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06-18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북로 445
2012년 5월 7일에 개관한 삼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멀티영어자료실, 휴게실, 프로그램실, 종합자료실, 다목적홀로 이뤄졌다. 약 4만 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38종의 정기간행물과 8종 신문을 비치했다. 특별 및 상설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되며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8.3Km 2024-11-13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749번길 31
역곡상상시장은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위치한 상설 재래시장으로 1984년 자연적으로 생겨나 2005년 4월 인정 시장으로 승인받아 각종 재래시장 활성화를 진행하여 편의시설, 비가림막 등 현대화 사업이 이루어졌다. 청과류, 야채류, 생선류, 식료품류, 방앗간, 정육점, 의류, 잡화류, 생활용품 등의 가게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곳이다. 이외에도 상상시장 안의 고객센터에는 화장실, 만화체험실, 북카페, 역곡상상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YG인터넷방송국, 장난감 도서관, 홀씨도서관이 있다. 또한 1만 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면 영수증 소지자에 한해 1시간 동안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상상야행포차, 부천국제만화축제 이벤트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8.3Km 2024-01-1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을 품고 있는 부천의 주산인 원미산(167m)은 부천시민의 등산지와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뒤편 3만여㎡에 진달래동산을 비롯하여 박물관, 수영장, 눈썰매장, 교통공원, 야외극장 등 다양한 문화레저 시설과 종합운동장과 인공 폭포, 인공 암벽, 국궁장 등의 시설을 갖춘 큰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여 2001년 3월 25일 개원하였다. 원미산진달래동산은 봄이면 3만 여 그루의 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원미산진달래축제는 공식 엠블램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어 지역 축제로서의 이미지 구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4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부천활박물관, 원미공원이 있다.
8.3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삼대인천게장은 1호선 도원역 2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걷다 보면 나온다. 삼대인천게장은 3대째 명맥을 유지해 온 60년 된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테이블로 나뉘어 있으며 룸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양념게장정식과 간장게장정식이 있는데 짜거나 맵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 부침개, 메추리알, 생선, 찌개가 나온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8.4Km 2024-04-24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913-51
인천 남동공업단지 1호선 동막역에서 송도 진입하기 전에 위치한 곳이다. 봉재산 자락을 전망으로 야외에 넓게 펼쳐진 공간에 풋살장 시설을 갖춘 곳이다. 그물망 시설과 조명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간 경기도 가능하다. 주차장 시설과 야외 화장실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연수드림필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현황판을 보고 전화로 예약한다.
8.4Km 2024-10-14
인천광역시 동구 동산로87번길 6
032-766-0335
해장국집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하여 한자리에서만 30년이 넘도록 운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온 비결은 고기의 질과 끓이는 시간이다. 질 좋은 한우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연탄불에서 은근히 끓여내 깊은 맛을 우려내는 시간으로 국밥의 맛을 결정짓는다. 메뉴는 설렁탕과 해장국으로 두 가지 메뉴를 취급한다. 각 메뉴가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8.4Km 2023-12-28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168번길 71-1
시흥 월곶에 위치한 퓨전 굽는 삼계탕은 건강 요소를 극대화한 굽는 삼계탕을 선보이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달군 돌판 위에 당일 도정한 흑미밥과 은이, 산삼배양근, 구운 닭을 올린 눈꽃 삼계탕이다. 일반적인 삼계탕과 달리 구운 닭이라 특유의 고소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닭, 산삼배양근, 말린 대추를 넣고 끓여낸 국물 맛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