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24-18
제주캠핑카라반은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바람, 올레. 오름, 한라산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조경이 예쁜 카라반 캠핑장이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탁 트인 풍경과 철썩이는 파도가 보이는 넓은 호수 같은 바닷가가 보이는 곳이다.
제주 올레길 3코스의 끝과 4코스의 시작점인 표선해수욕장과 마주보고 있어, 올레길 여행 베이스캠프로도 좋다. 캠핑장 인근 바다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카라반은 유난히 넓고 깨끗한 내부시설을 자랑한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대, 가구, 취사도구 등 이 가지런히 갖춰져 있어, 인근에서 신선한 재료들을 사다가 원하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호텔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카라반 캠핑이다. 카라반 옆으로 테라스가 있어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맛있는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다.
12.8Km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7길 34
평대리 중동에 위치한 감수굴 밭담길은 고즈넉한 마을의 옛 정취 그대로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평대리 중동마을회관에서 출발하며, 약 1.5km 코스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밭담은 화산섬인 제주도에서 경작을 위해 밭을 개간하면서 흩어져 있는 돌들을 밭 옆에 쌓은 담으로, 밭담의 돌들이 얼기설기 물려있고, 틈새가 있어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으며, 바람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가축의 침입을 예방하기 위하여 쌓았다. 감수굴 밭담길에는 감수굴 우물이 있다. 우물의 물맛이 좋아 감수라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감수굴 밭담길은 제주 돌담과 농촌의 문화, 환경을 체험하고, 지역홍보 활성화를 위해 난미 밭담길, 진빌레 밭담길, 물메 밭담길, 어멍아방 밭담길 등과 함께 제주 8대 밭담길로 지정되어 있다.
12.8Km 2024-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4120번길 23-20
070-4548-2200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에 위치한 코델리아리조트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숙박시설이다. 다양한 타입의 150개 객실과 정원, 수영장을 비롯해 실내어린이놀이터, 세미나실, 미팅룸, 식당 및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본관 4층에는 일출전망대가 있어 투숙객 모두가 이곳에서 바다일출을 감사할 수 있다. 리조트는 본관과 별관, 신관의 세 동으로 구성되며 총 10가지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 따라 최소 2인부터 최대 6인까지 지낼 수 있으며 양실과 한실 중 선택이 가능하다. 전 객실에서 취사는 금지되어 있지만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우도, 종달리해변, 광치기해변, 성읍민속마을 등이 있으며 공항으로부터 승용차로 약 50분이 소요된다.
12.9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8
064-782-1259
‘종달수다뜰’은 농가맛집으로 지역의 농산물과 문화를 연계하여 소비자에게 향토음식을 제공하는 농촌형 외식공간이다. 바다, 오름, 들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올레 1코스에 위치한 곳으로 전복,성게,조림류등 각종 제주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주메뉴로는 오동통한 전복과 버터향이 어우러진 전복돌솥밥과, 제주에서 꼭 먹어야 할 갈치조림이 있으며, 다양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농촌진흥청 추천 맛집으로 국가가 인증하고 2017년엔 코릿과 제주관광공사 선정 제주맛집 TOP30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2.9Km 2024-0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고성동서로45번길 15-7
지은이네 밥상은 성산읍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다.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밥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반찬도 푸짐하다. 메뉴는 찌개류와 찜류인데 찌개를 주문하면 작은 사이즈의 찜요리가 서비스로 나온다. 김치찜, 갈비찜은 2인 이상 주문해야 하지만 찌개류는 1인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도 인기이다. 주변 여행지로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이 있다.
12.9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고성오조로 13 어머니밥집
어머니 닭집은 성산중학교 근처에 있다. 소박한 분위기에 일명 ‘시장 치킨’ 집으로 단골이 많은 성산읍 도민 맛집이다. 메뉴는 프라이드, 양념, 반반, 육계 백숙으로 단순하고, 대표메뉴인 프라이드치킨의 경우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카레 맛이 나고, 양념치킨 양념을 준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전화 주문을 하고 가도 어느 정도 대기가 필요하다.
12.9Km 2024-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고성오조로 11 어머니닭집
부뚜막식당은 성산일출봉 근처 고성리에 있는 작은 노포이다. 대표메뉴 갈치조림을 주문하면 통갈치구이가 기본 서비스로 나온다. 가성비 좋은 가격과 어머니 손맛으로 여행자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져 있다. 멸치조림, 콩자반, 나물류 등 7~8가지 밑반찬을 곁들인 가정식이 나오고, 아침 일찍 오픈하여 여행자들이 아침 먹기 좋다. 다만 아침 방문 시에는 영업여부를 미리 전화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2, 3, 4인분 인원수에 맞추어 주문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제주 부뚜막식당’을 검색하면 된다. 근처에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등이 있다.
12.9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힐링명소이다. 절물은 근처에 약효가 좋은 물이 난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며, 이전에 가뭄 때도 물이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했다고 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신경통과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와 제주시에서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으로, 인공림이 200ha, 자연림이 100ha이다. 휴양림에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삼나무는 60년대 중반부터 잡목을 제거하고 식재한 것이다. 삼나무 우량조림지는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명한 산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목공예체험장,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으며,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가 낮고 계단이 없어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올벚나무, 산뽕나무 등의 나무와 더덕, 두릅 등의 나물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큰오색딱따구리, 까마귀, 휘파람새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새벽과 저녁 무렵에 노루가 풀을 뜯는 것을 볼 수 있다. 휴양림 근처에는 기생화산인 절물오름이 있으며, 이곳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말발굽형 분화구를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2.9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93
064-760-4282
고성장은 제주도 동부 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읍사무소 소재지 마을인 고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12번 도로에 접하고 있다. 1984년 현재 위치로 이설 한 후, 성산읍 주민은 물론 인근 우도면과 구좌읍 주민들도 이용하는 비교적 큰 5일장이다. 도심의 오일시장과는 사뭇 다른 시골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상품보다는 청과물, 수산물, 정육, 생활용품, 의류, 농기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어 없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그리고 근처에는 제주 명소들이 인접해 있다. 성산읍의 정취와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고성오일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2.9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994-20
평대해변은 동쪽의 명소인 월정리해변과 세화해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구좌읍 평대리는 당근 생산지로 전국 최고인 곳이지만, 뱅듸라는 옛 이름을 간직한 시골마을이다. 해변이라기엔 작은 편이여서 덜 알려진 바다이다. 바닥에 모래까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다. 바다 빛깔은 옆동네인 세화나 월정에서 보던 것만큼 여전히 아름답다. 아담한 해변은 아이들과 물놀이, 모래놀이를 하기에도 좋고, 한적한 해변은 나만 알고 싶은 제주바다로 손색이 없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