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누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누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누비

카페누비

5.0Km    2025-01-13

전라남도 장성군 내기길 23

붉은색 계열의 벽돌집이 동화 속 집을 연상케 하는 장성의 카페다. 앞마당에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광주와의 거리도 멀지 않아, 광주 근교 아이와 함께 할 만한 카페로도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갖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실내 공간도 넓고 루프탑도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식혜, 애플티, 수제딸기우유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장성댐, 황룡강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레이디벅스 장성

레이디벅스 장성

5.0Km    2025-01-16

전라남도 장성군 청운길 38

호텔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를 당일 전부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외관이 노란색 톤으로 되어 있는 감각적인 건물이다. 카페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주변 사람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건물 외부에는 정원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시골 뷰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리조또 등의 식사 메뉴와 커피 등의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식사와 후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장성댐, 황룡강 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황룡강생태공원

황룡강생태공원

5.0Km    2025-11-10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은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황룡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원은 다양한 식물과 동식물들이 자생하는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황룡강생태공원은 교육적인 목적도 지닌 장소로, 다양한 생태 체험 공간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드는 공원은 각 계절마다 특색 있는 풍경을 자랑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명소입니다.

황룡강 생태공원

황룡강 생태공원

5.0Km    2025-11-25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장성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황룡강 생태공원은 황룡강 줄기를 따라 꽃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인위적인 개발보다 자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꾸민 친환경적인 공간이다. 강과 어우러진 계절별 꽃 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3.5㎞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꽃 정원이 약 20만㎡ 규모로 조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을 비롯해 꽃창포, 수레국화, 꽃양귀비,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가 공원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의 추억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5.3Km    2025-11-18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로 184

도학, 절의, 문장에 모두 탁월한 조선중기 김인후 선생을 모신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남은 유서 깊은 서원이다. 필암서원은 교육과 배향이라는 서원의 기능에 따라 지은 곳으로 공부하는 곳을 앞에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곳을 뒤에 자리하게 한 ‘전학후묘’의 형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또한, 보물,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목판, 문서 등 조선시대 서원운영과 선비교육에 관한 중요한 기록, 사료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5.4Km    2025-06-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장안리
061-390-7148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자연과 예술, 치유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정원 축제로, 매년 5월 전라남도의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정원 문화의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정원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약 1.5km 구간에 걸쳐 초청정원, 작가정원, 시민참여정원 등이 조성되어 남도의 자연과 역사, 삶의 정취를 담아냈다. 특히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의 ‘적멸의 꽃’은 강변 식물을 활용해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였으며, 또한, 가든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 도자기, 미니정원 만들기, 꽃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남제

오남제

5.4Km    2025-03-2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용동길 166

오남제 건립은 행주기씨 락남선조인 덕성군 물제기진을 제향 하는 제각으로 1560년에 건립했고, 물제기진는 고봉 기대승의 부친이며 기앙명현기준의 중형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골기와 8작지붕이며 건물내부 우측에 ‘금송유사 공사원 유사임자’ 3월 29일이란 현판내용과 제각정면에 고봉선생과정기훈이란 제하의 기문이 걸려있다. 내부는 대청마루로 되어 있고, 대문은 소슬대문으로 대문 좌우측에 각 1칸씩 창고로 쓰이고 있다. 담장은 토담으로 되어 있고, 제각 우측에 행랑채가 있어 관리인이 살고 있으며, 건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건축 과제로서의 가치가 높다.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5.4Km    2025-03-31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장재길 21
061-390-7252

20년 전통의 장성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길을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한‘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가을에 개최되는‘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와 더불어 황룡강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매년5월 황룡강변에 붉은 꽃양귀비,수레국화,금영화 등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강변을 따라 꽃길을 걸으며 장성만의 이색적인 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에서 진행되는데 황룡강변에서는 봄꽃정원을 주제로 한 행사와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마련되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장성공설운동장

장성공설운동장

5.6Km    2024-12-2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황룡강동쪽자전거길 732

장성공설운동장은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공원으로, 스포츠 시설보다는 산책로와 다리 등의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특징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많다. 공원 내에는 넓은 산책로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다리가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다. 또한,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제공한다. 장성공설운동장은 여유로운 산책과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알맞은 장소다.

윤상원열사 생가

윤상원열사 생가

5.8Km    2025-12-11

광주광역시 광산구 천동길 46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공간이다. 윤상원 열사는 들불야학을 열어 가난한 청년들과 노동자들에게 배움을 나누던 스승이자 최후까지 도청에 남아 계엄군과 싸우다 서른 살의 젊은 나이로 산화한 광주의 대표적 민주열사다. 생가 내부는 자료전시관으로 사용 중인데, 윤상원 열사뿐 아니라 그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던 박기순 열사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1970년대 후반 들불야학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던 이들은 민주항쟁과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가족과 친지들이 영혼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이때 5·18을 상징하는 노래가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이 헌정됐다고 한다. 노래뿐 아니라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라고 했던 윤상원 열사의 말은 지금도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인터뷰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