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10.2Km    2025-08-01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운양동)

탁 트인 한강변에 펼쳐진 푸른 습지와 넓은 들판을 따라 걸으면 철새들의 힘찬 날갯짓 속 생태이야기가 들려오는 곳. 재미있는 생태체험과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산책길을 가진 이곳은 바로 수도권 최대의 생태공원인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다. 약 56만 7,051㎡의 부지에 조성된 이곳은 철새들이 많이 찾는 반달형 농경지를 김포한강신도시 조성에 따라 야생조류의 생태와 서식환경 보존·관리를 위해 만들었다. 큰기러기, 쇠기러기, 재두루미 등이 날아들어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물길 따라 걸으며 느끼는 한강의 정취와 아름다운 생태공원의 경관은 철새와 사람 모두가 쉬어가는 편안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김포 사색의 길

김포 사색의 길

10.2Km    2025-03-25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에코센터에서 용화사까지 이르는 길로, 한강을 두루고 있는 철책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옛 김포에서 대표 길로 뽑히던 48국도와 제방도로 중 공원 속 제방도로가 ‘사색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왕복 2시간여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화했다. 산책을 하며 야생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다.

에코센터

에코센터

10.2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운양동)

​총 9993㎡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조류탐사와 한강 하류의 주변 경관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이곳은 LH가 한강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하다가 시에 기부하면서 이런 멋진 생태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조류생태공원 및 지역 기반 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기초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자연 생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에코관,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된 전시관, 생태 환경에 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하여 한강을 바라보며 주변에 서식하는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김포 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카오짜이

카오짜이

10.2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로71번길 44 (백석동)

카오짜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있는 태국음식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3호선 백석역 5번 출구와 가깝다. 태국 카레 달인으로 TV에 출연한 태국인 세프가 직접 요리하는 곳으로 다양한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건물 앞에는 색색의 풍등을 걸어 놓았고 넓은 통유리 앞으로 색색의 대기 의자를 준비해 놓았다. 내부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고 가림막을 대신해 키 높은 화분을 배치했다. 카오짜이 대표 메뉴는 똠양꿍, 똠양빠, 똠카탈래지만 태국식 카레와 쌀국수도 인기다. 주차 공간이 좁아 무료 주차가 가능한 인근 안산공원 이면 도로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증권 박물관, 마두 공원, 강송 언덕공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이 있다.

용암사(파주)

용암사(파주)

10.3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은 절 뒤에 보물로 지정된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과 관계가 깊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선종이 아들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후궁인 원신공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서 [파주군 장지산에 사는데 식량이 떨어져 곤란하니, 그곳에 있는 두 바위에 불상을 조각하면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였다. 기이하게 생각하여 알아보니 꿈속에서 말한 대로 바위 두 개가 서 있었으므로, 서둘러 불상을 조성하였다. 그때 두 도승이 다시 나타나 좌측은 미륵불로 우측은 미륵보살상으로 조성할 것을 지시하고, 모든 중생이 와서 공양하고 기도하면 아이를 원하는 자는 득남하고 병이 있는 자는 쾌차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그 뒤 불상이 완성되고 그 밑에 절을 창건하자, 원신궁주에게 태기가 있어 윤을 낳았다고 한다. 특히, 이 불상은 예로부터 아기를 원하는 부녀자들의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는 그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전란에 의해 한동안 절이 소실되었고, 1936년 옛 절터 위에 새롭게 중창하였으며, 1979년에 대웅전을 지었다. 1984년에는 종각을 짓고 범종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과 미륵전, 요사채 등이 있다. 또한, 쌍석불 옆에 있는 동자불상과 칠층석탑은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에 쌍석불을 참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립한 것으로 1987년 철거하여 대웅전 옆에 두었다.

올갱이와 청국장

10.3Km    2025-03-21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220-6 (운양동)
031-998-1259

올갱이와 해장국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손님이 테이블에서 청국장을 끓여서 먹는 곳으로 유명하며, 간 기능 개선과 숙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순수 국내산 올갱이와 우리 콩으로 직접 띄운 청국장의 구수한 맛까지 건강과 맛이 가득한 집이다. 청국장은 부드러운 스타일로 짜지 않고 고소하다.

복남이네청국장

복남이네청국장

10.3Km    2024-12-1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촌로26번길 7-7
031-904-6115

일산 백석동 먹자골목에 자리한 복남이네는 청국장과 주꾸미볶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청국장을 주문하면 보리밥과 청국장 외에 취나물, 도라지, 고사리 등 갖은 나물이 차려진다. 광주에서 공수한 청국장에 한약재와 두부, 호박, 버섯을 넣고 끓인 청국장은 구수한 풍미가 입맛을 돋운다. 양푼에 보리밥을 말고 나물과 고추장, 청국장을 함께 넣고 비벼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그 밖에도 매콤하게 양념을 입힌 주꾸미볶음이나 저렴한 꽃등심도 복남이네의 인기 메뉴다.

곰타코

곰타코

10.3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로108번길 6-8 (백석동)

곰타코는 백석역 근처에 있는 멕시코 음식점이다. 외부는 검은색 나무 간판에 멕시칸&스모킹BBQ라고 씌어있고 주차는 가게 앞이나 골목에 하면 된다. 내부엔 2인석 5~6개, 4인석 4~5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고 '곰'이라는 상호처럼 곳곳에 곰으로 꾸며져 있다. 메뉴는 곰 파히타, 곰 립, 곰 감바스, 저크칠리파스타, 살시치아파스타, 타코 종류들, 퀘사디아, 나초 등이다. 대표메뉴는 곰파히타로 특제 시즈닝으로 볶은 야채 위에 새우, 소고기, 수제 베이컨이 올라간다. 고기는 부드럽고 새우는 크고 탱탱해서 토르티야에 싸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다. 소주, 맥주, 하이볼 등 주류도 판매한다.

홍성원

홍성원

10.4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42 (백석동)

홍성원 일산점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유니테크빌 1층에 있다. 백석역에서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건물 1층에 커다란 빨간색 간판이 눈에 잘 보여 찾기가 쉽다. 홍성원은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6석, 10석, 12석 룸이 있어 단체 모임에 좋다. 홍성원은 단품과 다양한 코스가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런치코스, 디너코스 외에도 다양한 코스메뉴가 있다. 중화요리 단품들도 종류가 많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단품 메뉴는 가지튀김과 마늘탕수육이다. 후식으로 빠스가 나오는데 인기가 있어 판매도 한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백석 어린이교통공원, 백석공원, 일산 호수공원 등이 있다.

정혜사

정혜사

10.5Km    2025-03-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34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분원인 정혜사는 도심 포교당의 역할에 맞게 처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교리와 불교 사찰문화, 불교예절 등을 배울 수 있는 입문반을 운영하고 있다. 흔히 불교 사찰이라고 하면 깊은 산 속을 떠올리지만,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서 불교를 배우고 스님들의 법문을 들으며 기도, 염불, 참선 수행 등 신행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좀 더 깊은 가르침을 접할 수 있는 경전반과 참선반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