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포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포향교

8.5Km    2024-06-12

경기도 김포시 북변중로25번길 38

김포향교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향교로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김포향교는 고려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으며, 1960년대 이래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다. 건물 배치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배치하였다. 그 외에 재실과 출입구 구실을 하는 외삼문과 내삼문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부리 모양으로 짜 맞춘 익공 양식으로 꾸몄으며 옆면과 뒷면에는 방화벽을 설치하였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을 올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김포향교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낯선 향교, 아는 향교’가 있다. 이 체험을 통해 김포향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우고 유생복을 입고 직접 향교 유생이 돼 선비 일상을 체험해 보고, 향교 주변을 돌며 인근 문화유산을 직접 촬영해 홍보영상을 만드는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명륜대학’을 운영하여 인문, 서예, 한자 등을 교육한다.

아트박스 부천

아트박스 부천

8.5Km    2024-03-24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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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태백산

8.5Km    2024-01-18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 151

태백산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TV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1층에 있고 식사는 2층과 3층에서 할 수 있다.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어 예약 후 가족 모임이나 단체회식이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태백꽃등심, 한우황제갈빗살, 한우안창살, 설화등심이 있고, 소 왕갈비와 돼지 왕갈비도 있다. 식사로 능이갈비탕이나 된장찌개,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은 샐러드, 겉절이, 파절임 등 10가지가 제공된다. 점심 특선으로 태백산정식, 산더미불고기가 있다. 식당 인근에 능내근린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에 좋다.

전주콩나물한우국밥

전주콩나물한우국밥

8.5Km    2022-04-12

경기도 부천시 심곡로9번길 33
032-613-3131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이다.

청라써니네집

청라써니네집

8.5Km    2024-02-15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84

청라 써니네집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도서관 인근에 있다. 청라중앙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하다. 식당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내부 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넓은 호수와 오후 및 저녁에 펼쳐지는 분수쇼, 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시금치파스타, 써니네 등심 스테이크, 새우 오일 파스타다. 그 외에는 커플세트, 버섯크림 파스타, 관자먹물리조또 등이 있다. 커플세트는 오늘의샐러드+파스타 or 리조또 택 1+등심 스테이크 200g+커피 or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청라호수공원, 쇼핑센터, 영화관,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채움편백찜샤브샤브

채움편백찜샤브샤브

8.5Km    2024-06-27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78 엘림존

채움편백찜샤브샤브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해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 제격이다. 이곳은 편백찜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편백찜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편백찜이 익기를 약 10~15분 기다렸다가 찜이 완성되면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로 월남쌈을 만들어 입맛에 맞는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찜을 다 먹은 후에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샐러드바를 이용하여 취향에 맞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까지 먹은 후 면과 밥, 죽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식사를 마무리하면 된다. 기본 편백찜 샤브샤브도 있지만, 전복과 타이거새우, 그린홍합이 나오는 스페셜 편백찜 샤브샤브와 4가지의 다양한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구이가 청라점

구이가 청라점

8.5Km    2024-07-09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78 엘림존

구이가 청라점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일 초등학교와 청라호수도서관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고 시간제한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 대형 놀이방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식사 모임에도 좋고 테이블 수가 많아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청라 호수공원 옆에 있어 주변 경치를 바라보며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는 구이 전문점으로 테이블마다 주문 탭이 있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생삼겹살, 국내산 목살, 날아라 갈매기, 구이가 불 삼겹살, 허브 삼겹살, 구이가 껍딱, 육회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서구사계절썰매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부천문화둘레길-원미마실길

8.6Km    2023-09-14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3 마루광장

1973년 소사읍에서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도시의 중심지로 발달한 지역의 역사, 문화 탐방길로 부천의 중심에 있는 원미산에서 부천 시내와 주변 지역 조망이 가능하다.
부천 최초의 기차역, 학교, 종교 시설, 버스 종점 등 도시의 역사를 간직한 의미 있는 장소들을 경유하며, 소설 <원미동 사람들>의 배경이 된 원미동 골목과 시장을 누비며 197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의 도시의 모습들을 경험할 수 있고, 부천역, 소사역 등에서 도보가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 등이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부천역마루광장

8.6Km    2023-11-02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3

문화창의도시 부천에 걸맞은 창의와 실용의 정신으로 문화도시를 이루자는 뜻으로 조성한 광장이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거나 시민들의 안락한 공간이 되고 있다. 문화시민들의 휴식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근에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석왕사(경기)

석왕사(경기)

8.6Km    2024-11-15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