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진청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진청자축제

강진청자축제

17.3 Km    75710     2024-05-30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061-430-3354

강진청자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 1996년 청자문화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강진청자축제로 이름을 바꿔 전남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작년 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이른 봄으로 옮겨 개최하고 관광객들에게 화목가마 장작패기, 청자물레성형체험, 청자 플레이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17.4 Km    37081     2023-03-31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천하제일의 비색, 고려청자에 담긴 장인의 혼을 통해 꿈을 향한 아이들의 열정을 키워주기에 좋은 곳이다. 음성 안내기와 스마트패드를 통해 전시된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감성과 시각이 절로 자라고, 고려청자를 향한 장인들의 위대한 예술혼에 대한 이해는 꿈을 향한 열정으로 피어난다. 또, 점토를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드는 청자 빚기 체험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17.4 Km    0     2024-05-28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전남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은 청자도예촌 내에 자리한 곳으로,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총 165,000여m² 부지에 1, 2, 3 캠핑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장 49면과 총 28대의 카라반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반 구역 입구엔 넓은 데크를 조성하고 야외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천막을 설치해 우천 시 또는 겨울철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에도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또한 실내는 단풍나무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단풍나무 향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준다. 관리실에서 텐트, 코펠 등의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어 장비가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청자도예촌 내에 위치한 만큼 캠프장 인근에 장인의 얼이 깃든 고려청자 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여름철에는 ‘강진 청자 축제’가 열려 캠핑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민화뮤지엄

17.4 Km    4091     2024-06-14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61-5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에 강진군 대구면에 건립되었다.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교육, 전문 서적의 출판,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상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언제나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 수상작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민화체험 및 재미있는 4D영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전용 춘화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과 접하여 고려청자박물관, 대구면 청자요지가 있으며, 청자촌길 바로 건너편에 청자촌 오토 캠핑장이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완도)

17.4 Km    46983     2024-04-2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1981년 12월 23일 우리나라의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이 2,344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으로 한국 최대의 국립공원이다. 전라남도 여수 앞바다에서 홍도, 흑산도, 거문도, 백도 등 1,7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하늘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의 물결이 한 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이 지역은 신라시대 때는 장보고가 해상왕국을 건설하였으며 고려시대 때는 송나라, 원나라 등과 통상을 하던 해상무역로에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이 충무공이 왜적을 격파하던 전쟁터로, 곳곳에 그 유적이 남아 있다. 여러 개의 섬 중에서도 홍도와 흑산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흑산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장이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5개 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 흑산·홍도지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는 풍란의 자생지이며, 홍도의 관문인 남문을 비롯한 홍도 10경은 탐방객들에게 바다의 운치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 홍어의 명산지로 알려진 흑산도는 조선 후기 문신인 정약전선생이 유배생활 중 자산어보를 저술한 곳으로 영산 8 경과 흑산 8경 등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 조도지구
새떼가 모여 있듯 많은 섬이 있다 하여 조도라 칭하게 되었고, 관매도는 동서 3㎞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 해역 해수욕장을 자랑하며, 3백년 이상 묵은 송림이 3만여평 정도 우거져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하늘다리 등 관매 8경이 있다.

* 비금·도초지구
동양 최대의 풍성사구(모래언덕)를 자랑하고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우이도해수욕장, 시목해수욕장이 있으며, 국내 소금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염전과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시금치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 소안·청산지구
남해의 옥구슬 주도, 청환석 등 아름다운 갯돌이 펼쳐진 정도리 구계등과 산림, 바위와 계곡 그리고 서편제 촬영지와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이 조화를 이룬다. 사적 윤선도 사적지는 완도남단 보길도에 위치하며, 윤선도가 1637년 처음 들어와 1671년 죽을 때까지 남긴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세연정이란 정자와 책을 읽던 장소인 동천석실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 금오도지구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무성한 동백나무와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 등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향일암 일출제’가 개최되며, 다양한 낚시터와 해수욕장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 나로도지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 고장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봉래면 상록수림과 신금리에 위치한 나로도해수욕장, 도화며 발포해수욕장, 만호성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 거문·백도지구
거문·백도는 다도해의 최남단으로 절리와 단층의 발달 및 해수에 의한 풍화와 침식으로형성된 곳이며, 형언할 수 없는 절경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쌍돛대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쌍둥이바위, 삼선바위, 병풍바위같은 온갖 형태의 바위등이 곳곳에 자리잡아 바다의 운치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

진흥사(해남)

