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복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복전시관

서복전시관

13.7Km    24048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복전시관은 중국 진나라 때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로 왔다고 전해지는 서복을 기념하여 만든 전시관이다. 1999년 2월 27일 문화관광부 전국 7대 문화관광권 개발 사업으로 지정되어 2003년 9월 26일 개관했다. 서복은 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서귀포 앞바다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 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 놓고 서쪽인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서귀포의 지명도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시관에는 서복상을 비롯해 진시황릉의 청동마차, 병마용갱의 실물 복제품과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의 실물 크기 사진과 촬영하는 포토존, 주변 해안 전망대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흑돼지해물삼합

흑돼지해물삼합

13.7Km    0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482번길 50

흑돼지 해물삼합은 서귀포시 서귀동 서복전시관 근처에 있는 구이 전문점이다. 숙성 흑돼지와 해산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으로 모두 직접 구워주어 맛있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흑돼지와 함께 뿔소라, 문어, 키조개, 새우, 전복, 버섯, 야채, 김치를 푸짐하게 올려 함께 굽는다. 차림새 대비 가성비도 좋은 편이다. 메인 메뉴의 경우 금어기 문어와 새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주산이며 기본 반찬도 깔끔하다. 주변 여행지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등이 있다.

서귀포홍리실내수영장

서귀포홍리실내수영장

13.7Km    1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장샘로182번길 149 (동홍동)

제주도 서귀포홍리실내수영장은 2020년에 개장한 서귀포시 대표 수영전문교육기관이다. 친환경해수풀의 첨단 수질관리 여과시스템을 도입하고, 수영장 내 데크 난방 설치와 30도 이상 물온도를 유지하여 사계절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1층 언덕에 있어서 통창으로 서귀포를 내려다보는 뷰가 아주 멋지다. 정규메인풀 25m x 6 레인(수심 105~115cm), 안전수심풀 15m x 3 레인(수심 80cm)의 총 9개 레인에서 성인, 어린이, 유아수영강습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홍리실내수영장은 선수 출신의 전문지도자로부터 개인 수준에 따라 단계별 (초·증·상급) 성인수영강습과 맞춤형 어린이수영강습, 유아수영강습, SST선수부, 개인강습 등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모님들을 위한 전용 관람석과 대형 모니터가 로비에 설치되어 있어 실시간 교육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홍리작은도서관과 카페, 수영복매장(홍리스포츠)이 운영되고 있다.

바다다이브

바다다이브

13.7Km    4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로12번길 5

바닷속 세상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나아가 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 스쿠버다이빙 입문 단계인 오픈워터 및 여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여러 스킨스쿠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바다다이브다. 늘 위생과 안전을 신경 쓰며 관리하고 있으며 청결한 센터 시설과 연계호텔을 통한 저렴한 가격에 숙박도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소수인원 강습으로 고품질의 교육과정을 준비하며 항상 PADI의 규정에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체험다이버 및 펀다이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국인 여행객 문의 상담과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담당 강사가 상주하고 있다. ※ 당일예약 가능하나 오전 11시 이전에 문의

신천리 벽화마을

신천리 벽화마을

13.7Km    3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신천리(新川里)는 바람이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뜻의 바람코지라고 불릴 만큼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 해안 마을이다. 신천리복지회관에서 올레길 3코스 바닷가 방면으로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몇 년 전, 단편영화 선샤인 촬영을 위해 그려졌던 벽화가 계기가 되어 다양한 화가들이 아름답고 재미있는 글귀와 그림들로 동네를 채워나가기 시작하며 마을을 가득 메우다시피한 방대한 양의 벽화를 안내하기 위해 벽화 지도까지 있다. 벽화마을답게 담벼락마다 예쁜 그림이 가득한데, 특히 꽃그림이 많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마주하게 된다. 동화 속 캐릭터를 비롯하여 유명 만화 캐릭터, 마을 분위기와 어우러진 다양한 벽화들의 이색적인 마을 풍경은 제주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숨은 명소이다. 신천리 마을에는 벽화뿐만 아니라 돌담길 곳곳에 동백꽃도 있고 과수원들도 있어서 겨울에 방문하면 빨간 동백꽃들과 노란 귤들이 탐스럽게 열린 귤 나무까지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신천목장에서는 엄청난 양의 귤피를 해풍에 말리는 이색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근처에 있는 마을 신당인 본향당과 천미연대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

번영로 명품도로

13.8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

번영로 명품도로는 정의현 사거리부터 표선해수욕장 방면으로 6.5km 구간에 걸쳐 조성된 산책로로, 독특하게도 산책로 양 방향으로 도로를 끼고서 나무와 풀, 꽃 등으로 조성되어 있는 길이다. 표선면 주민들의 노력으로 매년, 매 계절마다 새로운 꽃을 피우고 나무들이 우거지는데 차량이 적은 한적한 시간에 곳곳에 숨겨진 포토 스폿을 찾으며 거니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 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

제주 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

13.8Km    1     2024-08-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로 41 (동홍동)
064-735-0621

‘2024 제주애니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제주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2018년부터 해마다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제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캐릭터 콘텐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업과 캐릭터, 웹툰 창작자들이 함께하며, 매년 다양한 컨셉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 놀이 한마당으로 최종 목표는 제주 콘텐츠 유통활성화이다.

귤익는마을

귤익는마을

13.8Km    20186     2023-1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서로 11
064-787-0543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곳 낭만의 섬 제주에 위치한 귤 익는 마을은 돌담과 감귤 과수원이 자연 그대로 어우러져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넓은 잔디마당에 있는 야자수와 철쭉 등이 아기자기한 정원을 이루고 있다. 집의 외부는 서구식 스틸하우스로서 이국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내부는 건강에 좋은 황토로 처리하여 따뜻한 느낌을 준다. 집 안에는 필수 가전제품을 모두 갖추어 놓았으며 사람과 자동차의 왕래가 드물어서 한적하고 여유롭다. 정원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하고 아이들과 공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과수원에서 귤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고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수확기가 되면 맛있는 귤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오는정김밥

오는정김밥

13.8Km    0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동로 2

제주 서귀포 여행자의 거리에 있는 오는정김밥은 제주의 대표 김밥 맛집이다. 줄을 서서 예약하고 받아 갈 때도 긴 줄을 서야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밥에 양념하고 김밥 소로 유부튀김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원조 오는정김밥을 비롯해 치즈김밥, 떡갈비김밥 등 여섯 가지다.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고, 2줄 이상 포장만 가능하며, 예약시간을 30분 초과하면 예약이 취소된다. 서귀포 이중섭 거리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에서 가깝다.

성읍민속마을

13.8Km    83635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민가, 향교, 옛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 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모습은 오백 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