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용봉사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u용봉사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u용봉사랑점

13.3Km    2024-06-10

광주광역시 북구 용주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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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모아센터

뜻모아센터

13.3Km    2024-08-26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245번길 42 (오치동)

유한회사 뜻모아센터는 탄소중립공예를 주력으로 하는 공예 체험 업체이다. 재활용 가능한 다양한 재료와 공기정화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축제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을 만나고 있다. 스칸디아모스와 접목한 추억의 못난이 인형, 언제나 싱그러운 스칸디아모스 커피박 화분, 키링 만들기는 유한회사 뜻모아센터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최근 개발한 ‘광주를 담은 한입마카롱’ 체험 프로그램은 광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식용물감을 이용해 마카롱에 직접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운천사마애여래좌상

운천사마애여래좌상

13.4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운천길 85-15

운천사마애여래좌상은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운천사 경내에 있는 마애불이다. 크기는 높이 2.1m, 무릎 폭 2.1m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는 보기 드문 거대한 불상이다. 자연 암벽을 다듬어 불상을 양각하고, 그 위에 건물을 지어 전각의 형태를 갖추어 놓았다. 전체적인 형태와 몸체 부분은 입체감 있게 조성하였으나 광배와 대좌 부분은 선으로 그 형태를 조각하였다.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저절로 상투 모양이 된 것)는 뚜렷하게 솟아 있는데, 머리카락은 나발이었으나 많이 마모되어 소발처럼 보인다. 양미간에는 백호(부처의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희고 빛나는 가는 터럭으로 이 광명이 무량세계를 비춘다)가 자리한 구멍이 희미하게 보이고, 눈은 명상을 하고 있는 듯 반쯤 감은 형태이다. 양쪽 귀는 매우 커서 어깨 위까지 늘어져 있으며, 귓바퀴와 귓불이 뚜렷한 편이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가사를 입고 있다. 운천사마애여래좌상은 노천불로 알려져 왔지만, 고려시대 기와가 발굴됨에 따라 조성 당시 마애불을 보호하는 전각 형태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전체적으로 불상을 크게 조성하다 보니 신체적 균형이 맞지 않고, 경직된 얼굴과 도식화된 옷자락 등을 보아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송강

송강

13.4Km    2024-10-02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80
0507-1489-0332

광천터미널에 근접한 신세계백화점 육교건너편에 위치한 추어탕과 왕갈비탕의 남도의 맛집이다.

에덴모텔

에덴모텔

13.4Km    2023-07-06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963번길 7-1
062-362-2332

광주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에덴모텔 주변에는 광주신세계백화점, 상록플라자, 광주김치체험장,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북구문화원, 중외공원 문화벨트, 광주 프랑스 문화원, 현대백화점,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금호평생교육관, 광주서오층석탑 등이 있다.

삼거동 고인돌

삼거동 고인돌

13.5Km    2023-08-03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삼거동 고인돌은 평동∼삼도간 도로와 함평∼나산간 도로의 삼각 지점에 위치하는 구릉지대에 위치해 있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이 곳에는 반경 200m 이내의 구릉상에 2개군 49기가 분포되어 있다.고인돌의 형태는 덮개 돌과 덮개 돌을 받치는 굄돌, 무덤방으로 이루어지나 굄돌이 없는 경우도 있다. 굄돌의 유무와 높이에 따라 남방식과 북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이 곳 고인돌은 모두 굄돌이 낮거나 없는 남방식이다. 49기 중 굄돌이 없는 고인돌은 20여기이며 10여기는 무덤방이 노출되었다. 덮개돌의 형태는 장방형이 일부 있으나 대부분 원형이나 타원형이다.

가군은 23기로, 군집 형태는 동서 2열이며, 굄돌은 판석형이나 자연석을 이용하였다. 덮개돌은 2기만 100m~130m로 비교적 두꺼운 편이며, 나머지는 얇고 밑부분이 땅에 밀착되어 있다.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동서 방향이 대부분이다. 나군은 26기로 구릉 경사면에 남북 1열로 분포되어 있는데, 북두칠성의 배치와 비슷하다. 크기는 비교적 소형으로, 가군과 비교하여도 작은 편이다. 덮개돌은 땅에 밀착되어 있으며 장축은 모두 군집방향과 같은 남북이다. 그리고 마을 이름도 나군 고인돌에서 유래된 것 인듯하다.