17.7 Km    19505     2023-07-27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입제길 442

땅끝 마을 해남 하면 생각나는 대둔산. 기암 봉우리들이 산꼭대기를 에워싸고 있어 마치 산이 머리에 왕관을 쓴 듯하다 하여 두륜산으로 불리웠던 곳이다. 이곳 남쪽자락에는 대흥사가 있고 북쪽에는 산내 암자인 진흥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10여개의 크고 작은 암자가 대둔산을 지켜오고 있다.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는 곳이며 만년 동안 마르지 않는 땅이라 하여 명당 터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대흥사와 진흥사가 자리한 이 지역은 원래 해남 대둔산 일원으로서 1975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12월 23일 사적 및 명승 대둔산 대흥사 일원으로 다시 지정되었다.대둔산은 무등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동쪽의 두륜산(頭輪山)과는 자매봉을 이룬다. 대둔산은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를 비롯하여 후박나무, 동백나무, 비자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등 온대림으로 구성된 삼림지역으로서 경관이 뛰어나다.
대둔산은 두륜산까지를 포괄하며, 그 어귀에 위치한 대흥사까지도 포함한다. 두륜산은 해발고도 703m , 대둔산은 672m로 비슷한 높이로 남해와 완도를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대둔산은 기암과 반암으로 절경을 이룬 곳이 많고, 깊고 좁은 골짜기를 형성하였다. 이곳은 예로부터 ‘만년불패지지(萬年不敗之地)’로 전해오고 있는데 역사상 전란의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세 말에 초의선사(草衣禪師)와 김정희(金正喜)와의 교우 관계가 유명하며, 초의의 다신론(茶神論) 등의 저술이 대둔산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명산에 자리한 진흥사(眞興寺)는 대흥사의 암자였으며 현산면 조산마을 뒷편에 있다. 진흥사는 1909년 김 진성각(眞性覺)스님이 창건한 이래 몇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는데 대둔산 도솔봉 밖에 있기 때문에 대둔사 쪽에서 보다 현산면으로 가는 게 경치도 좋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암자는 예전부터 대둔사 소속 암자였으며 처음 양도암(養道庵)에서 양도사로 고쳤으며『대둔사지』 편찬 당시에는 폐찰되어 터만 남았던 곳에 조산마을에 살던 불자 김수복씨가 1940년 경에 중건하고 진흥사라 하였다. 김수복씨는 이 암자 근처에서 돌부처를 발견하여 이 부처님를 모시는 암자를 지었는데, 그 후로 또 금부처를 발견해서 여기에 봉안하고 있다. 현재는 태고종 소속 사찰로 사세는 미약하지만 주위의 산세와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월송 마을 쪽으로 펼쳐진 넓은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남도에서 만나는 '우리 것'

17.8 Km    56     2023-08-10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별빛밤바다

별빛밤바다

17.9 Km    1     2023-02-01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1020-21

바다를 바라보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별빛밤바다 오토캠핑장은 카라반 구역과 텐트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화롯가에 둘러앉아 불꽃의 일렁임을 바라보면서 불멍을 할 수 있게 각 자리마다 화로를 준비해 놓았다. 또한 사이트 마다 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캠핑 장비를 일일이 챙기기 부담스러울 때는 카라반을 이용하면 좋은데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주방 (밥솥,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수저 세트, 냄비, 프라이팬, 칼, 가위, 고기 집게)이 구비되어 있어 간편하면서도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확 트인 남해를 바라볼 수 있고 반려견 입장도 가능해 추억 쌓기 좋고 바다에서는 조개 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남녀 화장실, 샤워실(드라이어 구비), 공동취사장(전자레인지, 정수기, 커피포트 구비), 매점, 관리실, 친환경 풀장이 있지만 따로 매점이 없지만 가까운 CU편의점을 이용하거나 미리 장을 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사구미해변

사구미해변

18.0 Km    46698     2023-05-03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사구미길 20

땅끝 갈두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사구마을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처녀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곳으로 가족들이 한적하게 휴양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약 1.5 km 의 백사장과 함께 송림 숲이 조성되어 있어 적당한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사구미에서 보는 일몰의 장관도 일품이다. 멀리 땅끝 사자봉 왼편으로 지는 석양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달마산

18.1 Km    50457     2023-12-0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1

달마산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현산면에 걸쳐져 있다. 두륜산의 남쪽 사면에서 시작한 달마산의 산줄기는 용의 등줄기처럼 길게 뻗어 내려, 북평면 영전리와 송지면 마봉리를 연결하는 물고리재에서 마무리된다. 달마산의 기암괴석들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능선에 오르면 해남의 넓은 평야지대와 완도와 진도의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암릉의 기암괴석 사이로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으로 피어 전국의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산행코스는 크게 4가지가 있다. 먼저, 초보 산행객 및 미황사 방문객을 위한 원점 회귀 산행코스의 경우 3시간 소요된다. 다음은 미황사에서 출발해 미봉리 약수터에서 마무리되는 코스와 송촌마을에서 출발해 미황사에서 마무리되는 코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7시간 소요되는 달마산 종주코스가 있다. 이 코스의 경우 송촌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임도, 수정굴, 석문굴 등을 지나 미봉리 약수터 주차장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이 밖에도 달마산 중턱에 자리 잡은 미황사가 유명하다. 미황사는 이 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찰이다. 749년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소 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 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