. 1층 바깥으로 연결된 테라스에서 나무들과 논밭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서 2층부터는 노키즈존이다.

퇴계로 오토바이상가

퇴계로 오토바이상가

13.7 Km    22344     2024-05-22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퇴계로 오토바이상가는 충무로 지하철역에서 대한극장 맞은편 출구로 나와 퇴계로 5가 쪽 인도로 걸어가다 보면 오토바이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곳에 있다. 이곳에는 오토바이 가게 40곳, 액세서리와 부품을 취급하는 가게 10여 곳, 수리점 10여 곳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도매 상가로 일반소비자에게도 소매 중간이윤을 붙이지 않는다. 오토바이값은 시중보다 5∼10%쯤 싸고 부품값은 공급 물량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이곳에서 팔리는 오토바이는 대림혼다와 효성스즈키 제품이 2대 주류를 이룬다. 상가 대부분은 일본, 미국에서 수입해 온 제품도 함께 팔고 있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3.8 Km    25654     2023-12-19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13.8 Km    37793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화성 은행나무마을

화성 은행나무마을

13.8 Km    28267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궁평유원지

궁평유원지

13.9 Km    0     2023-12-28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513-9

궁에서 직접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도는 ‘궁들’이라고 불렸던 곳이 지금의 궁평리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바지락, 맛조개, 낙지, 칠게 등을 채취하는 어촌 체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길이 2km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이 있으며, 해수욕장 주변으로 촘촘히 심어져 있는 소나무 밭에서 힐링 산책을 할 수 있다.

맷돌포선착장

14.0 Km    0     2023-10-05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맷돌포길 65-5

맷돌포선착장은 고깃배가 정박하는 아담한 포구다. 물이 들어오면 뱃머리가 오른쪽으로 돌고, 반대로 물이 빠지면 뱃머리가 왼쪽으로 도는 것이 마치 맷돌 같다 하여 맷돌포라 불린다. 이곳은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선착장 한편에 간이 의자를 펴고 앉아 맷돌포 앞바다를 감상하며 낚시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려고 주변 음식점을 찾는 이도 많다. 선착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삽교호 함상공원, 당진해양캠핑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