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흥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흥향교

0m    17250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88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대흥향교는 예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인근에 위치한 향교이다. 이 향교는 1405년(태종 5)에 지금보다 약 50m 북쪽에 처음 들어섰다가 1591년(선조 24)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 및 보수와 시대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내부에는 명륜당, 대성전, 동재, 서재, 수직사,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향교 앞에는 수령 500여 년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특이하게도 약 150년 전부터 중간 부분에서 느티나무가 자라 한 몸이 되었다. 향교를 굽어보는 이 나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가 열린다. 주변에는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외에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봉수산,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임존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지구에서 너뿐

10.0 Km    0     2024-01-04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역재3길 40

지구에서 너뿐은 드립커피와 과일 타르트가 유명한 카페이다. 매일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로 타르트를 만든다. 맛도 좋지만 비주얼이 예뻐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찾는다.

홍성장 (1, 6일)

10.1 Km    16922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43번길 6
041-635-2000

홍성 전통시장은 1943년 개설된 시장으로 홍성군 홍성읍에 있다. 1일과 6일에 오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홍성과 주변 지역의 상인들과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들을 직거래 형태로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천수만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답게 꽃게, 새조개, 주꾸미, 대하, 전어 등 다양한 수산물들이 판매되고 있다. 신선도는 물론 인심도 푸짐해서 단골손님이 많은 시장이다. 티브이프로그램에 출연한 호떡집과 소머리국밥이 유명하며, 공영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홍성시장 내에 있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장터길)은 서해안에 위치해 해상문물과 육산문물이 자연스럽게 만났던 물류중심지 홍성의 위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내포천주교 순례길 5코스인 홍주순교성지와도 가까워 시장구경도 하고 순례길도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화성농협칠갑산청정한우타운

화성농협칠갑산청정한우타운

10.1 Km    2     2023-01-26

충청남도 청양군 록평용당로 775-1

화성농협칠갑산청정한우타운은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육회, 육사시미, 사골우거지해장국, 구기자한우탕, 육회비빔밥, 웰빙뚝불고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신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사자산체험마을과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예산군문예회관

10.1 Km    28419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아리랑로 185-14

예산군문예회관은 1993년에 예산시가지 금오산 아래에 개관한 예산 지역의 문화, 예술의 중심 시설이다. 이곳은 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10석을 갖춘 공연장,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과 분장실 2개소, 귀빈실 1개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연장과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뮤지컬, 음악회 등의 공연, 전시 및 행사를 개최하여 예산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정의 대관료를 지불하면 시설을 대관할 수 있다. 주변에는 향적사, 예산시장,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예산점

롯데하이마트 예산점

10.1 Km    0     2024-03-23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금오대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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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은골구기자마을

청양 은골구기자마을

10.2 Km    24124     2023-08-02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길 119

은골 구기자마을은 비옥한 옥토와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고추, 구기자, 밤, 표고버섯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구기자한과, 구기자순 채취 등의 체험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상류 저수지를 활용해 100여 명이 사용가능한 수영장과 정자, 농구대, 벤치, 족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마을 입구에 흐르는 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붕어, 메기, 빠가사리, 산천어 등 물고기잡기 체험과 시골의 향수 가재잡이 체험도 함께한다. 고추 구기자 축제 참가,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구기자 마을의 역사 *

본래 청양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통합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관아(관청)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관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6.25 동난 등 큰 전란에도 죽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숨은 골짜기라고 하여 은골이라고 불렸으며, 수몰지역 내에 백제 장수의 말굽이 돌에 박힌 자욱이 남아 있다고 한다.마을 저수지 위에 있는 산제당은 2002년의 큰 산불에도 불 한가운데서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며, 음력 정월 1월 초사흘부터 초닷새까지 정성을 드리고, 이 때 제주는 아침저녁으로 목욕재계를 하고 외부에는 금줄을 치고 제관, 축관, 짐꾼 만이 산제당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유적지

최치원선생유적지

10.2 Km    8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월계리

신라 말기의 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친필 금석문이 있는 유적지이다. 최지원 선생은 경주최씨의 시조로 869년(경문왕 9) 13세로 당나라에 유학하고, 874년 과거에 급제, 선주 표수현위가 된 후 승무랑 전중시어사내공봉으로 도통 순관에 올라 비은어대를 하사받고, 이어 자금어대도 받았다. 879년(헌강왕 5) 황소의 난 때는 고변의 종사관으로서 (토황소격문)을 초하여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885년 귀국, 시독 겸 한림학사 수병부시랑 서서감지사가 되었으나, 894년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상소, 문란한 국정을 통탄하고 외직을 차청, 부성군(충남 서산)등지의 태수를 지낸 후 아찬이 되었다. 그 후 관직을 내놓고 난세를 비판, 각지를 유랑하다가 가야산 해인사에서 여생을 마쳤다.

예산향교

예산향교

10.2 Km    16359     2023-12-08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향교길 3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예산향교는 예산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이 향교가 처음 세워진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지만, 조선 초 각 지방 군현에 향교를 세웠던 1413년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후기인 숙종 10년(1684)에 화재로 대성전이 모두 불에 탔지만, 당시 나라에서는 과거시험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빠르게 수습하였다고 한다. 예산향교는 한 달에 두 차례 초하루와 보름에 작은 제사를 지내고, 봄에 춘향석전제와 가을에 추향석전제 등 일 년에 두 차례 큰 제사를 지내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 전통문화와 현대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

10.2 Km    18259     2023-01-3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절에서는 불교의식이 있을 때 사찰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홍성읍내의 경작지 한 가운데에 78㎝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다.이 일대는 고려시대의 광경사(廣景寺)터로 알려져 있고, 석탑 및 석불좌상 등이 함께 전하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위로 오를수록 가늘어지고 위쪽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이 파여 있으며 가운데 깃대는 남아있지 않다. 기둥의 바깥 면에는 세로줄 문양이 새겨져 있고 기둥 머리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두 지주 사이에는 낮은 대(臺)가 놓여 있는데 중앙에 둥근 구멍 하나가 뚫려있어 깃대를 세우던 자리임을 알게한다. 높이가 4.8m이고 다소 무거운 느낌을 주는 이 당간지주는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