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02-2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46번길 38
경인면옥은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에 있다. 이곳은 신포동을 70년 이상 지켜온 평양식 냉면 전문점이다. 오래된 건물이라 외관은 낡았지만, 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는 특별한 장식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우 1등급 소고기 설깃 부위로 맑은 육수를 내어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내는 평양물냉면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그 외 평양회비빔냉면, 한우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서울불고기, 경인불고기, 불고기세트, 녹두지지미, 손찐만두, 갈비탕, 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자유공원, 인천근대박물관, 1883개항살롱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1172-1
황룡사는 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사찰이다. 황룡사 대불보전은 유럽의 건축물에 불교의 상징과 전통 사찰의 모든 것을 담아 놓은 건물 외형을 가졌다. 건물 입구와 벽면에 불상들이 부조로 조각되어 있으며 대불보전 입구와 건물 지붕은 전통 사찰의 기와와 형태를 갖췄다. 사찰 마당에는 대형 불상이 세워져 있으며 불교의 탄생과 교리가 석면에 그림으로 조각되어 있어 이곳은 마치 불교 조각 미술을 보는 전시 공간과도 같다.
11.6Km 2021-03-09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61길 21
02-2296-0325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대표메뉴는 곱창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한식당이다.
11.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45번길 21-32
영국 해군 종군 신부 고요한 주교 등 선교 동역자 6명이 1890년 9월 29일 인천항에 첫발을 내디뎌 선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초대 성당 건물은 1891년 9월 30일 성당을 준공하였다. 1902년에는 한때 러시아 영사관으로, 1904년에는 성공회 신학원으로 1956년까지 운영되었으며, 당초 건물은 6·25 전쟁 시 소실되었으나 1956년 6월 23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 형태는 지붕의 목조 트러스를 제외하고, 외벽과 주요 부재는 화강암으로 견고하게 쌓아 올린 중세풍의 석조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목구조 처마 양식을 가미하였으며 창호 및 벽체 부분의 처리가 뛰어나다.
11.7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로 68
강원막국수는 고촌읍 전호리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 인근에 있는 유명한 막국수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는 다육 식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화초가 정원처럼 꾸며져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식당 내부에는 유명 연예인 사인이 담긴 접시가 벽에 한가득 걸려있어 유명한 식당임을 짐작할 수 있다. 막국수는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담백하고 간이 세지 않아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편육과 메밀전, 메밀전병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고,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1.7Km 2024-12-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로 143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 역사를 탐방할 수 있고,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도심형 코스는 5구간으로 되어 있으며 용왕산~오목공원 2.0km, 오목공원~양천구청 1.8km, 양천구청~신정네거리 1.5km, 신정네거리~강서초교 1.4km, 강서초교~지양산 2.7km이다.
11.7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