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파크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휴파크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휴파크 오토캠핑장

휴파크 오토캠핑장

13.1 Km    0     2023-12-05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휴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성에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 안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광주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카라반과 텐트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이라 카라반을 대여하고, 개인텐트를 가져오면 무료로 텐트 자리를 제공한다. 카라반 종류는 4인과 6인이 이용할 수 있는 카라반 두 종류로, 옆에 텐트를 추가로 설치해 총 8명까지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4인용 카라반은 아담한 편이라 널찍하게 쓰고 싶으면 6인용 카라반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곳 카라반의 장점은 각 시설마다 테이블이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때 개별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어 벌레 걱정이 없다. 또한 어린이의 선망대상,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카라반 앞에 표정이 그려져 있고 알록달록 빨강, 파랑, 노랑, 주황 등의 색을 지녀 키즈파크의 분위기가 물씬 난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를 하거나 홍길동 테마파크를 구경할 수 있다.

홍길동 테마파크

홍길동 테마파크

13.1 Km    2     2023-11-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소설 속의 주인공으로 알려졌지만, 조선왕조 실록의 충분한 고증을 거쳐 실존 인물로 거듭난 홍길동의 일대기를 기록해 놓은 테마파크이다. 홍길동은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첩의 자식이라는 신분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힌 인물이다. 이후 차별받던 민중을 규합해 활빈당을 결성,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다가 관군에 체포되었지만, 무리를 이끌고 탈출하여 일본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도 민중의 소리를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소설 속 허구적 인물에서 역사상 실존 인물로, 반역자 또는 도적에서 영웅으로 부활한 홍길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특별한 테마파크다.

산골짜기

산골짜기

13.2 Km    23706     2023-04-10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388-10
061-393-0955

미식가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 하나가 꿩고기이다. 맛이 좋지만 재료를 구하기도 힘들고 요리하기가 어려워서 좀처럼 먹어볼 수 없는 요리 중 하나이다. 장성 홍길동 마을 초입에 위치한 산골짜기의 주인 김병국, 김은희 씨 부부는 개업 후 13년 동안 최고의 고기로 꼽히는 꿩고기의 참맛을 찾아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꿩 샤부샤부가 탄생했다. 직접 사육한 꿩을 잡아 꿩뼈를 팔팔 끓인 육수에 살짝 데쳐먹는 꿩 샤부샤부의 맛을 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이곳은 장성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꿩고기 국물이 한껏 우러나면 거기에 국수나 떡살을 넣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꿩 육수로 만든 냉면과 메밀국수도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고산

고산

13.3 Km    16315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대산면, 성송면에 걸쳐 있는 고산은 해발 527m의 산이다. 고산은 높지는 않지만 주변 평야에 솟아 있어서 1,000m 높이의 다른 산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산 정상에선 주변 경치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고 울창한 송림과 여러 기암괴석이 산행하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고산에는 용추굴, 각시봉, 깃대봉, 매바위, 용두암, 거북바위, 촛대봉, 치마바위 등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복분자 산딸기 평전과 늪지대 등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산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수백여기 있으며, 후삼국시대에 쌓은 고산산성이 자리잡고 있다. 고산산성의 길이는 약 5,000m 정도이고 높이 5m인데 지형에 따라 다르며 자연을 이용한 토석 혼축성이다. 축성 양식은 포곡형이고 석축의 공법은 내탁법을 써서 외면은 석축으로 쌓고 내면은 흙과 잡석으로 다져서 축성 하였다. 외면은 자연석을 수직 혹은 물림 쌓기로 아랫돌에 비해 윗돌을 5~6cm씩 안으로 물려 쌓은 방식을 썼다. 성문은 남문과 북문의 형태가 남아 있으나 동문과 서문은 찾아볼 수 없다. 문헌에는 산성의 둘레가 8,100척이고 내유3천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성내에는 용지와 서봉사, 수고암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산성의 형태는 600m 정도가 남아 있고 거의 도태된 상태이다.

