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4-2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73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관광지 내에 위치한 관광시설로, 민간인통제구역을 넘나드는 국내 최초의 곤돌라이다. 이 곤돌라는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연결하며, 탑승객이 DMZ 일원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보·평화 관광 콘텐츠이다.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동안 철책선과 감시초소, 분단의 흔적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일반 캐빈 외에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이 운영되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평화의 의미와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며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시설이다. ※ 민간인출입통제구역 관람을 위한 보안서약서 작성 필수
17.2Km 2023-05-16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73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
자유로를 드라이브하며 기분 좋게 출발해 파주 DMZ 곤돌라도 타보는 당일코스로 연인이 함께 드라이브하며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코스 일대의 트렌디한 베이커리 카페에서도 휴식을 취하며 SNS 업로드용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17.2Km 2025-01-1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영로 139-14
산아래제빵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의 독자적인 건물에서 카페와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축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약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빵 맛으로도 인기가 좋지만 북한산을 끼고 있어 초록빛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종류, 에이드 종류, 과일 주스, 스무디 종류, 차 종류를 모두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 좌석을 갖추고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햇살을 즐길 수 있다. 독립적인 건물과 주차장을 갖추고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7.2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
17.2Km 2025-03-27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 325
김포캠핑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 325에 위치하고 있다. 낚시체험장, 집라인 체험장, 놀이방 체험장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스포츠게임장, 매점, 카페, 운동장, 탁구장, 배드민턴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둘러볼 만한 관광지로는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태산패밀리파크,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강화 고인돌 유적 등이 있다.
17.3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나루길 80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옛 느낌으로 꾸며진 방과 식사 후, 차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쉼터가 있다. 임진강에서 잡아 올린 황복, 쏘가리, 참게, 메기 등을 사용하여 매운탕을 만든다. 반찬은 약 8가지가 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전이 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며 가까이에 임진강이 있다.
17.3Km 2025-07-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임진각관광지 내에 위치한 임진각 수풀누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만들어진 아름다운 습지체험원으로 낮에는 푸른 나무와 꽃들이 가득해 힐링을 선사하고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조명과 첨단 미디어 쇼가 펼쳐지는 야간관광 명소이다. 남북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한반도의 평화와 인공으로 조성된 습지의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모두가 방문하기 좋다. 시민들의 습지체험원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비교적 한적하게 산책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타세쿼이아길, 창포섬, 관찰 데크, DMZ정원, 잔디동산,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습지 생태를 엿볼 수 있으며,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조형물도 곳곳에 있어 관람요소를 더한다. 특히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경관조명 및 미디어 공간이 유명한데, 특별한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북쪽에서 날아온 꽃씨가 무궁화와 함박꽃을 함께 피워내는 하나그루로 자라고, 그 꽃잎이 흩날리며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내용으로 메타세쿼이아길의 [희망의 꽃씨]를 출발점으로 맥동, 하나그루, 하나의 메아리, 화합의 길, 평화의 꽃가루로 구성되어 있다. 임진각관광지 내의 평화누리공원, 평화랜드, 평화곤돌라, 누리성 모험놀이터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7.3Km 2025-05-2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판문점은 한국 전쟁 당시 정전협정이 진행된 장소로, 공식 명칭은 군사정전위원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이다. 현재의 판문점은 정전협정 이후 조성되었으며, 동서 800m, 남북 400m의 크기로 남과 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곳이다. 판문점은 원래 군사분계선이 없고 유엔사 군인과 북한군이 자유로이 다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1976년에 발생한 도끼만행사건 이후 군사분계선이 생겼고 그 경계를 양측 경비대원이 왕래 없이 경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있다. 군사분계선 위로는 각각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T1),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 실무장교회의실(소회의실 T3)로 사용되는 파란색 건물 세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임시(temporary)로 지었다는 뜻에서 T가 붙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해진 판문점은 포로들이 넘어왔던 돌아오지 않는 다리, 평화의 집, T1, T2, T3, 판문각 등을 자유의 집 옥외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 판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판문점견학지원센터(www.panmuntour.go.kr)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및 신원조사 등의 제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임진각에 있는 견학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판문점 견학을 하면 된다.
17.3Km 2025-09-0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평화누리캠핑장은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캠핑장으로,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타프·쉘터존부터 초보 캠퍼를 위한 카라반·글램핑, 당일치기 워크숍이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캠프닉라운지까지 다양한 테마의 캠핑존을 운영하고 있다. 임진각 관광지 내에 위치해 판문점, 제3땅굴, 도라전망대, 임진강 독개다리, 캠프 그리브스, 북한체험관, 임진각 평화곤돌라 등 DMZ 연계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캠핑장 도보 10분 거리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누리성 모험마을과 야간 미디어쇼가 펼쳐지는 수풀누리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친화적인 콘텐츠가 풍부해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넓은 부지와 다양한 시설로 초보 캠퍼부터 마니아층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캠핑 명소이다.
17.3Km 2025-06-24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50
쌈밥정식이 대표메뉴인 맛집으로 육류부터 한우까지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고사리, 버섯, 멸치, 고추, 가지나물 등 다양한 산나물과 함께 쌈 야채가 나오고, 돌솥 밥의 밥을 덜어 누룽지를 불린 뒤 쌈을 싸서 먹는다. 우렁된장을 비롯한 전과 묵, 김치 등 푸짐한 곁 반찬이 나와 고기와 함께 어느 것을 함께 곁들여도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온돌식 개별 방갈로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연인, 손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