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09-26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151 (와동동)
031-940-4351
6회째를 맞는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2017년 주민들이 시작한 이래 코로나19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펼쳐지는 파주시 대표 문화축제다. 놀이구름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행사일 오후2시부터 사전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 공연에서는 길구봉구, 씨야 이보람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감동의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으로 파주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을 볼거리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라이트닝 드론쇼로, 500대의 드론이 호수 상공에서 일사불란하게 다양한 연출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시민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고보조명과 운정호수공원 산책로에 전시되는 빛 조형물 또한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8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청암로48번길 16-22 (목동동)
랍다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횟집이다. ‘랍다’는 ‘즐겁다’의 옛말로,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맛있는 회를 먹으며 기쁘고 즐겁기를 바라는 주인장의 마음을 담았다. 제철 자연산 고급 횟감 큰 물고기들 위주로 판매하며,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활어숙성회 위주의 횟집이고, 사이드 메뉴들을 판매하지는 않는다. 내부 벽면 보드에 제철 메뉴를 작성해 두어 상시 제철 횟감을 확인할 수 있다.
2.8Km 2025-03-28
경기도 파주시 안개초길 18-4
2016년, 2017년도에 건축가상을 받은 카페 루버월은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파주 카페이다. 매장은 1층과 야외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디카페인 커피도 준비되어 있고 요거트 스무디, 키위주스, 오미자차, 민트초코칩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 메뉴와 치즈케이크, 스콘, 파니니, 토스트 등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2.9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62 (대화동)
일산소바는 고양생태공원 근처 고양유통센터 건물에 있는 메밀 전문점이다. 고양 유통센터의 주차장 아무 쪽이나 편하게 이용하면 되고 매장 바로 근처는 4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고 매장 가장자리에는 영유아 동반석이라고 좌식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은 고양시 관광 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다. 메밀은 포장 주문을 할 수 있고 포장 시 삶은 면과 생면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택배비 별도로 전국 택배 주문도 된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으며 대기 번호표를 받고 매장에서 마련된 대기석에서 기다리면 된다.
3.0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739 (서패동)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낙지와 파전이며, 낙지는 낙지정식, 낙지덮밥, 낙지볶음 세 가지 메뉴가 있고, 파전은 해물파전과 통낙지파전이 있다. 통유리로 된 건물이라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내부는 넓고 쾌적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근처에 파주 출판단지와 파주 롯데 아웃렛,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다.
3.0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97-11 (탄현동, 일산 위브더제니스)
밖이 덥거나 추워서 아이들과 갈만한 곳이 없거나 데이트하기 부담스러운 날 실내 롤러장인 고고랜드롤러스케이트장 일산 본점이 제격이다. 경의중앙선 탄현역 근처인 이곳은 입구로 들어가면 다양한 사이즈의 알록달록 예쁜 롤러스케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직원들이 스케이트를 신겨주고 헬멧과 팔꿈치 보호대, 무릎 보호대 등을 착용시켜 준다. 롤러장 안은 두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한 곳은 초보자용 트랙으로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롤러스케이트를 배우고 탈 수 있는 곳이다. 가운데와 가장 자리에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고 군데군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일반 롤러장에서는 혼자서 탈 수 있는 사람들이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곳이다.
3.0Km 2024-02-02
경기도 파주시 송학1길 126-32
안단테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있는 파스타 전문점이다. 요리하는 남편과 디자이너 아내가 운영하고 있다. 1인 셰프가 정성스럽게 조리하는 곳으로,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매일 아침 올리브 빵을 구워내고, 올리브 드레싱을 만든다. 식전 빵과 피클을 비롯한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든다. 파스타를 먹으면 커피가 할인된다. 기념일에 방문하는 경우, 원하는 문구를 미리 신청하면 테이블 세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음료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일요일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