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굽은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뒤굽은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뒤굽은이오름

15.6 Km    2717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뒤곱은이오름, 뒤꾸부니오름, 후곡악(後曲岳) 등 여러 별칭이 있는 뒤굽은이오름은 뒷부분이 구부러진 오름이라는 데에서 유래했다. 남쪽으로는 구부러지고 북쪽으로 벌어진 굼부리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오름의 중심지인 송당마을에서 도보로도 접근이 쉽다. 멋진 풍경에 비해 낮은 인지도로 오름을 오롯이 즐기고 싶은 여행자가 들르기에 좋은 곳이다. 북쪽으로 입구가 벌어진 말굽형 분화구가 있으며 넓은 분화구가 전체적으로 침식된 상태이다. 오름 대부분이 풀밭으로 덮여 있으며 북서쪽 일부 비탈면에만 인공적으로 심은 삼나무, 편백, 해송 등이 우거져 있다. 오름의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약 10여분이 걸리나 오르는 길에 따라 가파른 곳도 존재한다. 이정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오름의 전체적인 형태를 한눈에 바라보며 정상을 찾아 길을 올라야 한다. 정상에서는 제주 동부권의 랜드마크인 다랑쉬오름, 돝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한눈에 조망된다. 후곡악 수산 생태 탐방로의 제2코스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뒤굽은이오름에서 목장 길까지 도보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개똥이네농장

개똥이네농장

15.6 Km    5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종인내길 133

제주 조천읍에 있는 개똥이네 농장은 귤을 마음껏 따서 먹고, 바구니 한가득 귤을 담아가는 체험농장이다. 8월부터 2월까지 감귤 체험을 운영하며, 계절별 꽃 농장을 운영하는데 핑크뮬리(9월 말~11월), 가을꽃(9월~11월), 동백정원(12월~1월), 수국정원(5월 말~7월 초)이 열린다. 또, 알파카, 말,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도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부대 시설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체험이 끝난 후 차 한 잔 마시며 힐링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너븐숭이 4.3기념관 등이 있다.

맥파이 브루어리

15.6 Km    3848     2023-07-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회천1길 23

맥파이 브루어리는 맥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시 회천동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맥파이라는 브랜드의 역사, 정체성, 가치 등을 배울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해야한다. 특히 여행지가 다양한 제주도에서 이곳 맥파이 브루어리는 여행자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남제주 억새오름길

남제주 억새오름길

15.7 Km    28747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제성로

남제주 억새오름길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와 성읍민속마을을 잇는 중산간도로(1119번 지방도) 구간을 말한다. 제주에서 성산-서귀포를 잇는 동남권 지역은 관광명소는 그리 많지 않으나 1132번 국도 (동회선 일주도로)와 1119번 지방도, 11번 국도(5.16도로) 등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1119번 지방도 억새오름길은 멀리 한라산을 가운데에 두고 동서 방향으로 솟아오른 오름들과 가을바람에 살랑이는 억새가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 같은 가을 풍경을 연출한다.

제주 스카이워터쇼

제주 스카이워터쇼

15.8 Km    3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72-80

제주 스카이워터쇼는 구좌읍에 위치한 실내 공연장에서 상연되는 워터쇼이다. 2018년 7월 20일에 개관하여 매년 365일 1일 3회 약 50분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형 분수쇼와 고난도 다이빙쇼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이고 신기한 워터쇼이다. 외줄타기 공연은 물론이고 고공낙하쇼 그리고 분수쇼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무대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물과 빛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국내 최초의 스카이 워터쇼로 손꼽힌다. 필리핀공연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세계대회 우승 다이버 등 여러 나라의 공연단들과 함께 대형 분수쇼,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와 코믹하고 멋진 다이빙 쇼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공연이 끝나면 공연단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뿐 아니라 부모님도 만족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제주도 실내관광지이다. 주변으로 차량이동 10분 거리에 산굼부리분화구와 18분 거리에 에코랜드가 있으므로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개오름

15.8 Km    2395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이리로57번길 162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 구릉밧 북쪽에 있는 원뿔 모양의 성층 화산으로 꼭대기에 작은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면적은 338,028㎡, 둘레 2,069m, 높이 344.7m이고, 오름 바로 남쪽 아래에는 내깍내(천미천)가 지나고 서북쪽에는 비치미오름이 있고 북쪽에는 돌리미오름이 있다. 남쪽에는 못지오름이 있고, 남동쪽에는 영주산이 있으며, 서쪽에는 성불암(성불오름)이 있다. 예로부터 개오름으로 부르고, 한자 차용 표기로 개악 또는 개봉 등으로 표기해 왔다. 현재 개오름의 남동 사면에는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풀밭을 이루면서 키가 작은 나무와 함께 술패랭이, 가시쑥부쟁이, 낭아초, 피뿌리풀 등이 식생하고 오름 주변은 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개오름은 올라갈 필요 없이 방문하기 좋아 웨딩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숨은 제주 명소이자 일몰 맛집이다. 주변에 제주 숲길로 유명한 사려니숲길이 있어 상쾌한 삼나무 향을 느끼면서 힐링도 하고 숲길 가는 길에 있는 렛츠런팜은 일부 시설이 개방되어 있어 제주 목장의 자연과 여유로운 말의 모습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취다선리조트(취다선 리조트 Tea&Meditation)

15.9 Km    7     2022-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88
010-5117-7552

취다선리조트는 즐거움과 기쁨의 샘이 가득한 곳이다. 취다선 다도는 차와 명상을 통하여 내 안에 자신을 만나게 한다. 이곳에서 일어나는 동적명상과 춤의 프로그램은 당신의 삶을 근본으로부터 변화하게 한다. 안온하고 쾌적한 리조트의 시설 속에서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샤론의집

16.0 Km    3957     2023-10-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131번길 177-1
010-8676-5948

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보이고,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샤론의 집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다.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의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샤론의 집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바쁜 도시 생활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준다. 가정보다 더 포근하고 안락한 곳에서 하룻밤 보내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우목동항

16.0 Km    0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53

성산 일출봉 남쪽 바다에 자리한 우도는 매년 그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섬이다. 이 섬에는 2개의 항구가 있는데, 우도의 관문 항구인 천진항과 섬 중간에 자리한 하우목동항이 바로 그것이다. 천진항보다 크기는 작지만, 하얀 산호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서빈백사가 가까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섬으로 돌아갈 때는 구매한 티켓으로 하우목동항과 천진항 두 곳에서 모두 배를 탈 수 있어 처음에 천진항으로 입도했다면, 돌아갈 때는 하우목동항을 이용해 봐도 좋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10~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16.1 Km    1     2023-09-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30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가서, 또 배를 타고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책방. 제주 우도의 유일한 독립서점인 밤수지맨드라미책방이다. 전형적인 제주 돌담으로 둘러싸인 건물 입구엔 ‘책’이라고 적힌 간판이 이곳이 책방이라는 걸 알려준다.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닷속에 사는 멸종 위기 산호로, 책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산호꽃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해 책방 이름을 밤수지맨드라미라고 지었다고 한다. 책방 내부엔 독립 서적이나 드로잉북, 채식 관련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책방 창문 너머로는 햇살이 쏟아지는 바다도 눈에 들어온다. 이곳 책방만의 개성을 담은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공간 한쪽은 카페처럼 운영돼 구매한 책을 여유롭게 읽어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