나래궁

나래궁

1.3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동리로 41 나래궁

고창군 고창 읍내에 있는 나래궁은 지역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고창 전통시장, 고창읍성과 가까워 함께 둘러봐도 좋다. 기존 짬짜면과는 달리 짬뽕과 짜장 소스가 한 그릇에 담겨 나와 함께 비벼 먹는 독특한 스타일의 고창식 짬짜면이 인기다. 고창식 짬짜면은 그릇 중간에 칸막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매콤한 볶음짬뽕에 짜장면을 비벼 먹는 재미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면은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새싹 보리가 들어 있어 소화에 도움을 준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선운산 생태숲

선운산 생태숲

13.4 Km    6163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선운산 생태숲은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숲길로 선운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생태숲에는 생태연못과 자연습지, 야생수목 학습공간, 자연탐방로, 잔디광장 등의 자연학습 및 휴식공간과 전국 8도를 상징하는 ‘팔도숲’도 들어서 있다. 총면적 53만㎡, 시설 면적 8만 6000㎡로 자생 수목 군락지, 소나무 군락지, 서어나무 군락지, 동백나무 군락지 등 선운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유 보호종들과 야생화를 둘러보고 생태숲 나무 사이에 세워진 조형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이면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생태연못에 연꽃이 가득 피어나고 가을에는 꽃무릇으로 생태숲은 온통 붉게 물든다. 동백꽃 군락지도 조성되어 있어 겨울에 방문해도 좋다. 선운산 생태숲에는 사람들을 잘 따르는 순한 고양이들이 숲과 꽃그늘 사이에 한가로이 잠을 청하고 그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선운산도립공원 내의 선운산 생태숲은 선운사와 산책길로 연결되어 자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선운산 낙조대

13.4 Km    1800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다. 봄날의 동백, 여름철의 백일홍, 가을철의 단풍을 골고루 감상할 수 있기에 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산이 선운산이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336m)은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선운사가 유명하여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도솔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도처에 기암괴석과 뛰어난 명승지가 있으며, 골이 깊고 물이 맑다. 게다가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잡고 있다. 본사는 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했고 참당암은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절 앞 물가로 늘어져 있는 단풍나무 숲은 가을철이면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내장사 단풍길과 쌍벽을 이루며, 다른 곳에 비해 단풍이 늦게 든다. 마애불을 지나 용문굴을 통과 하면 낙조대가 나온다. 낙조대는 해발 335m 밖에 안되지만 눈앞의 도천저수지와 칠산 앞 바다와 곰소만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선운산의 낙조대는 접근하기가 쉬워 온 가족이 함께 서해로 떨어지는 장엄한 낙조의 장관을 만끽 할 수 있다.

선운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선운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3.4 Km    71327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선운산의 낙조대와 천마봉 일대는 화산암 중 하나인 유문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유문암은 주변의 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주로 유문암이 수직에 가까운 암석 절벽을 이루고 이뤄 수려한 자연 경관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운산 일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암석의 풍화작용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된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천마봉

13.4 Km    17339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선운산 천마봉은 도솔암 남쪽에 자리 잡은 봉우리이다. 기상이 준엄하여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진흥굴을 지나 도솔암 입구에 도착하면 하늘을 찌를 듯한 절벽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천마봉이다. 천마봉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이며 선운사 안쪽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마봉은 말이 하늘을 뛰어오르는 형상을 지녔다고 해서 나온 말로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다녀가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천마봉은 수리봉과 함께 선운산의 유명한 산행 코스로 길이는 10km가 넘는다. 거리가 꽤 긴 산행코스이지만 고도가 높지 않고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산운사 원점 회귀 기준으로 천마봉와 낙조대를 둘러보는 것은 선운산과 천마봉이 선사하는 비경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이 될 것이다.

뭉치네풍천장어전문

13.4 Km    139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13
063-562-5055

선운사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고창의 명물인 장어구이와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등의 메뉴가 있고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이 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