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곶 세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는곶 세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는곶 세화

가는곶 세화

12.9 Km    0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화14길 3

가는곶 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다.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세화빵집’을 모토로 무화과, 단호박, 레몬 등 제주 농부가 지은 식재료를 이용해 소화에 부담 없는 빵을 만든다. 살짝 말린 토마토와 치즈를 넣은 에멘탈썬드라이토마토와 구운제주감자빵이 시그니처이며, 주말에는 ‘위스키, 세화’로 밤까지 운영한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비자림 등이 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3 코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3 코스

13.0 Km    3696     2023-08-08

여행은 제주도의 절묘한 자연경관과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만장굴과 돌과 더불어 살아 사는 제주인의 삶이 오롯이 녹아든 제주돌문화공원을 방문하고, 제주도만의 민속자연을 볼 수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을 돌아보자.

카페한라산

카페한라산

13.0 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면수1길 48

카페한라산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세화해변 오션뷰 카페다. 80년대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카페의 창문으로 바다가 보인다. 두 개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텔레비전 모양의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식물과 빈티지한 소품들로 장식해 놓았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차가 있고 당근 케이크도 맛있다. 주변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비자림, 하도 해수욕장, 평대해변, 토끼섬 등이 있다.

2024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

2024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

13.0 Km    5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064-710-7734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올해 첫 기획전으로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을 열었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 돌담의 전통을 보존하는 제주돌빛나예술학교가 협업해 제주 돌문화와 돌챙이의 삶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다. '돌챙이'란 돌을 깨고, 다듬고, 쌓는 일을 하는 장인을 칭하는 제주어이며, 제주 돌챙이 장인 11인의 작업 일지, 도구, 관련 사진 자료가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돌 또는 제주 돌담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

13.0 Km    2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070-4722-7376

“내가 만든 세상 (Humans Shaping their Worlds)”은 자신이 지은 세계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존 가능성을 탐구한다. 여정은 기분이나 성향에 따라, 그것을 형성한 환경이나 문화, 역사, 어쩌면 유전자에 따라 생겨난 ‘다름’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

[제주올레 21코스] 하도-종달 올레

13.1 Km    264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구좌읍의 바다를 바라보며 시작하여 마을과 밭길로 1/3, 바닷길로 1/3, 그리고 오름으로 1/3 등 제주 동부의 자연을 고르게 체험하는 길이다. 제주의 동쪽 땅끝이라는 뜻을 지닌 지미봉 위에서 360도 어디 한 곳 가릴 데 없이 제주가 펼쳐진다. 시흥초등학교, 말미오름, 당근밭, 감자밭이 한눈에 들어오고 한편에 성산일출봉이 떠있는 푸른 제주의 동쪽 바다와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이 있는 제주의 동부 오름 군락이 밀려든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13.1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낮고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가을의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특히 일출 무렵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파도 속으로 태양이 들어오며,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하얀 억새꽃들이 떨어진 겨울 억새밭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를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해녀박물관

해녀박물관

13.1 Km    38164     2023-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제주도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상징인 '해녀'를 주제로 그들의 생활풍습, 무속신앙, 세시풍속, 해녀공동체뿐만 아니라 제주민의 역사, 여성, 생업, 경제, 해양, 신앙, 연희 등 제주의 전통문화를 총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안팎의 전시물들은 모두 해녀들이 기부한 것이며, 전시관 안에는 실제 해녀의 집도 기부 받아 옮겨와 있다. 해녀박물관 앞의 정원은 해녀 항일 운동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항일 운동인 1932년 1월 시위에 참여한 해녀들의 2차 집결지였다. 그곳에는 해녀 항일 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제주해녀항일운동비가 세워져 있어 제주 여성의 삶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해녀박물관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구글플레이)와 IOS(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성불오름

13.1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삼양해안도로

13.1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삼동 2582-1

삼양 해안도로는 제주 북부에 있는 삼양동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다. 삼양동 마을에서 시작해 삼양 해수욕장에서 끝이 나며, 해안 도로 중 가장 거리가 짧다. 검은 모래 해변을 따라 연결된 이곳은 양쪽의 도로변을 따라 가로등이 이어지며,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7월에는 삼양 검은 모래 해변축제가 열리며, 검은 모래로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 질환 및 비만 치료,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관광객과 현지 도민의 방문도 잦은 곳이다.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 포함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