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삽교호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삽교호호수공원

삽교호호수공원

16.5 Km    5     2023-08-10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00

삽교호호수공원은 총면적 82.635m²로 조성되어 있다. 다목적마당, 야구장, 생태습지, 도섭지,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진입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등이 있다. 이곳은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호수공원의 면적이 넓어 곳곳에 원두막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삽교호 자전거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다. 삽교호호수공원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은 가능하나 취사와 야영은 금지되어 있다.

삽교호수산물특화시장

16.5 Km    0     2024-05-21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길 101-10

삽교호수산물특화시장은 삽교호 관광지 안에 있다. 시장 내부 상점에선 킹크랩을 비롯해 활어, 어패류, 건어물, 젓갈 등을 판매한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원하는 음식을 포장해서 가거나 2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맛볼 수 있다. 특히 2층 음식점에서는 삽교호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에 삽교호 함상공원, 삽교호 놀이동산 등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당진호텔

16.5 Km    7640     2023-09-20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반촌로 192
041-356-5757

당진호텔은 국내외 비즈니스 여행객과 일반 여행객의 체재를 지원하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아울러 7, 8층에는 연회실이 마련하여 각종 회식, 모임, 돌잔치, 워크숍 등의 각종연회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 좋은 시간과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유일한 호텔로서 산업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최신의 설비를 갖추고 있어 객실 내에서 아무 불편 없이 비즈니스 업무가 가능하고 호텔 1층에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초고속 인터넷 PC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변관광지 안내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16.6 Km    18770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여명기를 개척한 난파 홍영후(1898~1941년)의 생가이다.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31년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고 1933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백마강의 추억」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1년 8월 지병인 늑막염이 악화되어 43년간의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등 가곡과,「달마중」,「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곡이 있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촐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 하다.

화성시 향토박물관

화성시 향토박물관

16.6 Km    4     2023-01-1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

화성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박물관이다. 1층 어린이 문화실은 각종 체험이 가능하다.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운영한다. 생활문화실과 역사문화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화성 사람들의 역사와 생활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촌과 농촌이 공존하던 화성지역 기안동 줄다리기 행사에 사용되는 줄다리기 줄이 중앙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물을 끓여 응축된 소금을 만들던 자염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역사문화실에 들어가면 화성에 자리 잡은 다양한 문화재와 화성의 교육 등 역사를 두루 다룬 공간이 나온다.

도원체육공원

도원체육공원

16.6 Km    1     2023-04-04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

화성시 향남지구 아파트 단지 가운데 자리해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하다. 바로 옆엔 화성시 역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어 운동이나 산책은 물론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도원 체육공원은 크게 체육시설과 피크닉장, 휴게 및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입구 안내문 옆으로 들어서면 쉼터와 젊은 층이 좋아하는 X-game장이 높게 파도처럼 곡선미를 자랑한다. 안전 보호구를 잘 갖추고 익사이팅하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서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기구와 노노카페(주말에만 운영),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16.7 Km    3378     2023-06-14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로 813

3대째 이어가는 100년의 가업, 시간이 익어가는 양조장. 양조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경험하는 특별한 한국식 브루어리 투어
농림축산식품부의 근대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 '찾아가는 양조장'에 최초로 선정된 신평양조장은 오래된 술도가의 장인정신으로 술을 빚고 제조하고 대한민국 근현대 양조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전통 양조 문화기업이다. 신평의 좋은 쌀로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3대째 술을 빚어온 전통주의 명가 신평양조장에서는 오늘도 인생의 향기를 담은 아름다운 술이 익어가고 있다.

당진 월드 아트 서커스

16.8 Km    2     2023-12-2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당진 월드아트서커스는 중국식 서커스 공연장이다. 중국 현지와 인천 차이나타운에 본사와 지사를 두고 양국을 활발히 오가며 서커스 등의 공연을 해오고 있다. 당진에서는 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링체조, 실패돌리기, 무용, 공중곡예, 모자돌리기, 이인체조, 기계체조묘기 등이 있다. 당진 월드아트서커스는 국도 34호선과 38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나 당진IC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삽교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삽교호 호수공원, 삽교호 함상공원 등이 있다.

신화목장

신화목장

17.0 Km    0     2023-09-1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189-10

시골길을 한참 달려야 도착하는 신화목장은 한우 맛집이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고 목장이란 상호답게 한우 목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고기의 신선도와 맛도 좋다. 2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을 만큼 내부가 넓고 다양한 크기의 룸도 갖췄다. 정육 식당답게 고기를 마음껏 고를 수 있고 반찬 종류도 다양하다.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는 휴게시설엔 분수, 물레방아, 정자와 함께 동양식 정원을 잘 가꿔 놓았다.

안곡서원

17.1 Km    3207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860-36

안곡서원은 현종 7년(1666년)에 남양 현감으로 부임한 민시중이 지방유림의 의견에 따라 기묘사화로 귀양을 간 박세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안곡사가 있던 곳이다. 이후 현종 9년(1668년)에 박세희의 큰형으로 향리에 은거하며 학문을 닦고 효행을 실천하여 존경을 받았던 박세훈을 사당에 모셨으며, 1697년에는 영의정을 지낸 홍섬을 추가로 모셨다. 안곡사는 경종1년(1721년) [안곡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으며 서원이 되었다가 고종8년(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헐렸다가 남양지역 유림들이 1976년에 다시 지었다. 안곡서원의 건물은 홍살문, 강당, 내삼문, 사당로 구성된다. 강당은 팔작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안곡서원중건기] 등의 현판이 걸려있다. 사당은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5칸으로 박세희를 주벽으로 양쪽으로 박세훈, 홍섬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서원 밖 바로 앞에 현재 450년이 훌쩍 넘은 높이 32m의 은행나무가 서있는데, 이 나무는 안곡서원과 함께 고락을 함께 해왔다. 안곡서원은 1976년 사우가 중건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서신면에 거주하는 상주 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