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9-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10 테마체험관
쓰레기, 돼지똥, 소똥이 전기가 된다고? 이 아름다운 변화를 말로 설명하기엔 벅차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재생에너지, 수력, 화력, 태양열 등 머리로만 이해하던 에너지 원리를 만지고, 움직이고, 게임하며 알게 되는 곳이다. 가치 있는 지식을 재미있는 놀이에 담아,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가족 나들이 코스이다.
17.7Km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로 20-19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콘텐츠와 가상융합기술을 누구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상융합기술의 영역별 요소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로 변화하는 미래 생활 체험 콘텐츠를 프로젝터, 디바이스,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버스 라이프관 등이 있다. 이외에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VR 레이싱 ‘퓨처레이싱’과 360도 회전하며 4D 입체 영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이로 VR’ 등이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쌓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온라인 예약은 필수로, 시간대별 입장 정원을 50명으로 정해두고 있어 회차당 50명 미만일 경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17.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2길 133 새재가든
산속 가든으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평상 대여와 식사 평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평상 대여는 음식, 주류 등을 직접 가져오되 식사 주문이 안 되고, 식사 평상은 음식, 주류 반입이 불가하되 평상 대여비가 없다. 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며 닭볶음탕, 옻닭, 오리 불고기, 제주산 삼겹살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다. 주차는 가든 입구 도로변에 할 수 있다. 매년 5월부터 8월에만 영업한다. 주변에 백학관광농원, 내장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7.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7
규모 25,600㎡의 내장산 워터파크 내에 위치한 내장산 문화관광 음악분수는 110여 곡(동요, 가요, 영화OST 등)을 14종(워터스크린, 고사분수, 곡사분수, 하트분수, 안개분수 등)의 분수쇼로 보여준다. 규모는 56m×21m, 분수노즐 463개, 수중조명 276개로 지켜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낼만한 스케일이다. 음악분수는 하루에 3번 공연하는데 시간대 별로 음악이 다르다. 기성가요 중심의 7시 공연, 유아·어린이 동요 중심의 8시 공연, 발라드·아이돌 음악 중심의 9시 공연 등 좋아하는 시간대를 골라서 즐길 수 있다. 음악에 맞춰 환상적인 춤을 추는 듯한 분수쇼를 통해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17.8Km 2024-08-2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91 내소사매표소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 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웅보전의 꽃문살에서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불상 뒤쪽 후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 좌상’이 그려져 있다.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가 쓴 글씨이며, 부속 암자로는 입구의 지장암과 청련암이 있다. 현존하는 당우 및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大雄寶殿)을 비롯하여 보물 고려동종(高麗銅鐘), 보물 법화경절본사경(法華經折本寫經), 보물 괘불 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요사채, 설선당(說禪堂), 삼층석탑이 있으며 내소사 일원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 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17.8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내소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 500m가량 이어지는 숲길을 뜻한다. 150여 년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은 사찰을 복구하면서 삭막한 사찰 입구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조성된 것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시원한 산책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 우수상을 인정받을 만큼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그늘로 된 산책길이기 때문에 아이, 연인, 가족과 여유롭게 걷기 좋아 가벼운 등산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좋다. 한국의 5대 사찰로 내소사가 꼽힌 것도 건물 자체보다 숲과 어울리는 조화를 매력으로 꼽았다고 한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장소였던 작은 연못도 들러볼 만하다.
