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04번길 27 (부평동)
진흥종합시장은 1979년에 개설된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현재 부평 최대의 도매시장이다. 2019년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장은 가·나·다·라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건어물이 가장 유명하다. 그 외에도 수산물, 정육, 다양한 먹거리, 주방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과거에는 도매 위주의 시장으로, 새벽에 문을 열어 대량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는 도소매를 병행하는 점포들이 많아져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5Km 2025-03-1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지하 69
부평역 지하에 조성된 4개의 상가를 아울러 부평모두몰 또는 부평지하상가라 부른다. 이곳은 1978년 8월에 최초로 지하도 상가가 조성된 이후 확장을 거듭해 현재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쇼핑 상가로 발전했다. 부평모두몰은 전체 면적이 약 4만 3,000㎡에 달하며 총길이가 1,800m에 이르는 거대한 지하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입점해 있는 점포수가 1,480여 개로 단일면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2015년에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에서 세계 기록을 인증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문화와 쇼핑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다. 지하상가에는 의류부터 패션 아이템, 잡화, 귀금속, 화장품, 핸드폰 등 그야말로 없는 것 없다. 워낙에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어 쇼핑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니게 된다. 넓은 공간이지만 바닥에 4개의 색상(오렌지 길, 빨강 길, 초록 길, 파랑 길)으로 이루어진 길안내 표시와 무인 안내기가 있어 원하는 품목을 찾아가기도 쉽다. 또한 지하상가임에도 밝은 조명과 공기 순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쇼핑 환경이 아늑하고 쾌적하다. 냉난방 시설이 구축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출처 : 인천투어)
2.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 347 (심곡동)
정인면옥은 1972년부터 시작된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미쉐린가이드 2017년, 2018년, 2019년 선정된 바가 있다. 매일 아침 메밀을 저온공법으로 자가제분한 메밀로 면을 뽑으며, 1등급 한우로 만든 육수로 냉면을 만든다. 한우곰탕과 차돌수육, 한우육전, 한우불고기전골 등은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슴슴한 맛의 평양냉면은 녹두전이나 수육을 면 위에 올려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취향에 따라 겨자나 식초, 비빔냉면에는 설탕을 첨가해서 먹으면 좋다. 냉면을 다 먹고 난 후 따뜻한 면수로 입가심한다.
2.6Km 2024-01-10
인천광역시 부평구 체육관로 30 (삼산동)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사격 카페 비비스타디움은 소총 전용 타깃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사격 카페이다. 약 8m 거리에서 두더지 잡기 모드로 목표물이 랜덤하게 올라오는 것을 도트사이트로 조준해서 맞추면 태블릿에 점수가 표기된다. 사용하는 소총은 ak라는 실제 총을 기반으로 나온 가스건이며 전국에서 가장 반동이 강력하게 세팅되어 실제 총과 비슷한 반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탄 속을 체크할 수 있게 탄 속 측정기도 비치되어 있다. 비비스타디움에서 제공하는 권총, 소총, 저격총 외에도 개인장비를 지참해서 올 수도 있다.
2.6Km 2024-06-12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20)
평리단길 채즈칩스 스토어는 힙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힙한 감성의 소품샵이다. 다양한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은 힙한 느낌의 포토존으로 인기있다. 특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하니 한 번쯤 들려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2.6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16
032-503-9725
현재 대표의 할아버지인 화교 1세대 이복충 대표님, 2세대 이본위 대표님에 이어 75년째 운영 중인 곳이다. 오래된 역사만큼 건물에서도 그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시절 찾아와 짜장면을 먹던 손님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자식, 손주들을 데리고 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