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즈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즈커피

미즈커피

2.3Km    0     2024-08-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근대문화 역사관 바로 옆에 자리한 카페로, 일제강점기 무역회사였던 ‘미즈 상사’의 옛 사옥을 그대로 활용했다. 당시 일본인이 운영했던 미즈 상사는 식료품과 잡화 등을 수입해 판매하던 회사였다. 한때 은행으로도 사용되었고 해방 이후 검역소로도 쓰인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다. 원래는 근대문화 역사관 정면에 자리했던 건물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했다. 미즈 커피 주변으로는 제18 은행과 조선은행 등 일본이 지은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 있는데, 이는 군산항이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하는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목조 2층 건물인 미즈 커피는 근대 일본식 건축기법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아픈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2층엔 다다미방도 그대로 남아 있어 이국적인 정취도 즐길 수 있다.

해송

2.3Km    10     2024-09-2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송1길 12-5
063-446-0947

‘해송’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횟집이다. 이곳은 각종 활어회뿐만 아니라 찜류와 알탕, 전복죽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분위기는 넓고 쾌적하며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좋은 곳이다. 활어회 주문 시 콘치즈, 팽이버섯구이, 가자미구이, 각종 튀김 등 다양하며 푸짐하게 준비된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며 접근성 또한 좋다.

군산항

2.3Km    395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은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개항하였다. 당시 군산 개항은 일본이 한국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곡물들을 군산을 통해 빼가려 한 의도도 컸지만, 대한제국 입장에서도 단순히 일본에게 끌려가지 않고 개항을 통한 경제적 발전을 모색한 이유 또한 있었다. 일제강점기 내내 군산항을 통해 어마한 양의 곡물이 수탈됐다. 군산항은 원래 금강하구에 위치하였으나 금강 하구 퇴적과 굼란도 조성으로 현재는 비응도와 오식도를 육지화해 항구로 조성되었다. 군산항은 항내 수면적이 164k㎡로 총 7개의 부두를 갖추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산물선, 케미컬선 등 2009년 기준 연간 9,236척이 입출항한다. 주요 취급 품목은 컨테이너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수출 차량 등이다. 군산항에서 처리하는 연간 물동량은 17,563천톤이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개야도, 연도, 어청도, 장자도, 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 스타오행 노선이 있다.

틈(TEUM)

틈(TEUM)

2.3Km    0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25-1

군산항 근처에 있는 옛 미곡 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다. ‘틈’이란 이름처럼 입구가 좁은 골목길 틈에 위치해 있어 간판을 눈여겨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담쟁이 덩굴로 건물 전체가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널찍한 카페가 보이고 천정이 굉장히 높아 2층도 넉넉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나가면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야외 테이블이 숨겨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책방

2.3Km    1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5길 100
010-8760-4678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21호점 : 게스트하우스 책방 # - 게스트하우스 책방은 군산 시간여행마을 중심에 위치한 40년된 여관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게스트하우스이다. 깔끔한 화장실이 있는 온돌형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요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즐겁게 관광을 하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돔베초밥

돔베초밥

2.3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남로 2

군산 수송동에 있는 돔베초밥은 초밥, 참치 회, 오코노미야키 등 각종 고급 메뉴들을 만날 수 있는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회식 장소로도 적합한 곳이다. 돔베초밥은 유동인구 많은 수송동 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점심 식사나 퇴근 후 들러서 식사하기 좋다. 이곳은 식사시간에 늘 많은 손님들로 만석으로 이루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돔베 초밥은 스테이크, 민물장어, 전복, 간장 새우, 초새우, 참치 등 다양한 종류로 제공된다. 우동은 쯔유의 국물에 맑고 시원한 맛으로 초밥과 함께 먹기 좋다. 이곳의 음식들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 맛있고 감칠맛이 나며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꼽히고 있다.

영화원

영화원

2.3Km    1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5길 112 영화원

군산 영화동에 있는 영화원은 1976년부터 지금까지 4대째 운영하는 오래된 중국 음식점이다. 대를 이어오면서 그 맛의 비결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의 메뉴는 물짜장, 짬뽕, 짬뽕밥, 짜장면, 탕수육까지 총 5가지로 단순하다. 대표 메뉴는 물짜장으로, 춘장이 들어가 있지 않은 짜장면이다. 버섯과 호박을 포함한 여러 가지 재료들이 어우러져 해물잡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색은 고추장의 빨간색을 띠고 있지만, 맛은 오히려 맵지 않고 달짝지근하다. 걸쭉한 소스에 면을 섞어 먹으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짬뽕밥에는 달걀부침이 들어간다. 후추 맛이 강해 사람에 따라 맵다고 느낄 수도 있다.

[착한가게] 선현대솥뚜껑갈비

2.3Km    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송길 17
063-465-9906

선현대솥뚜껑갈비는 솥뚜껑 생삼겹, 돼지갈비, 쌈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선현대솥뚜껑갈비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더 영양 좋고 만족스러운 맛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산 부윤관사

군산 부윤관사

2.4Km    0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493 (월명동)

군산의 부윤(시장)이 생활하던 곳으로 당시 돈 방석에 앉으려면 군산부윤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산부윤은 선망의 자리였다고 한다. 군산시 월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에 대지면적 1,023㎡, 건축면적 200.3㎡ 넓이의 중간 규모 정도의 1930년대 건축한 일본 고민가 형태의 민간주택용도 근대건축물이다. 정원에는 석등 등이 있어 일식정원의 형태를 볼 수 있고 내부에는 목조 계단을 통하여 2층의 방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방에는 오시이레와 도코노마가 설치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부윤관사, 해방 후에는 1990년대 초까지 시장 관사로 사용되어 왔다. 1970년~1980년대까지만 해도 군산에는 시청을 비롯한 군청, 법원, 경찰서, 형무소, 세무서, 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에 지은 관공서 관사가 많이 남아 있었다. 관사는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었다가 1996년 개보수를 거쳐 한때 일반음식점으로 사용돼 오던 중 지난 2014년 말쯤에 음식점이 이전하면서 방치돼 있다.

영국빵집

영국빵집

2.4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44-1 영국빵집

군산 신풍동에 있는 영국빵집은 1984년부터 40년 넘게 군산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 있는 베이커리다. 군산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빵집인 이성당과 더불어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가득하다. 제과 기능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외관에서부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정겨운 모습을 하고 있다. 보리 단팥빵이 가장 잘 팔리며, 흰 찰쌀보리 빵은 밀가루 대신 군산에서 재배한 찰쌀보리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카스텔라나 바나나 빵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 안쪽으로는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빵에 곁들일 음료도 판매한다. 영국빵집 근처에는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과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이 있어 연계해 여행하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