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01-25
서울특별시 양천구 등촌로 86
양천옥설렁탕은 5호선 목동역 3번 출구 목동역 사거리와 등촌역 중간 대일고등학교 근처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이곳은 사골, 도가니, 우족, 양지 등 순수한 원재료를 사용해 전통 방식인 가마솥에서 20시간 끓인다. 양천옥설렁탕의 대표 메뉴는 왕갈비탕과 도가니탕이다. 우거지선지해장국, 특설렁탕, 꼬리곰탕, 우족탕 등 다양한 탕들과 각종 수육, 찜, 막국수(비빔/물/회) 등이 있다. 내부가 넓어 가족 단위 모임, 회식이 가능하다.
10.6Km 2024-01-16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소풀이청라도양평해장국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 내 경서삼거리 인근에 있다. 이곳은 2004년 오픈해 지금까지 운영하는 서구의 오래된 밥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양평해내탕, 양평해장국이다. 그 외에는 양평해내탕, 양평해장국, 아구해장국, 콩나물해장국, 내장볶음, 내장전골 등이 있다. 밑반찬은 겉절이, 깍두기, 오징어 젓갈 등 6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선지가 무한 리필되며 공깃밥도 무료 제공이 된다. 이 식당 인근에는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골프장, 청라중앙호수공원,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6Km 2025-01-0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388
032-862-0806
다양한 해산물과 싱싱한 재료들의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격조 높고 다양한 중국요리의 진수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국에 온 듯한 실내 장식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10.6Km 2024-10-1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6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는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센터이다. 총면적 2,110㎡ , 연면적 10,600,34㎡의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센터는 선원, 템플스테이관, 큰 법당, 교육문화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간화선 수행, 템플스테이 선문화 강좌, 사찰 요리 전수 등의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심 한 가운데서도 템플스테이 및 템플라이프를 통하여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매주 토요일 영어로 진행하는 Dharma Talk는 [외국인들을 위한 명상 교실]로 참선 수행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재미교포와 영어에 관심있는 내국인들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10.6Km 2024-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492번길 38
해미집은 수인분당선 숭의역 4번 출구 숭의로터리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하나 별도 전용 주차 공간은 없어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동네에서 스지탕의 정석으로 불리는 집이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스지탕, 모둠전, 고추전, 동그랑땡, 비빔국수 등이 있다. 스지탕은 동일한 가격으로 스지무침으로 변경하여 식사가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는 수봉공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물텀벙특화음식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6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유현로 52 (풍무동)
아희원은 검단 신도시와 가까운 유현마을 프라임빌 복합상가 2층에 있는 중국요릿집이다. 상가 건물 내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입구에 놓인 의자와 전시된 장식 사자상이 중국 식당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식당 규모가 크고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방을 예약할 수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 하기에도 좋다. 다양한 종류의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고 단품 식사도 가능하다. 주변에 경인 아라 뱃길 자전거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0.6Km 2024-12-17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 213-2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늘솜당은 확 트인 뷰와 잘 조성된 정원이 멋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넓은 공간에 좌석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실외, 실내, 옥상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여 자리 잡은 뒤 당일 생산된 건강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채광 좋은 실내공간도 좋지만 야외 테라스 공간과 잘 꾸며진 잔디정원 주변 테이블은 햇살을 받으며 빵과 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10.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638-6
인천 연수 1동 마리 어린이공원 주변 주택가는 고려인과 여러 외국인이 거주하는 러시아 타운이다. 2017년부터 집단 거주촌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함박마을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들과 중앙아시아 현지 출신 외국인들이 집단 거주하면서 한국의 러시아 타운이 형성된 것이다. 이곳에 가면 러시아 요리, 러시아 빵 등 이국적인 식료품점과 식당 및 다양한 상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0.6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