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산V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은산V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은산V랜드

17.5 Km    3     2023-10-10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보은산 V랜드는 사계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 공간으로, 보은산 등산로 및 금곡사와 고성사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걸으며 문화재와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사계절 휴양시설이다. 연꽃방죽, V-랜드 공원, 물놀이장, 바닥분수와 수국길,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6월에서 7월이면 다양한 색상의 수국들이 만개하여 수국축제가 열리고 동시에 연꽃방죽의 연꽃이 피기 시작하여 V랜드 물놀이 시설과 함께 강진의 최고의 여름을 선사한다. 강진군 수국길의 3구간 중 호산나 어린이집에서 고성사 주차장까지 1구간의 수국길을 감상할 수 있으며 9월부터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다. V랜드 초입에 고성 저수지에서는 수상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V랜드 물놀이장은 석문공원 물놀이장, 초당림 물놀이장과 함께 강진군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물놀이 시설이다. 화학 약품이 첨가되지 않은 청정 계곡물로 채운 다양한 깊이의 풀장 5곳과 물놀이미끄럼틀, 평상, 데크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물놀이장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나 간단한 식사는 가능하므로 도시락을 준비하면 좋다. 샤워실은 찬물만 사용 가능하며 샴푸나 치약 같은 화학약품 세정제는 사용 금지이다. 시내와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아이들과 방문하기 편리하다.

강진수국길축제

강진수국길축제

17.5 Km    3     2024-06-2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174
061-430-3354

20 농가가 5만8251㎡ 규모로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생산 면적의 32.7%에 달하며 전남도 내에서도 전체 생산량의 9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전국 최고의 수국을 생산하는 강진화훼산업의 선두 주자이다. 화훼농가로부터 무상 기증받아 구성된 강진읍 고성사, 금곡사, 보은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총 8㎞에 달하는 수국 꽃길을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콘텐츠화하여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축제이다.

야미야미팜

야미야미팜

17.6 Km    5     2023-07-27

전라남도 영암군 지소길 34

남도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친환경 농법 마을에 위치한 야미야미팜을 소개한다. 야미야미팜은 영암의 황토에서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멜론과 수박을 아이템으로 그동안 폐기되던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한 애기메론 장아찌, 메론 도시락, 메론 디저트만들기의 다양한 체험 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1급수가 흐르는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재미난 프로그램들도 개발 중이다. 농촌체험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야미야미팜의 체험은 5월말부터 10월까지 가능하다.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17.6 Km    21249     2023-11-17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 조선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불상, 학계리석불입상 *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있는 높이 4m의 석불 입상이다.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불분명하고 4각형의 얼굴은 몸에 바짝 붙어있다.머리에 비해 어깨가 좁아 양감이 있다. 손모양은 왼손을 들어서 배에 대고 오른손은 길게 내리고 있는데 신체에 비해 너무 작게 표현되었다. 서 있는 자세의 하체 부분은 형체만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가슴 앞의 옷주름도 전통적인 ‘U자형’이 아닌 ‘凹형’ 무늬를 새겼고, 왼쪽 팔에 걸쳐 내린 4가닥의 옷자락만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얼굴과 몸 아랫부분에 금이 갔다. 커다란 바위에 불상의 형태만 그렸을 뿐 수법이 단순하고 양식을 형식화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 전후의 불상 양식으로 추정된다. * 학계리 석불입상의 전설* 학계리 석불 입상은 다음과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약 300년 전, 조선시대 선조 때 학산면 학계리에 정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다가 늦게 자식을 하나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식 또한 대를 이을 수 없어 자신의 혈통을 남기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학계 뒷산에 높이 15척의 미륵비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마을에 선행을 베풀며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자식은 논 두 마지기를 미륵비 제수비로 봉하고 매년 3월 15일이면 미륵비 제사를 지내주기를 마을 사람에게 유언으로 남겼고 지금도 학계리에서는 매년 3월 15일이면 잊지 않고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문화재 정보] -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지정연도 : 1977년 10월 20일 - 시대 : 조선 - 종류 : 석불 - 크기 : 높이 4m

강덕사

17.7 Km    1895     2023-12-11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호라길 199-39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강덕서원이라고도 하는 강덕사는 조선 헌종 12년(1846) 후손들의 협력으로 시조 장경공 최사전을 비롯하여 최표, 최부, 최극충을 배향하고 있다. 최사전은 어려서부터 무술에 정통하여 여러 대에 걸쳐 임금을 섬기던 중 고려 인종 때 이자겸의 난을 평정하여 나라를 보존시켜 강진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이다. 경내에는 외삼문, 내삼문, 강덕서원, 효인재, 강덕사 묘정비, 위패를 모시는 강덕사, 관세위, 망예위 등이 현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15일과 10월 15일에 제를 올리고 있다.

