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준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준우식당

준우식당

10.4 Km    0     2024-01-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3-8

준우식당은 일산동국대학병원이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다. 식당 바로 앞에 논이 펼쳐져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전어와 새우 철인 가을에는 벼가 익어가는 전경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자연 바람을 느끼며 논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와 실내 모두 빨간색 플라스틱 의자가 준우식당을 기억하게 만든다. 새우는 구이와 찜, 두 가지 요리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시가로 날마다 정해진다. 팔딱팔딱 살아있는 새우를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구우면 오래 걸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새우 머리 부분만 따로 가져가서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해준다. 식사로 칼국수와 라면 두 가지 메뉴가 있다. 새우가 들어간 칼국수가 인기있다. 바닷가를 가지 않고도 살아있는 통통한 새우와 전어 등 싱싱하게 해물을 먹을 수 있다.

성혼선생묘

성혼선생묘

10.4 Km    16882     2024-04-29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인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묘이다. 성혼은 명종 6년(1551) 생원·진사의 초시에는 모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응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같은 고을에 사는 이이와 사귀게 되면서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학문 성향에서는 이황을 지지하여 이이와 선조 5년(1572)부터 6년간에 걸쳐 사단칠정에 대한 논쟁을 벌여 유학계의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덕행이 뛰어나 선조대 초부터 여러 번 관직이 주어졌으나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이이의 권유로 이조참판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에는 우참판에 이르고 선조 27년(1594)에는 좌참판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시 영의정 유성룡과 함께 일본과의 화의를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고향인 파주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뒤 선조 35년(1602)에 사화와 관련하여 관직이 박탈되었다가 인조 11년(1633)에 다시 좌의정의 벼슬이 내려졌다. 묘역은 부인과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묘제는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석물은 새것과 섞여 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인조 27년(1649)에 건립한 것이고, 비문은 김집이 짓고 외손자인 윤순거가 글씨를 썼다. 보편적인 옥개방부형지만 안정적이고 당당한 형태이다. 하단에는 동자석인 1쌍을 조성하였다. 머리는 쌍계형으로 묶고 두 손에는 지물을 든 형상이다. 부친인 청송 성수침 묘에도 동자석인을 조성하였는데, 창녕 성씨 가족의 공통적 묘제로 볼 수 있다. 묘역 입구에는 성혼의 신도비가 있는데, 김상헌이 글을 짓고 김집이 글씨를 썼다. 이 묘역은 묘제와 다양한 석물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어 중요하다. 특히 동자석인의 조성은 지역적 공통성과 연관 지을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

롯데마트_주엽점

롯데마트_주엽점

10.4 Km    0     2024-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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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주엽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주엽롯데마트점

10.4 Km    0     2024-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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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삼계탕

보양삼계탕

10.4 Km    0     2024-01-0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80 월드메르디앙오피스텔

보양삼계탕은 대화역 근처에 있다. 방송 3사에서 먼저 연락이 올 정도로 인기다. 180명이 들어갈 수 있는 2층은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전기구이 통닭이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식사 후 3종 효능차로 마무리를 하면 몸보신식사가 마무리된다. 보양삼계탕은 여름은 물론이고 4계절 내내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식당에 들어서면 삼계탕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를 유리병에 담아 전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킨텍스에서 멀지 않다.

밤리단길

밤리단길

10.4 Km    2     2023-10-0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일산의 앤티크 가구거리 골목골목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카페가 있는데 이곳을 밤리단길이라 부른다, 경의선 풍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6분 거리에 있는 밤가시 마을 부근이다. 경리단길, 망리단길, 가로수길처럼 유명해진 길을 따라 음식점이나 가게, 카페 등이 생겨난 곳이다. 이곳에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점과 색다른 멋을 가진 카페, 베이커리 등 사진 스폿들이 많아 설레는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밤리단길 대부분의 가게 앞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밤리단길 대부분의 가게들이 월요일에는 정기휴무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밤리단길에는 예쁜 연못과 노래하는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고 그 야경도 멋지다. 밤가시 마을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 밤리단길은 밤+리단+길 합성어라고 볼 수 있다. 밤은 밤가시 마을에서 따다 썼고, 리단은 과거 육군 경리단이 있던 지역이 발전되면서 유명해진 이후 다른 지역에서 낙후되었던 곳이 발전되며 망리단길처럼 자연스럽게 붙여진 특별한 의미는 없이 쓰이는 듯하며, 길은 길이란 뜻이다. 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을 듯하다.

수작코리아

수작코리아

10.4 Km    3     2023-02-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235번길 120-57

2016년에 오픈한 수작 아쿠아 스튜디오는 영화, 드라마, CF, 방송 등 수중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장이다. 촬영이 없을 때는 다이버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의 강사진들을 통한 스쿠버, 프리다이빙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 투어, 장비 구매 등 다이빙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하다.

파주북소리

파주북소리

10.4 Km    48231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16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3 파주북소리>는 '신선한 책 VERY FRESH BOOKS'을 컨셉으로 ‘가장 신선한 책을 만나는 곳’인 출판도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출판도시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이틀간(10/28~10/29) 진행되며, 북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의 무대 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11월 둘째 주 일요일(11/12)까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파주일러스트페어 눈’이 진행되는 등 출판과 미술, 음악, 영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아냉면

10.4 Km    0     2023-09-06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62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식당에서 직접 준비한 육수와 기계로 수시로 뽑아내는 메밀면으로 만든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주 메뉴이다. 꽃등심과 돼지 주물럭, 삼겹살은 인근 축협에서 직접 공급받는다. 국물에 담겨 나오는 아롱사태 수육은 다른 곳에서 먹기 힘든 이 집만의 별식이다. 문산지역은 픽업도 가능하다. 주차가 편하고 자유로 내포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호수양곱창구이전문점 일산본점

호수양곱창구이전문점 일산본점

10.4 Km    1     2024-01-0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181번길 8-11

호수양곱창구이전문점은 정발산에서 문을 연 지 20년이 되었다. 초벌구이해서 나오는 양이 두툼해서 먹음직스럽다. 다른 부위는 국내산을 쓰지만, 양만은 뉴질랜드산을 고집한다. 양이 두꺼워지려면 소가 600~700g이 되도록 키워야 하는데 한우는 그렇게 키우지 않아서 위벽이 작고 얇기 때문이다. 매일 새벽이면 부천축협에 직접 가서 매일 쓸 양을 매입하고 손질까지 하고 있다. 고양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짜서 판매하는 들기름을 쓴다. 김치와 볶음밥에 사용되는 깍두기도 직접 담근다. 중요무형문화재 황혜성 선생께 배운 궁중요리 전수자의 솜씨이니 더 설명이 필요 없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산호수공원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