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12-17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106번길 15
토모루(Tomoroo) 과자점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생크림만을 사용하여 빵을 만드는 유기농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20년이 넘는 경력의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 수백 년 전통의 독일 유기농 밀가루만을 사용하여 빵을 제조하고 있으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이크, 쿠키류와 음료를 판매하며, 구매 전 맛볼 수 있도록 시식용 빵을 넉넉하고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다. 수인 분당선 인천 논현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7.8Km 2025-07-24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396번길 16 (원종동)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이다. 원종종합시장은 약 18년 전 인근 지역민들이 하나 둘 모여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서서히 재래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대지 면적 3,907.7㎡, 건축 연 면적 5,071.71㎡, 영업장 면적 1,376.19㎡ 규모에 50여 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종사자 수는 150여 명이다. 청과류·야채류·생선류·식료품류·방앗간·건어물·정육점·의류·화장품류·생활용품·음식점·치킨·건강식품류 등의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7.8Km 2024-02-19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612번길 10-16 마르씨엘
뚝배기이탈리아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성당 인근 청라 커낼웨이에 있다. 이곳은 미슐랭 2 스타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이탈리아 재료와 신선한 해물을 사용해 조리한다. 대표 음식들은 뚝배기에 담아내는 게 이 집의 시그니처다. 이곳의 내부는 이탈리아의 여러 가지 현지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했다. 내부는 4인석, 6인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손님이 자유롭게 반찬을 리필할 수 있도록 내부 중앙에 셀프 바가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뽀르노, 디마레, 봉골레 파스타다. 그 외 메뉴로 마리나라 리조또, 크레마 리조또, 피자가 있다. 식당 내부 창가 자리는 커낼웨이를 조망할 수 있고 메뉴는 배달 주문도 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인근에는 청라중앙호수공원, 영화관, 쇼핑타운,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8Km 2024-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492번길 38
해미집은 수인분당선 숭의역 4번 출구 숭의로터리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하나 별도 전용 주차 공간은 없어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동네에서 스지탕의 정석으로 불리는 집이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스지탕, 모둠전, 고추전, 동그랑땡, 비빔국수 등이 있다. 스지탕은 동일한 가격으로 스지무침으로 변경하여 식사가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는 수봉공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물텀벙특화음식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8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로118번길 7 (대장동)
부천시 오정구 대장로에 있는 팽오리농장 본점이다. 주차장 입구 표지판을 따라가면 넓은 주차장 공간이 나타난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내부에, 낮은 테이블이 눈에 띈다. 팽오리는 가스 불을 이용해서 먹는 좌식 석과 연탄을 이용해서 먹는 테이블 석이 있다. 테이블 석은 낮은 자리로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인기 있는 자리다. 연탄불로 야외에서 구워 먹는 그런 분위기이다. 전화로 예약하면 자리를 미리 세팅해 준다. 메뉴는 뼈 없는 오리와 뼈 있는 오리, 오리 로스, 오리 훈제, 한방 오리백숙, 옻오리 백숙, 능이 오리백숙 등이 있다. 푸짐한 도리탕이 나오면 그 위에 부추가 한가득 올려진다. 도리탕을 먹고 나면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을 수 있는데, 철판 위에 볶음밥이 인기가 좋다. 기본 찬은 계란말이, 오이소박이, 김치, 고추, 양파 등이 제공된다.
7.8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