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포토 스팟을 따라가는 자유로 드라이브 당일 코스

5.1Km    3     2023-05-16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73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

자유로를 드라이브하며 기분 좋게 출발해 파주 DMZ 곤돌라도 타보는 당일코스로 연인이 함께 드라이브하며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코스 일대의 트렌디한 베이커리 카페에서도 휴식을 취하며 SNS 업로드용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임진강 독개다리

임진강 독개다리

5.2Km    2185     2024-07-29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복원한 것으로,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임진강 독개다리’는 6.25 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교각을 활용하여 길이 105m, 폭 5m로 전쟁 전 철교의 형태를 재현, 과거·현재·미래 구간으로 구성된 다리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관광형 인도교이다.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와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든 이 다리는 민통선 내 역사·자연 풍광을 별도 출입허가 절차와 인원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관광시설이다.

임진대가집

임진대가집

5.2Km    0     2024-07-03

경기도 파주시 임진나루길 80 임진대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옛 느낌으로 꾸며진 방과 식사 후, 차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쉼터가 있다.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81회에 허영만 선생이 가수 민해경과 함께 방문한 집으로, 밑반찬으로 나온 깻잎장아찌와 시래기 무침과 함께 참게 매운탕이 소개되었다. 임진강에서 잡아 올린 황복, 쏘가리, 참게, 메기 등을 사용하여 매운탕을 만든다. 반찬은 약 8가지가 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전이 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며, 가까이에 임진강이 있다.

임진나루터집

임진나루터집

5.3Km    22933     2023-05-1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나루길 21
031-952-2723

※ 영업시간 10:00 ~ 21:00 임진강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장어를 특별히 만든 양념장에 찍어 먹는 맛은 일미다. 황복은 회와 찜, 지리, 매운탕으로 조리하는데 철쭉꽃 필 무렵인 4월~ 6월 초 사이에 잠깐 맛볼 수 있다.

소울원

소울원

5.5Km    14406     2023-12-2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검산로 424-12

약 1만 3200m² 규모의 소울원은 ‘웃음이 넘치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나무와 꽃을 벗 삼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정원수, 정원석, 분재 등 여러 종류의 식물과 바위로 꾸며있고, 온실에는 열대식물이 눈을 즐겁게 한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카페 건물에서 정원의 조경을 한눈에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산길에 마련된 수목터널에서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경기 파주 관광 추천명소로 선정된 소울원은 인근에 국경도시인 DMZ, 파주아웃렛, 출판단지 그리고 헤이리 예술마을이 있는 자연, 문화, 예술공간이다. 소울원은 4,000여 평의 대지에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품 정원수, 정원석, 분재 외 신비한 나무들과 식물로 동산을 만들었다.

장산전망대

5.6Km    0     2024-09-1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 산21-3

파주시 평화누리길 8코스에 있는 장산전망대는 임진강부터 각종 산맥까지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을 경우 북한 개성까지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밤하늘 별이 손에 잡힐 듯하여 노지캠핑으로 인기가 있다. 본래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일반인 접근 금지였으나 파주시의 요청으로 출입이 허용되기 시작했다. 전망대에서는 취사금지, 드론촬영금지, 차량 진입 불가로 주차나 차박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아래에 주차하고 10여분 걸어 올라간다. 도착 즈음 갈림길에서는 임진리-화석정-율지습지공원-헬기장으로 방향을 잡으면 찾기 수월하다.

화석정

화석정

5.6Km    28828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화석정이 있는 파주시 파평면 율곡 3리는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다.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정자로,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강 건너로 장단평야가 넓게 펼쳐져 많은 이들이 관광 장소로 찾는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의 5대 조부인 강평공 이명신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이 보수하고 몽암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의 별장인 평천장의 기문 중에 보이는 화석(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후 이이가 다시 중수하여 여가가 날 때마다 이곳을 찾았고 관직을 물러난 후에는 이곳에서 제자들과 시와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그의 학문에 반한 중국의 칙사 황홍헌이 이곳을 찾아와 시를 읊고 자연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 온다. 또한 왜구의 침공에 대비해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의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은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 가던 중 한밤중에 강을 건널 때 이 정자를 태워 불을 밝혔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그 후 80여 년간 빈터만 남아 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이이의 증손인 이후지·이후방이 복원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정자는 1966년 경기도 파주시 유림들이 다시 복원하고 1973년 정부가 실시한 율곡 선생 및 신사임당 유적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단청작업을 하고 주위도 정화하였다. 건물의 정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花石亭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이이가 8세 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 있다.

용주서원

용주서원

5.7Km    17340     2023-12-07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46

용주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休庵 白仁傑 1497∼157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98년(선조 31년)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고, 그 후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다. 그 자리에 유허비(遺墟碑)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長浦 金行), 옥천 조감(玉川 趙堪), 낙금당 신제현(樂琴堂 愼齊賢), 당산 백유함(堂山 白惟咸)선생 등 5인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1997년 개축한 사당과 정륜당(강당), 내·외삼문, 홍살문만이 남아 있으며, 사당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 1862(철종 13년)에 화강석으로 세운 [백휴암선생유허비(白休庵先生遺墟碑)]가 세워진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으며, 2022년 서원 외삼문 우측에 용주서원 사적비를 세웠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개방일과 행사 관련 내용 등은 별도 문의하여야 한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4길] 파주고을길(신산5리 ~ 선유삼거리)

[경기옛길 의주길 제4길] 파주고을길(신산5리 ~ 선유삼거리)

5.7Km    720     2024-07-29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 91-1

파주고을길은 옛 파주목의 중심이었던 파주읍을 지나는 숲길, 농로길이다. 옛 의주대로는 지금의 78번 도로를 따라 줄곧 이어지지만 아쉽게도 도보여행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의주길은 지금처럼 숲길을 따라 잇게 되었다. 파주고을길에서는 파주관아터를 지나며, 파주향교를 만날 수 있어서 옛날 이 지역이 누렸던 영화를 짐작케 한다.

<출처 : 경기옛길>

용상사(파주)

5.7Km    20315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파주시 월롱면 월롱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일승종의 사찰로 고려 현종이 창건하였다. 1018년(현종 9)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자, 현종은 민복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에 피신했으나, 다행히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승리하자 환궁하였다. 현종은 이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을 짓고 왕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45년(세종 27) 덕은이 중건하였으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는 이 절에 승병들이 머물면서 왜군을 섬멸하여 그 시체가 이 골짜기에 가득 찼으므로 지금까지 무덤골이라고 불린다. 그 뒤의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45년 8·15 전에 중건하여 원래의 절터인 인근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옮겨와 봉안하였다. 1967년 대웅전을 개축하면서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가 있다. 유물로는 대웅전에 봉안된 석불좌상이 있는데, 바닥에 [正統十年 乙丑 五月(정통10년 을축 5월)] 즉, 1445년 5월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조선 초기의 불상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