17.8Km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82 산촌식당
산촌식당은 부안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내소사 입구에 위치해 있다. 현 위치에서 30여 년이 넘게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산촌식당의 요리들은 집에서 손수 재배하여 키워낸 영양 가득한 산나물을 이용하고 있다. 직접 만든 고소한 두부와 지역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가 들어간 깔끔한 청국장이 인기가 많으며, 산채비빔밥은 직접 재배한 향긋한 산나물과 매콤한 소스와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내소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내소사를 방문한 관광객도 멀리 가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7.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이다.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우고 꼭대기에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판형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2중 기단을 세웠다.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옥개석은 각층이 1배의 석재로 되어 있고 4단의 받침이 있습니다. 3층 옥개석 상면의 노반이 있는데 이 노반의 윗부분은 상대갑석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크고 작은 구형의 석재 2개가 올려져 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신라의 석탑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규모가 작고 가늘어 고려 석탑의 특징도 보이고 있다. 삼층석탑이 있는 내소사와 내소사의 성보문화재(대웅보전, 영산회괘불상, 고려동종, 설선당)를 함께 연계해서 보는 것도 좋다.
17.9Km 2024-10-1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후신길 4-27
김제시 연정동에 위치한 대제복구비는 1848년(헌종 14) 7월에 세운 것으로 김제군 내에서 가장 컸다는 대제저수지를 복구한 사람들에 대한 공적비이다. 비의 앞면에는 대제를 복구할 당시의 총위사, 전라도관찰사, 어사 그리고 김제군수 등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를 건립했다는 연유가 새겨져 있다. 이 비석에는 전해 내려오는 설화가 있다. ‘피 흘리는 비’는 대제복구비가 피를 흘린다는 비석전설이다. 1848년(헌종 14) 7월 대제를 복구하는 일이 있었을 때 대제복구비가 서 있던 뒤쪽에는 허름한 초가 한 채가 있었는데, 어느 해 이 초가집의 주인이 집을 고치게 되었다. 그때 자기 땅에 서 있던 대제복구비를 울안에 넣고 담을 둘러쳤다. 그런데 담을 치며 마지막 벽돌을 올려놓는 순간에 천둥이 치고 비가 내리더니 대제복구비에서 피가 흘러나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집 안에 있는 우물에서도 핏빛과 같은 녹물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마을로 퍼졌으며, 사람들은 대제복구비 근처에 가기를 꺼려하게 되었다. 그 후로도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는데, 대제복구비가 서 있는 앞 도로에서 원인 모를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사태가 이렇게 되자 집주인은 대제복구비가 저주를 내린 것이라 생각하고 도로 담을 헐었다. 그 후로는 비에서 흐르던 피도 멎게 되었고, 우물에서 나오던 녹물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요즈음도 가끔 피를 흘릴 때가 있는데, 비에서 피가 흐르면 으레 비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난다고 한다. 왜 이 비석이 피를 흘리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사연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18.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3길 81-30
*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 백학관광농원은 삼성산 아래 3만여 평의 면적에 전통 건축물들과 휴식처를 마련하여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민박전문농원이다. 녹색관광인 농촌 민박관광을 도입하여 직장인들의 단체 연수와 가족들만의 휴식공간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적 문화생활프로그램 * 백학관광농원은 이 지역의 명산인 '입암산' 등산로 초입과 인접해 있어서 산행 전후 민박지로서 주말 원정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수강생들에게 우리의 바른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동이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적 문화생활을 하도록 방학을 이용하는 문화교실과 여성을 위한 전통문화생활, 태교, 예절, 환경, 건강강좌 등 환경농업, 역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백학관광농원은 생명농법으로 생산해 녹색품질인증을 받은 다마금(쌀), 흑미(쌀), 화도(찹쌀), 표고버섯, 태양초(고추) 등을 민박 관광객들에게 보급하여 유기생명농업 생산품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 관광객을 위한 연중 지속적인 강좌를 개설 * 민속자료관인 '온조우(溫祖宇)'와 황토방 5동 15개실, 강의실, 식당, 샤워장, 책이 있는 다(茶)실, 농산물 판매장, 전통혼례, 궁도장, 야외공연장, 탁구장, 관리사, 가축사, 과수원,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백학관광농원은 특히 역사, 문화, 전통풍속 등을 연구하고 전하는 민속자료관(溫祖宇)에서 관광객을 위한 연중 지속적인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