삼거동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는 곳에는 채석장이 없다. 그러므로 이곳의 고인돌을 만드는 데에 쓰인 석재는 외부에서 가져와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인돌 주변에 최영남이 경작하는 밭에는 유약이 없는 경질의 토기 조각들과 강돌이 흩어져 있다. 이로써 이곳이 선사인들의 취락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90년 11월 15일
시대 : 청동기시대
종류 : 고인돌

팔열부정각

13.5Km    2024-05-07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1975년 5월 22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정유재란 때 정절을 지킨 여덟 명의 열부(烈婦)를 기리는 정각으로 조선시대인 1681년(숙종 7)에 현재의 자리에 세워졌고, 순절지인 묵방포(墨防浦)에는 순절비(殉節碑)가 세워졌다. 팔열부는 부군들이 왜군의 흉탄에 맞아 영광 삼서(森西:지금의 장성)에서 전사하였다는 비보를 듣고 영광 칠산 앞바다까지 피난하던 중 왜구의 추격을 받고 이곳에서 투신 자살했다. 여덟 열부는 정함일(鄭咸一)의 부인 이씨, 정경득(鄭慶得)의 부인 박씨, 정희득(鄭希得)의 부인 이씨, 정함일의 딸 정씨, 정운길(鄭雲吉)의 부인 오씨, 정주일(鄭主一)의 부인 이씨, 정절의 부인 김씨, 정호인(鄭好仁)의 부인 이씨 등이다. 정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단층 맞배집으로 익공계(翼工系)건축이며 사면이 벽체 없이 홍살로 둘러 있다. 현재 진주정씨 종중에서 맡아 관리하고 있다.

국군광주병원

국군광주병원

13.6Km    2023-10-06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028-1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연행된 시민들은 갖은 고문과 구타를 당하며 심문을 받았다. 그 과정 중 다친 시민들이 끌려와 치료와 함께 취조를 당하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은 공간이 바로 국군 광주병원이다. 5·18사적지 가운데 원래 모습이 고스란히 남은 몇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인 이곳은 비극적인 당시의 시간이 그대로 남아 있다. 원래 국군 광주병원은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외부에서만 관람할 수 있으나, 광주비엔날레 같은 특별한 행사가 열릴 때 내부 개방이 이뤄지기도 한다. 2021년 광주비엔날레 당시엔 5·18 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 광주에서 태어났거나 혹은 광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빌려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역사적 의미에도 불구하고 스산한 풍경만 남은 옛 병원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5·18 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대변하는 듯하다.

카페콥프

카페콥프

13.7Km    2024-08-22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121-4 (신안동)

콥프(KoBP)는 “Knockin’ on Better Place”의 약자로서 <더 나은 공간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이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와 가까우며, 광주 지역에서 거주하며 광주의 가볼 만한 곳을 만들고자, 20년 동안 운영되었던 오래된 자동차공업소를 지역 청년이 리뉴얼하여 카페 및 체험 공간으로서 운영하고 있다. 이국적이고, 힙한 느낌의 카페로서 특히 인테리어와 조명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이막토스트와 무등산케이크 등 색다르고 맛있는 디저트, 버터캔디라떼, 그린슈페너, 후추츄, 콥프 코크 등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유니크한 시그니처 음료가 있다. 외부 주차장을 활용하여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다. 사업장의 오래된 셔터를 활용하여 지역 작가와 협력하여 간판 겸 아트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광주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카페 공간 브랜드이다.

화담사

화담사

13.7Km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156번길 17-8

고려가 멸망하자 두문동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켜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정희와 그의 아들 정초, 손자 정수충 3대와 정오도·민제장 등 5위를 배향하는 사당이다. 화담사가 자리잡은 곳은 예로부터 향기롭고 온화한 꽃들이 많다고 하여 화담이라 불렀다. 하동 정씨가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약 500여 년 전에 보성군수를 역임한 정화가 살기 시작하면서였고, 그 후 계속하여 후손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집성촌을 이루었다. 이 마을을 화정동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화담사의 [화]와 송정의 [정]을 합쳐서 이름을 지은 까닭이다. 이곳의 건물 배치는 제향 구역과 강학 구역에 높이 차이를 두어서 조성한 전학후묘 양식으로 가장 뒤에 화담사를 안치하고 그 앞에 내삼문인 양양문을 두었다. 이곳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동재와 서재를 두고 그 밑에 외인문을 배치한 전형적인 서원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다. 화담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앞 뒤에 마루가 있는 맞배지붕이다. 앞면의 마루는 개방되어 제향의식을 편리하게 한 사당 건축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앞부분의 문은 굽널을 둔 빗살문이며 겹처마이다. 평면구성은 앞에는 원형기둥을 세우고 중앙부는 사각기둥을 세워 앞마루가 퇴마루를 구성하지 않는 개방형이다. 청지재와 열호재는 동재와 서재가 같은 양식으로 건립된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이다. 평면 구성은 앞에 마루를 두고 모두 온돌방을 놓았다. 화담사 경내의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아름다워 볼만하며 음력 2월에 춘향제를 봉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