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복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복횟집

대복횟집

1.4 Km    23588     2023-07-26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109-1
061-554-3341

수협공판장을 통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활어와 복어, 아구 등으로 각종 회와 탕, 찜을 제공하는 대복횟집은 TV 방영 맛집으로도 유명하며 회를 맛보기 전에 나오는 스끼다시의 종류가 많다.

삼문산

삼문산

14.1 Km    21274     2024-06-12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우리나라에서 자생 약초가 가장 많다는 조약도의 약산면은 흑염소와 삼지구엽초(음양곽)로 유명하다. 약산면을 이루는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인 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닿을 듯 보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을 받는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여 미터쯤 오르다 보면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신선골 약수터가 있어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삼문산 등산 코스는 진달래공원이나 관산리의 고갯마루에서 시작하는데 관산리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산행길이 가장 최단코스이다. 진달래공원에서 망봉까지 왕복 3km, 약 1시간 소요된다.

어가일식

어가일식

1.4 Km    64765     2023-12-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13번길 6
061-555-0305

완도무역항에 자리잡은 정통일식집 어가는 해안도로를 따라 완도군 수협 가는 길목 청해석유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풀코스로 음식이 나오는 어가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참치, 생선초밥, 생선탕, 생선조림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신지횟집

신지횟집

1.4 Km    0     2024-07-02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117

전복 코스요리 전문점인 신지횟집은 완도 전복거리에 있다. 넓은 실내로 북적이는 느낌 없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전복 코스요리와 돔, 농어, 우럭, 광어 등의 회가 있다. 주문과 동시에 낙지호롱이, 조기구이, 해삼, 멍게 등 싱싱한 바다의 맛을 가득 품은 풍성한 밑반찬이 차려지는데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지횟집의 메인메뉴인 전복 코스요리는 참기름 장에 찍어 먹으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복회, 전복을 통째로 구워내는 전복구이, 큼직하게 썬 전복과 채소를 볶아 나오는 전복유산슬, 직접 만든 양념으로 맛을 낸 전복물회, 마지막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전복죽을 먹고 나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국내 최초의 노래하는 등대인 완도 씨월드 방파제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후에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완도 금일 수협활·선어위판장

완도 금일 수협활·선어위판장

1.4 Km    20174     2023-12-0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24번길 26

완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군으로 가장 청정한 바다에서 맛 좋은 활어가 잡히고 있다. 완도항 북쪽에 있는 완도 금일 수협활·선어위판장은 이러한 완도와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활어와 선어를 판매하고 있다. 매일 아침 완도군에서 어획되는 수산물들을 경매하는 위판장 겸, 위판 받은 물건을 중도매인들이 판매도 하는 곳이다. 오전 8시와 오후 2시부터 위판이 시작되며 일반인은 위판에 참여할 수 없지만, 구경은 가능하다. 위판이 끝나면 일반인도 중매인으로부터 그날 경매된 싱싱한 활어를 구매할 수 있으며 부근 횟집에서 실비를 받고 생선회를 떠준다. 완도 금일 수협수상시장은 불법 어업 어획물 또는 수입품 물품에 대해서는 위판 및 판매하지 않으며 활어위판장 2층에는 건어물을 판매하는 판매업소가 50여 곳 자리하고 있다. 위판장 바로 앞 완도(씨월드) 방파제에는 노래하는 등대가 있어 낮에도 보기 좋지만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진 등대를 보는 것도 좋다.

완도회타운

완도회타운

1.5 Km    0     2024-01-16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136

완도음식특화거리 중심가에서 완도전복거리의 초입부에 자리한 완도회타운은 완도 청정해역 중에서도 전복 맛이 좋다는 덕우도 전복만을 선별해 제공한다. 완도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참돔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다시마를 먹고 자란 완도전복을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전복회, 전복찜, 전복장, 전복탕수, 전복물회, 전복죽 코스로 제공된다. 남도음식명가에 선정되고, 남도음식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한 완도회타운은 400석에 달하는 규모로 단체석도 잘 마련되어 있고 완도 앞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 완도우성어시장, 장보고공원, 다도해일출공원 등이 있다.