나주호

나주호

17.7 Km    48977     2024-06-07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방산리

나주호는 다도면 판촌리, 궁원리, 방산리에 걸쳐져 있는 인공 담수호로, 1973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76년 9월 준공을 보았는데 댐의 길이는 496m이다. 저수량은 9,100만 톤으로 약 11,200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해 주고 있다. 대초 장터가 있던 대초리가 수몰되었다고 해서 대초댐이라고 부르는데, 공사로 인하여 다도면 면적의 30%에 해당하는 859,508m²(260만 평)의 면적과 650호의 주택이 수몰되기도 하였다. 나주호에는 잉어, 자라, 향어, 붕어 등 민물고기가 풍성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나주호 인근에는 불회사, 운흥사, 화순 운주사가 인접해 있고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는 등 주변의 경관이 빼어나 휴양지로도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봄에 나주호 주변은 벚꽃 명소가 되고 녹음이 우거진 여름철의 드라이브 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 명소가 된다. 길이 1,329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나주호를 바라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

강진향교

강진향교

17.7 Km    16017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40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명륜당·내삼문·외삼문·재실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5성, 송조 4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윤탁이 대성전에 은행나무를 심도록 권장하였다는 기록과 은행나무의 나이를 짐작하여 조선 전기인 1400년대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강진향교에서는 강진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한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과 강진의 특산품인 차를 교육과 체험활동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강진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산황차 다례체험], [다산살롱], [실사구시 진로탐색] 세 분야로 운영된다.

연방죽참숯불구이

연방죽참숯불구이

17.8 Km    0     2024-05-07

전라남도 나주시 고분로 1323 지현식당

연방죽참숯불구이는 나주시 왕곡면에 있는 양념돼지갈비구이 전문점이다. 돼지고기, 쌀, 배추, 김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며, 친환경 무항생제 고기를 사용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내부에는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어 마치 몽돌 해수욕장에서 먹는 느낌이 난다. 기본 찬으로는 김치, 양파장아찌, 열무물김치가 정갈하게 나온다. 삼겹살에 굵은 소금을 뿌려 참숯에 노릇하게 굽고, 열무김치와 육젓을 올려 먹는다. 후식으로 나오는 물냉면과 갈비를 함께 먹어도 좋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주변에 나주배테마파크, 에코왕곡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남강서원(강진)

17.8 Km    2131     2023-09-22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28-2

조선 중기의 문신 우암 송시열(1607~1689)과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1130~1200) 그리고, 송시열의 문인인 손재 박광일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남강사(南康祠)라고도 한다. 송시열이 기사환국으로 인해 숙종 15년(1689)에 제주도로 유배 가는 도중에 강진의 성자포(지금의 남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려다 폭풍을 만나 잠시 근처의 만덕산 백련사(白蓮寺)에 머물며 유생들에게 강론을 펼쳤는데, 이로 인하여 백련사에 영당(남강사의 전신)을 건립한 것이 오늘날의 남강서원이 건립된 배경이 되었다. 헌종 4년(1838) 향림들의 발의로 사당에 주자를 정위봉향(正位奉享) 하였으며,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신단을 설단하여 주자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한편, 후에 박광일을 함께 추배하였다. 남강서원옆의 남강사에는 '주자갈필목판일괄'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보존된 목판은 원래 성자포에 표착된 원판 중 일부를 개판한 것인데 모두 43판으로 대우전 6판, 경재잠 26판, 기타 11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우전 6판 중 4판은 구판이며, 2판은 1904년에 본떠 새긴 것으로 가로 55.5㎝, 세로 29.5㎝, 두께 5㎝, 글씨 크기 8.5∼14.5㎝이다. 경재잠 26판 중 구판은 10판이며, 16판은 1904년에 본떠 새긴 것으로 가로 20㎝, 세로 94㎝, 두께 20㎝, 글씨 크기 14.5∼20㎝이다. 기타 11판은 내용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다. 남강서원은 강진향교와는 약 200m 거리에 떨어져 있어 30분 내로 두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