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당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당큰집

.0M    5866     2023-11-17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
041-642-3833

9만여 평의 땅에서 직접 재배한 갖가지 재료로 요리하는 전통 한정식집이다. 600년 된 고택에 한국식기박물관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제철 음식을 사용하고 자가 생산 및 지역 식재료를 90% 이상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예당큰집

예당큰집

2.0M    0     2024-03-24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
041-642-3833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예당큰집은 고고하고 단아한 자태를 지난 고택을 계량해서 황토로 만든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건강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예당큰집에서 운영하는 한국식기박물관에서 전통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고, 전통 한식당에서는 정성스레 키운 농산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한식을 제공한다.

사운고택(우화정/조옹식가옥)

사운고택(우화정/조옹식가옥)

467.4M    0     2024-08-29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홍남동로 989-22
010-3480-4480

‘구름 같은 선비’라는 뜻의 사운과 ‘꽃비가 내리는 정자’라는 뜻의 우화정이라는 이름을 동시에 가진 사운고택, 360년을 한결같이 위풍 넘치는 자태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사운고택은 원형을 유지하되 현대인들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최소한의 공간 변형으로, 전통과 편의를 모두 추구한다. 고택 앞으로는 연못이, 뒤로는 소나무 숲이 감싸고 있어 조선시대 가옥 특유의 조형미를 느낄 수 있다. *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사랑채와 아늑한 문간채 대문으로 들어서면 사랑채가 눈에 들어온다. 사랑채 대청마루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듯하다. 큰방과 작은 방이 있으며, 내부에 화장실과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대문 양 옆의 문간채는 작지만 아늑한 방이다. 다용도실과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 화장실과 욕실을 이용해야 한다.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용 공간에서는 조식이 제공된다. * 한옥의 정취가 가득한 안채 기역자 형태의 안채는 객실로 사용할 수 없지만, 외관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한옥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안채의 한편에는 장독들이 자리해 있는데, 다양한 장을 활용해 조식을 만든다고 하니 미각까지 충족되는 여행이 될 것이다 * 백제 성터 산책길 사운고택 근처에는 백제 역사를 볼 수 있는 성터 산책길이 있다.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거닐다 보면 과거에 온 듯 역사를 체감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광륜묘

이광륜묘

710.3M    1     2024-01-30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865번길 29-58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이광윤은 성품이 인자하며 의리를 존중하였고, 극진한 효도로 부모를 봉양하였고 호는 중임(仲任)이며 고려 문절공 이행(李行)의 6대손이다. 자는 중임(仲任)이며, 고려조의 문절공 이행의 6대손으로 청양군 비봉면 방한리 신기동에서 명종 2년(1546) 12월 7일에 출생하였다. 천성이 인자하고 의를 존중하며 효로서 부모를 봉양하더니 33세가 되던 해 효행으로 추천을 받아 생원시에 응시하여 문소전 참봉(文昭殿 參奉)이 되었으나 사양하였다. 선조 26년(임진년) 4월에 왜적이 부산과 동래를 함락하고 북쪽으로 쳐들어오자 이광윤은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창의(倡義) 하기로 결심하고 친우와 친척, 향리의 장정을 모아 삼백 명의 창의군을 이끌고 청주작전에 참가하였다. 청주성 탈환 작전에는 승장(僧將) 영규대사와 합세하여 성을 포위하고 격전을 벌여 마침내 청주성을 탈환하였다. 승전의 기세로 금산지역 으로 향했으나 금산에는 적의 정예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금산 작전에서 왜적의 야습을 받아 창의군전원이 전사하였다. 그 후 사헌부 집의라는 증직과 정려를 세우라는 명을 받았으며 헌종 6년 자헌대 부이조판서 겸 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도 총관의 추증(追贈)이 있었으며 장곡면 옥계리에 정려가 세워졌다.

홍성솔바람테마파크

홍성솔바람테마파크

1.6Km    1     2024-08-30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749번길 54

홍성솔바람테마파크는 구절초 테마파크로 숲속 야영장과 글램핑장이 있는 곳이다. 소나무가 멋진 동산에 많은 꽃들을 심어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관광지이다. 공원 안에는 중간중간 쉼터가 있고 산책로 경사도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공원 곳곳에 판다 가족, 사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최치원선생유적지

최치원선생유적지

3.9Km    9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월계리

신라 말기의 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친필 금석문이 있는 유적지이다. 최지원 선생은 경주최씨의 시조로 869년(경문왕 9) 13세로 당나라에 유학하고, 874년 과거에 급제, 선주 표수현위가 된 후 승무랑 전중시어사내공봉으로 도통 순관에 올라 비은어대를 하사받고, 이어 자금어대도 받았다. 879년(헌강왕 5) 황소의 난 때는 고변의 종사관으로서 (토황소격문)을 초하여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885년 귀국, 시독 겸 한림학사 수병부시랑 서서감지사가 되었으나, 894년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상소, 문란한 국정을 통탄하고 외직을 차청, 부성군(충남 서산)등지의 태수를 지낸 후 아찬이 되었다. 그 후 관직을 내놓고 난세를 비판, 각지를 유랑하다가 가야산 해인사에서 여생을 마쳤다.

작은농원

작은농원

4.5Km    1     2024-03-26

충청남도 청양군 중묵운곡로 51-60

작은농원은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중묵리에 위치하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옻닭이며, 백숙과 닭볶음탕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성농협칠갑산청정한우타운

화성농협칠갑산청정한우타운

4.7Km    0     2024-08-13

충청남도 청양군 록평용당로 775-1

화성농협칠갑산청정한우타운은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육회, 육사시미, 사골우거지해장국, 구기자한우탕, 육회비빔밥, 웰빙뚝불고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신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사자산체험마을과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청양고덕갈비

청양고덕갈비

4.9Km    2     2024-03-11

충청남도 청양군 대청로 717 구봉산휴게실

청양고덕갈비는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신정리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될 만큼 소문난 청양군의 향토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청양 특산물 맥문동과 발효된 마늘로 양념한 청양맥문동갈비다. 맥문동을 넣고 이틀간 달여 만드는 청양맥문동갈비탕도 인기다. 이 밖에 암소생갈비, 청양고덕갈비, 수제돼지갈비 등이 있다. 직접 농사지은 제철 농작물로 밑반찬을 만들지만 재료 소진 시 일찍 영업을 마감한다. 청양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운식물원,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청양 은골구기자마을

청양 은골구기자마을

5.8Km    24124     2023-08-02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길 119

은골 구기자마을은 비옥한 옥토와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고추, 구기자, 밤, 표고버섯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구기자한과, 구기자순 채취 등의 체험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상류 저수지를 활용해 100여 명이 사용가능한 수영장과 정자, 농구대, 벤치, 족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마을 입구에 흐르는 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붕어, 메기, 빠가사리, 산천어 등 물고기잡기 체험과 시골의 향수 가재잡이 체험도 함께한다. 고추 구기자 축제 참가,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구기자 마을의 역사 *

본래 청양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통합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관아(관청)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관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6.25 동난 등 큰 전란에도 죽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숨은 골짜기라고 하여 은골이라고 불렸으며, 수몰지역 내에 백제 장수의 말굽이 돌에 박힌 자욱이 남아 있다고 한다.마을 저수지 위에 있는 산제당은 2002년의 큰 산불에도 불 한가운데서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며, 음력 정월 1월 초사흘부터 초닷새까지 정성을 드리고, 이 때 제주는 아침저녁으로 목욕재계를 하고 외부에는 금줄을 치고 제관, 축관, 짐꾼 만이 산제당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