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181번길 8-11 (정발산동)
호수양곱창구이전문점은 소의 양, 곱창, 대창, 막창, 차돌구이, 염통, 내장탕 등을 맛볼 수 있는 구이 전문점이다. 양파, 감자와 함께 구워먹는 양과 대창구이가 가장 인기가 있다. 고기의 기름이 양파와 감자를 노릇하게 구워준다. 다 먹은 후에는 양념, 야채 등을 넣어 밥을 볶아먹기도 하며, 따뜻한 잔치국수도 맛볼 수 있다.
5.6Km 2025-07-18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5.6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장항동)
고양시 일산 호수 공원 내 서쪽에 있는 고양 선인장 전시관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유리온실과 육묘장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관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 등 세계 희귀 선인장을 한 곳에 식재, 전시한 흥미로운 체험식 전시관으로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게 실내 온도를 항상 15도로 유지하고 있다. 전시관 모양이 5대양 6대주 모양이며 그 대륙에 분포되어 있는 선인장을 전시하고 좀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세계 여행을 하는 듯 이곳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파키 포디움 라메리와 금호 선인장 등 부를 가져다준다는 선인장과 카라 루마, 운 카리나 데카리 등의 희귀 선인장도 식재되어 있다. 로열티를 내지 않고 우리 기술로 품종 개발이 이루어진 선인장, 다육식물과 접목시킨 선인장 등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5.6Km 2024-09-1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장항동)
031-8008-9540
「제20회 선인장페스티벌」은 올해 20회째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신기하고 다양한 선인장 다육식물 및 선인장을 이용한 작품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수 있다. 주제는 내 곁의 친구 반려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10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선인장 다육식물 야외조경, 희귀선인장, 다육식물 및 희귀 선인장다육식물 경진대회 작품 등이 전시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쉼터, 선인장다육식물 판매도 진행된다.
5.6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1로 16-10 (중산동)
단이네 벌교꼬막은 꼬막전문점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간장양념 꼬막 쌈을 직접 개발한 곳으로 유명하다. 전남 벌교에서 직접 채취해 직접 손질한 생물 꼬막만을 사용하고 생골뱅이도 강원도 동해안에서 채취한 자연산을 사용한다. 이곳은 점심 메뉴로 꼬막 비빔밥(생물), 얼큰 김치 칼국수, 간장양념 꼬막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고, 메뉴 중 간장양념 꼬막, 꼬막 비빔밥(생물), 얼큰 김치 칼국수, 두부김치, 구운 김은 포장할 수 있다.
5.6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2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경기도 고양 한류월드 조성부지 인근에 자리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내동물원이 결합된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서 온 해양 생물과 육지 생물이 입주하여 '바다코끼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히야신스매커우’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형 수조 ‘딥 블루오션’에서의 신기한 마술 공연, 다양한 생태설명회가 열리는 ‘오션 아레나’, 정글에 사는 동물친구들을 만나는 '나무 쉼터' 등을 운영하여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다. (출처 : 아쿠아플라넷 일산 홈페이지)
5.6Km 2024-11-1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731
2001년 7월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 공원 내에 개관한 화장실 전문 전시관이다. 건축면적 148.32㎡ 규모로 동서양 화장실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화장실 관련 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동서양의 화장실 문화를 담은 영상물과 터치스크린 2대에서는 각종 화장실 관련 유물 소개는 물론 각국의 이색적 화장실을 소개한다. 또한 화장실 관련 속담과 낙서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관 밖에는 남성용 화장실과 여성용 화장실, 시정홍보관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유물로는 충청남도 부여군 수리 절터에서 발견된 남녀 변기와 조선시대 왕의 변기인 매화틀, 불국사 수세식 변소, 분뇨를 담는 항아리 장군과 지게 등이 있고 우리나라의 전형적 농촌 화장실을 실물 크기의 70%로 축소해 전시하고 있다. 동양 유물로는 일본의 휴대용 변기인 수병과 수거식 분뇨통, 휴지 대신 사용한 대나무 주걱, 중국의 돼지 변소와 마통 등 19종 52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서양 유물로는 책을 쌓아 만든 의자식 변기와 프랑스 루이 13세가 사용했던 의자형 변기, 17세기에 개발된 여성 전용 요강인 볼타르와 남성 전용 요강인 라시나, 영국의 제임스 2세가 사용한 변기, 분석(糞石) 등이 전시되어 있다.
5.6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11 (장항동)
‘카페몰댄커피’는 라마르조꼬 하이엔드 커피머신과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향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아메리카노가 있고 그 외 메뉴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기 좋고 매장내부는 통창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채광이 좋아 한층 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매장 내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카페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대행사> 먹고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며 농담 같은 진담을 건네고, PT를 드롭하라는 힘든 충고를 하는 가운데 유정석과 최정민의 우정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높은 천장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그들이 속한 현실을, 우드 톤의 가구와 곳곳의 식물이 그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대행사> 외에도 다양한 드라마를 촬영한 카페이다.
5.7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94번길 19-9 (정발산동)
몽화가락은 일산 정발산동 밤가시마을에 있는 고깃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선착순으로 주차가 가능하나 협소하다. 풍산역 1번 출구에서 400여 미터에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 숙성 삼겹살은 10일 동안 숙성한 고기여서 두꺼운데도 고소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밑반찬은 장아찌류와 파김치, 갓김치, 무절임, 쌈장, 마늘과 녹두전, 콩나물국이 나온다. 직원이 다니며 구워준다. 식사 메뉴로 애호박 칼국수가 유명한데 얼큰 국물과 맑은 국물 중 선택할 수 있다.
5.7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일산의 앤티크 가구거리 골목골목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카페가 있는데 이곳을 ‘밤리단길’이라 부른다, 경의선 풍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6분 거리에 있는 밤가시 마을 부근이다. 경리단길, 망리단길, 가로수길처럼 유명해진 길을 따라 음식점이나 가게, 카페 등이 생겨난 곳이다. 이곳에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점과 색다른 멋을 가진 카페, 베이커리 등 사진 스폿들이 많아 설레는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밤리단길에는 예쁜 연못과 노래하는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고, 그 야경도 멋지다. 밤리단길 대부분의 가게 앞에는 주차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골목을 따라 작은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앤티크한 분위기와 감성이 공생하는 길,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길, 즐길 거리가 있는 길이다. 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