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3-07-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선유로 445-55
세인트 포 골프클럽은 57만 평의 부지에 PGA 급 규모의 회원제 36홀로 탄생되었다. 코스는 벤트그래스 18홀과 켄터키블로 그래스 18홀로 조성되었다. 전장 7,550야드로 만들어져 호쾌한 장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티샷 지점에서 전체 코스를 조망했을 때 탁 트인 느낌을 주기 위하여 IP 지점의 폭은 최소 70m 이상을 확보하였다. 또한 홀간 간격 20m 이상으로 각 홀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보경로를 따라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습지, 상록수림과 야자수가 빚어내는 이국적인 코스는 세인트 포에서의 특별함이다.
7.2Km 2024-03-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685
제주맛집칼국수는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문어해물칼국수로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고 양이 푸짐하다. 이 외에 보말칼국수와 문어숙회, 흑돼지두루치기도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꼬시래기 무침이 별미이고 본관 안쪽으로 별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7.2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한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한 레일바이크로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 유일의 자연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많고, 특히 도내 368여 개의 오름 중 특히 유명한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 자락에 있어 제주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라 할 수 있다. 4㎞ 순환형 코스로 2개 선로의 복선 레일 위에 4인승 90여 대의 바이크가 운행되어 시간당 300여 명 이상 탑승 가능하며, 탑승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 관리가 용이하다. 완만하고 지루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7.2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교래3길 23
우동카덴 제주는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 근처에 있다. 스타셰프 정호영 대표가 운영하는 우동집으로 냉우동 위에 간 마와 계란 노른자가 올려져 나오는 야마카케 우동이 대표메뉴다. 이 밖에 생선회를 넣은 주먹밥만 한 후토마키와 치킨가라아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문 전날 오후 6시부터 제주에 머무는 이들에 한해서 예약 앱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7.3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78
제주도 서귀포시 동남쪽 끝에 위치한 표선면 가시리는 제주도 내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09년 1월 국내 최초 지역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풍력발전단지 부지 선정 공모에서 최종 부지로 낙점됨에 따라 마을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는 광활한 평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가시리 공동목장에 들어서 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가시리마을 10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녹산로 유채꽃길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 바람들판의 가을녁엔 빛나는 억새의 향연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람보다 큰 빨강 파랑 의자와 액자 사진 포인트는 SNS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오름들이 붉게 물드는 저녁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 멋진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 표선면 여행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봄에는 광활하게 펼쳐진 푸르름과 노란 유채꽃으로 가슴이 탁 트이고, 풍력발전기를 지나 제주 큰사슴이오름이 보이는 곳인 가시리 바람들판은 TV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제주편에서 출연진들이 연날리기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니, 이곳에서 연을 날리며 각자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도 좋겠다. 근처에 함께 들르면 좋은 장소로는 조랑말체험공원이 있다. 이곳에서는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를 배경 삼아 한라산과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조랑말들과 소들이 평온하게 풀을 뜯어 먹는 장면을 즐길 수 있다. 픙력단지 입구 왼쪽으로는 유채꽃프라자(1층 카페. 2층은 숙박)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차 한잔하며 카페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는 목가적인 경치도 좋다. 카페 뒤쪽에도 유채꽃 단지가 있다.
7.3Km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385-216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자드부팡은 동백동산을 품고 있는 숲속 카페로 유럽풍 건물과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자드부팡은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이 지낸 남프랑스의 별장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붉은색 벽돌의 메인 공간과 온실 콘셉트의 건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이곳은 디자인을 전공한 부부가 설계부터 건축, 조경 등 정성스레 만든 공간으로 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실내에서는 통창으로 푸릇푸릇한 정원을 볼 수 있어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김녕해수욕장, 비자림, 만장굴 등이 있다.
7.3Km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61
손맛촌은 고사리갈치조림과 감자탕 전문점으로 모든 수산물과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통통한 갈치와 맛있는 양념, 고사리가 어우러진 고사리갈치조림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또한 감자탕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해물우거지해장국, 메밀막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미니랜드, 산굼부리, 사려니숲길,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조천을 방문한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7.4Km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36
대록산은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고도 466m의 측화산(기생화산)이다.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특히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 억새밭에서 정상까지는 약 1.3km 정도이며, 다소 계단이 많으니 편안한 복장으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7.4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1길 2
064-783-7092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토종닭백숙 전문점 성미가든] 성미가든은 제주 조천읍 고래리에 위치한 토종닭백숙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샤부샤부, 닭볶음탕 두 가지 메뉴가 있으며, 샤브샤브 메뉴의 경우에는 샤부샤부, 백숙, 녹두죽이 코스로 제공된다. 성미가든에서는 기본적으로 샤부샤부 메뉴가 주문이 들어가기 때문에 닭볶음탕을 주문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미리 말해야 한다.
7.4Km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큰사슴이 오름 앞에 위치한 유채꽃플라자는 2013년 가시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된 농촌체험연수원이다. 7개의 숙박 객실과 독립된 2채의 통나무 숙박시설이 있고 1층에는 카페, 세미나실, 셀프 카페테리아가 있다. 잔디 광장과 야외무대 및 족구장 등이 부대시설로 갖추어져 소규모 워크숍이나 수련회 활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녹산길이 장관을 이루고, 여름밤 별빛과 바다에 떠있는 배의 불빛이 야경의 운치까지 더하며, 가을 억새의 향연과 풍력발전기가 함께 하는 풍경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