대흥사계곡

14.8 Km    3     2023-12-29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둔산 계곡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한반도의 남쪽 끝 두륜산에 있는 계곡이다. 고찰 대둔사로 인하여 더욱 유명해진 계곡이며 대둔사(대흥사) 입구부터 4㎞에 걸쳐 흐른다. 특히 대둔사에 이르는 길 입구부터 2km 구간에는 수백 년 묵은 갖가지 수목이 우거져 가을에는 단풍이 현란하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다. 계곡물을 왼편에 끼고 이어지는 절 앞길은 군데군데 적송이 치솟아 있고, 아름드리 벚나무와 참나무, 느티나무, 동백, 단풍나무 등이 장엄한 터널을 이룬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재난이 미치지 않고 오래도록 더럽혀지지 않을 곳이라고 예언했던 대로 이곳은 병란을 만난 일이 없어서 오래된 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이룬 곳이다. 계곡을 끼고 왼쪽으로는 대둔사로 올라가는 포장도로가 이어지며 나무가 많아 사시사철 푸르고 꽃이 피어 언제나 봄 같다 해서 [장춘골]이라고도 불린다. 여름에는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적당하며, 계곡이 넓고 나무 그늘이 많아서 가족 단위로 자기들 공간에서 놀 수 있다. 물도 어느 정도 있고 깨끗하고 시원하여 여름 여행지로도 적당한 곳이다. 울창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즐겁고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약산도(조약도)

15.0 Km    2     2023-12-13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

약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에 자리한 섬이다. 해남반도와 고흥반도 정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삼지구엽초 등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약산면이라 불렸다. 옛날부터 이 섬의 산에는 약재가 많이 있어서 어느 산이든지 [약의 산이다]라는 말이 있었기에 조약과 뜻이 비슷하고 어감이 좋고 부르기 편한 [약산]이란 말이 많이 쓰이기 시작하여 개칭하였다고 한다. 약산도에는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전국 최초로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치유의 숲으로,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사계절 푸르른 난대수종이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 또한 동시에 관망이 가능해 걷고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다.

오산어촌체험마을

15.0 Km    3088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오산길 88

오산어촌체험마을은 달마산과 대둔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는 풍경이 수려한 마을이다. 연안의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으로 바다 체험과 휴양마을로서 우수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바다 인근에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신선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산마을에는 펄갯벌, 모래갯벌, 혼성갯벌 등 모든 유형의 갯벌이 있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류하여 소금의 농도가 다양한 기수역이 있어 참게, 바지락, 낙지, 망둥이 등 풍요로운 어종의 서식과 겨울 철새들의 먹이 사슬이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태학습과 갯벌 체험의 최적지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륜산 도립공원이 있으며 사구미해변이 있다.

해월루

해월루

15.2 Km    1     2023-09-22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한밭등길 20-1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에 제주도 입출항 포구는 전라남도 나주 목포(현재의 나주 영산포 인근 택촌 마을)였다가 1433년 이후 영암(현재의 해남)의 남창으로 이동되었다. 당시 제주도를 왕래하는 사신들이 배를 타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 남창 마을의 해월루였다. 또한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설진 되었던 달량진의 책임자 수군만호가 머물렀던 곳으로, 수군의 정박 장소이기도 하다. 해월루가 있는 남창은 다른 이름으로 달량, 고달도, 달도, 이진으로도 불리었다. 기록에 따르면 1821~1850년 사이에 해월루가 세워졌으며 순조 때 개조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저녁에 물이 들어차면 마치 바다에 달이 하나 더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남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해월루 앞에는 달도라는 섬이 보이고, 해월루에서 해안 산책길을 따라가면 달량진성에 다다르는데 달량진은 조선 전기에 왜구 침탈에 대응할 목적으로 남해안 일대에 만들어진 여러 수군방어진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