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갈산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갈산근린공원

갈산근린공원

10.1 Km    30920     2024-04-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62-56

대체로 산세가 둥근 양천구의 다른 산들과는 달리 갈산은 동쪽 부분이 벼랑처럼 깎인 절경을 뽐낸다. 안양천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산 정상이 칼날처럼 변한 것으로 ‘칼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갈산’으로 순화되었다. 갈산 입구에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들어서 있고, 중턱에는 중심광장과 산책로 등의 쉼터 그리고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양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갈산 정상에는 ‘갈산정’과 함께 그 옆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삼각본점’이 설치되어 있다. 이 삼각점은 모든 측량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국가시설물로 1910년 6월 우리나라 최초로 토지조사 사업을 위해 설치한 측량기준점으로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양천구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조박사소머리국밥 청라본점

조박사소머리국밥 청라본점

10.1 Km    0     2024-01-18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104번길 28 아르떼하우스

조박사소머리국밥 청라본점은 인천 청라고등학교 인근 음식점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메뉴는 전통의 비법으로 고아낸 보약 같은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설렁탕과 한우 소머리국밥이 있으며, 이외에도 왕갈비탕과 무릎도가니탕, 한우 소머리수육 등이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당일 도정한 쌀로 지은 누룽지 가마솥 밥이 함께 나온다. 여름 메뉴로 맷돌 콩국수를 판매하고 있는데 100% 국내산 우리 콩을 맷돌로 갈아서 만든다.

광명JS부티크호텔

광명JS부티크호텔

10.1 Km    1     2024-01-15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854번길 16-18 (철산동)

Cozy & Unique 컨셉을 모티브로 한 광명 JS부티크호텔은 7호선 철산역에서 도보 3분거리 먹자거리 안에 위치해 있다. 2001년 광명관광호텔을 시작으로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방문객은 구로와 가산 IT 공단의 CEO, 바이어, IT 엔지니어 등의 고객 외에도 호캉스를 즐기기 위한 고객까지 다양하다. 붉은 색의 벽돌과 그레이 컬러의 창틀이 이국적으로 보이는 외관과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인테리어 된 아치형의 실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객실은 이코노미룸,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가든룸, 패밀리스위트룸, 그랜드스위트룸 등 88실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까페가 있고 라운지에서 기업체 미팅 등을 할 수있다. 전 객실에는 초고속 인터넷망이 설치되어 있으며, 금연자를 위한 No Smoking Room&Floor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 호텔의 장점이다.

올리브영 신방화역

올리브영 신방화역

10.2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 294 마곡더블유타워 121호,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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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재

원인재

10.2 Km    20282     2024-03-11

인천광역시 연수구 경원대로 322

인천 이씨 중시조인 이허겸의 묘 앞에 세운 건물이다. 중시조란 이름이 별로 없던 성(姓)씨를 가진 집안을 일으켜 세운 선조를 말한다. 『고려사』에 보면 그의 선조는 신라 때부터 지금의 인천인 소성현에 살았는데, 신라 사신으로 중국 당나라에 갔다가 천자로부터 성(姓)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인천 이씨가 고려시대 귀족대열에 낄 수 있게 된 것은 이허겸 때부터로, 그의 손녀 3명이 모두 현종의 비(妃)가 되었다. 첫째 손녀는 원성황후로 덕종과 정종 두 왕을, 둘째 손녀는 문종을 낳았다. 그 뒤 문종에서 인종에 이르기까지 7대에 걸쳐 귀족정치의 막강한 파벌을 이루었다. 이 건물을 언제 세웠는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32대 손과 33대 손의 글을 통해, 조선 순조 7년(1807) 혹은 고종 4년(1835)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근처 신지마을에 있었으나 택지개발로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출처 : 문화재청>

소래포구

소래포구

10.2 Km    5917     2024-03-08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2-6

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에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소래포구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다. 1930년 후반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이 지역에서 수탈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면서 소래포구의 발전사가 시작되었다. 해방 후에는 실향민들이 모여들어 무동력선 한 두 척으로 새우를 잡고 젓갈을 만들어 수인선 열차를 타고 인천, 수원, 부평, 서울 등지로 새벽부터 새우젓을 이고, 지고 나가 팔면서 소래사람들의 삶은 꾸려졌다. 어시장에는 새우와 젓갈 그리고 꽃게로 유명하다. 신선한 해산물과 상인들의 푸짐한 덤, 그리고 고기잡이 어선을 따라서 파란 하늘에 포물선을 그리는 갈매기 소리는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특히 대하나 꽃게 철이 되면 축제를 열 정도로 그 싱싱함과 맛이 일품이고 바다내음과 싱싱한 해산물이 필요할 땐 소래포구를 찾게 된다.
놓치지 말 것
새로 단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이르는 규모에, 300여 개 횟집을 비롯해 젓갈 가게 등 약 340곳의 상점이 모여 있다. 특히 2층은 어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회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고, 육아 카페 등 편의 시설도 있다. 최근 출현한 새우타워 전망대는 높이 21m로, 소수의 인원이 오붓하게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히노야마

히노야마

10.2 Km    0     2024-04-0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히노야마는 2호선 양천구청역 1번 출구 인근 서울양천경찰서와 양천구청 앞에 있다. 1992년부터 30년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블루리본에 선정된 검증된 음식점이다. 여러 관공서와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있다. 대기석은 외부에 별도 마련되어 있다. 직접 달인 360시간 숙성 간장으로 만든 우동 국물과 11시간 숙성 반죽 자가 제면으로 빚어낸 사누끼우동이 대표 메뉴이며 왕새우튀김우동 정식, 덴뿌라우동, 붓가케우동, 가쯔나베정식, 납작 우동 한상 등도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며 근처에 양천공원, 까치어린이공원, 다람쥐어린이공원이 있어 식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노란황태

노란황태

10.2 Km    3     2022-12-02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104번길 31

노란황태는 청라 고등학교 근처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는 가능하지만, 여유 공간이 없어 교회 주차장이나 매장 앞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믿을 수 있는 엄선된 재료와 청결함으로 매일 새로운 국내산 재료로 만든 5가지 밑반찬과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솥 밥을 제공하여 황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식당이다. 매장 내부는 4인, 2인 원목 테이블이 다수이고 깔끔하다. 대표 메뉴는 황태정식, 황태 코다리 정식이다. 이외 황태해장국, 콩나물밥 황태정식, 황태 식혜 비빔냉면, 냉면 곱빼기, 코다리 구이, 황태구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청라호수공원, 정서진,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청라봉수대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한본삼계탕

한본삼계탕

10.2 Km    1     2024-01-15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854번길 16-15

한본삼계탕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인 한본삼계탕은 엄선된 토종영계와 들깨, 17가지 곡류의 배합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을 자랑하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명품 삼계탕이다. 이외에도 영양이 듬뿍 담긴 흑미삼계탕을 비롯하여 닭볶음탕, 찜닭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식후에는 시원한 매실차를 셀프 코너에서 마실 수 있다. 식당 근처의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으며, 7호선 철산역 1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KBS2TV 생생정보 369회, 1368회에 삼계탕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아시아경기대회장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여행

아시아경기대회장을 중심으로 가족 체험여행

10.2 Km    1683     2023-08-08

인천의 서구를 탐방하는 코스다. 제 17회 아시아게임이 치러진 아시안경기대회장을 중심으로 주변의 녹청자 박물관과 검단선 박물관 등 이색박물관을 체험해보자.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으로 개관된 박물관에서는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김포의 장릉은 실내박물관을 벗어난 넓은 들판에서 야외를 거닐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