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요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요새

고요새

12.4Km    3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1

고요새는 제주시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고요한 나의 요새’라는 뜻의 고요새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로 1층은 예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층은 목, 금, 토요일에 예약이 필요하다. 1, 2층 모두 차분한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손님에게는 조용한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땅콩버터크림라테이며, 이 외에 커피와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삼양검은모래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

12.4Km    16820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삼양일동)
064-728-4713

삼양검은모래축제는 휴가철를 맞이하여 삼양검은모래 해변과 에멀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생태 힐링 축제이다. 삼양검은모래축제에서 건강에 유익한 검은모래 찜질 및 걷기 등을 체험하며, 또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서핑, 요트, 비치사커 등 해양레저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야(夜)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에오마르

에오마르

12.4Km    0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세화민속오일시장(5일, 0일)

세화민속오일시장(5일, 0일)

12.5Km    16059     2023-08-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12
064-728-7762064-728-7762

세화민속오일시장은 세화 중심가 사거리에서 인접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사고 파는 제주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제주의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우리나라 장이 거의 그렇듯 제주의 재래시장도 5일 간격으로 서는 오일장이며, 상품의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높은오름

12.5Km    3619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이 오름은 주변 일대에서 유일하게 고도가 400m 이상되는 오름으로 능선미가 선하고, 주위에 산재된 뭇 오름을 압도하는 느낌을 주어 높은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정상에는 둘레가 약 500m나 되는 원형 굼부리가 3개의 봉우리를 이어가면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등성이 여기저기에는 크고 작은 바위들이 있고 그 틈새에는 사스레피나무와 부처손이 자라나고 있으며, 등성이 일부에서는 물매화, 미나리아제비, 제비꽃, 피뿌리풀들도 서식되고 있음이 발견된다. 표고가 높기 때문에 정상에서는 사방을 시원스레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다랑쉬, 거미오름, 백약이로 이어지는 북~동~남쪽의 조망은 예술의 경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거슨세미(세미오름, 샘오름)

12.5Km    2783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145

거슨세미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을 잇는 비자림로로 진입하여 약 2.3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오름 서남쪽 굼부리(분화구)에는 한라산쪽으로 거슬러 흐르는 샘(세미)이 있어 [거슨세미]라 부른다.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오름으로 북쪽에는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칡오름, 민오름이 있다. 오름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샘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비자나무 산림욕장,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다. 둘레길은 어린아이와 노약자들도 충분히 탐방이 가능할 만큼 평탄한 구간으로 산책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비자나무는 송당리민들이 직접 조림한 것으로 비자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판매하여 주민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겐 멋진 산림욕장을 제공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월랑봉)

12.5Km    29233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지도상 거의 원형으로 된 밑지름이 1,013m, 오름 전체 둘레가 3,391m에 이르는 큰 몸집에 사자체의 높이(비고)가 227m나 되며 둥긋한 사면은 돌아가며 어느 쪽으로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에는 4·3사건으로 폐촌 된 다랑쉬 마을(월랑동)과 지난 1992년 4·3희생자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굴이 있다. 산정부에는 크고 깊은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있는데, 이 화구의 바깥 둘레는 약 1,500m에 가깝고 남·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은 115m라 한다. 대부분의 오름이 비대칭적인 경사를 가진데 비해 동심원적 등고선으로 가지런히 빨려진 원추체란 것이 흔하지 않은 형태이다. 빼어난 균제미에 있어서는 구좌읍 일대에서 단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화구 바닥은 잡풀이 무성하고 산정부 주변에는 듬성듬성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각 사면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에는 시호 꽃, 송장 꽃, 섬잔대, 가재 쑥부쟁이 등이 식생 한다.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하여 다랑쉬(도랑쉬, 달랑쉬)라 부른다고 하며, 송당리 주민들은 “저 둥그런 굼부리에서 쟁반 같은 보름달이 솟아오르는 달맞이는 송당리에서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라고 마을의 자랑거리로 여기기도 한다.

카페 라라라

카페 라라라

12.6Km    1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430

카페 라라라는 세화민속오일장, 세화해수욕장에 있다. 세화를 바라보는 작은 카페이며 당근케이크와 당근 주스가 유명하다. 카페에서 엽서를 판매하며 수레에 잔뜩 담겨있는 색연필로 엽서를 꾸미고 쓸 수 있다. 카페 앞 우체국에 넣어두면 실제로 주소지로 보내준다. 한쪽 벽면에는 먼저 다녀간 사람들이 쓴 엽서가 가득하고, 빈티지한 소품과 식물로 내부를 꾸며놓았다. 화장대 액자 속으로 세화 바다가 펼쳐지는 포토존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제주해녀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베스트힐

제주베스트힐

12.6Km    1     2023-08-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109-36

제주 남조로에 위치한 베스트힐 캠핑장은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 숲 속 바농오름 자락에 있으며, 세계 유일의 독특한 숲인 곶자왈을 온몸으로 느끼며 캠핑할 수 있다. 베스트힐 캠핑장은 제주공항에서 20~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인근 유명여행지를 오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베스트힐 캠핑장은 펜션과 글램핑장 구성으로 되어 있다. 펜션은 동백, 허브, 명상, 패밀리룸, 체험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나무로 인테리어 장식이 되어있다. 글램핑장 또한 커플, 가족 글램핑으로 구분할 수 있다. 텐트마다 욕실, 화장실을 갖추고 어린이를 위한 넓은 잔디 위의 놀이터와, 여름이면 차양막이 설치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색체험이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에코랜드와 제주돌문화공원, 함덕해수욕장. 사려니숲길 등이 있다.

삼양해수욕장

12.6Km    31024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