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1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4
2024 <달빛가득 부평향교>는 병자호란이 끝난 후 새롭게 재건된 향교 속에서 다시 새롭게 맞이 하는 삶을 축하하는 선비들의 잔치로 눈을 사로잡는 포토존, 다채로운 전통체험, 낭만적인 달빛 야외 음악회를 즐기며 향교를 살아 숨쉬는 문화공간으로 향유한다.
7.5Km 2024-02-06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3
2022 <지성(知性)애(愛) 빠지다, 부평향교>는 고려시대에 세워져 오랜 기간 유생들의 역사를 간직하고 인문정신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부평향교에서 다양한 주제의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즐겁게 지성(知性)을 함양하고, 내가 사는 지역 문화재 향교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남녀노소 빠져들 수 있게 한다.
7.5Km 2025-04-29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4
‘이응신의 효(孝) 드림’은 계양구 효자로 이름난 유생 '이응신'이 되어 보는 효도장려 프로그램으로써, 효자 이응신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향교 산책, 차 한 잔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차명상', 가족의 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디퓨저 만들기', 오늘을 기념하는 특별한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효의 가치를 깨닫고, 가족과의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이다.
7.6Km 2024-06-17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향교.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인천광역시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계양산 아래에 향교가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인종 5년(1127)이다. 이것이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다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으로 건물이 소실되자 난 이후에 재건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8세기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개수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부평향교에는 명륜당, 재실 등 교육 시설을 앞에 놓고 그 뒤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의 문묘시설을 둔 우리나라 향교의 전형적인 전당후묘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을 상대로 강학이 이루어지던 곳이고, 재실은 유학생들이 기숙하던 곳이며, 대성전은 공자를 위시한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서원 따위에 모시는 일) 하던 곳이다. 동무와 서무에는 한국의 성현을 배향하는데, 이곳에는 최치원 등 역대 유생이 배향되었다.
7.6Km 2024-05-07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312번길 29-16
멜팅룸은 세계 최대 3대 요리학교 Le Cordon Bleu 출신의 오너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수제버거와 파스타, 스테이크, 그리고 엄선된 국내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제버거 레스토랑으로는 전국에서 단 3곳이며, 파리지앵버거, 멜팅치즈버거, 풀드포크버거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파스타와 스테이크도 함께 많이 찾는다.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로컬 마켓에서 직접 구입하여 대부분의 소스와 식재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제공한다.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불리는 레스토랑 평가 블루리본서베이에 2019, 2020, 2021, 2022, 2023 수록된 바가 있다.
7.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진은 진영(鎭營)을 줄여 부르는 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관제의 하나이다. 화도진은 조선 후기 자주 나타나는 서구의 함선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다.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비하여, 조정에서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만들도록 하여, 1879년 완성되었다. 그러나 갑오개혁에 따른 군대 관리제도 개혁으로, 진이 철폐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한편, 화도진은 1982년 화도진을 그린 ‘화도진도’를 보고 옛 건물을 복원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7.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앞바다의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위치하여 있다.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 복원하고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춰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조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 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
7.6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5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 3,300㎡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중 카페리(car ferry, 여객을 태우거나 자동차를 실어 운반하는 배)와 크루즈(Cruise)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닭고기를 기름에 튀긴 후 양념장에 조린 강정요리)이 있다. 유니짜장, 에그타르트, 민어전, 만두, 쫄면등 메뉴도 명물이다.
7.6Km 2025-01-20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27번길 1
지하철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동인천삼치거리 인근에 있는 신신분식은 세숫대야 떡볶이로 유명한 오래된 분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우동으로 돈가스에는 밥과 등심 돈가스 2장, 샐러드, 사과가 나온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국물을 제공하며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야 한다. 그 외 비빔밥, 떡볶이, 쫄면, 특 돈가스, 제육 덮밥, 김치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하고 남은 음식은 정수기 앞에 준비된 일회용기를 이용해 셀프 포장을 할 수 있다. 인근에 인천 둘레길 12코스, 자유공원, 인천광역시역사 자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