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13.5 Km    44435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36
063-561-3333 063-561-3445 063-561-3446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은 선운사 입구에 위치하여 사계절 선운산의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적하고 공기가 맑다. 약 250여 명이 숙박이 가능한 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당, 대강당,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학생수련활동, 수학여행, 기업연수, 대학교 MT 및 OT로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숙박시설이자 가족 여행의 숙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선운사 유스호스텔은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오래된 시설을 보완해 가고 있으며, 요즘의 현대적인 세련된 맛은 없지만 외적인 것을 대신하는 유스호스텔 직원들의 친절함이 그 모든 것을 잊게 해 준다. 물론, 시설은 깨끗이 유지되고 있으며 쾌적하고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뛰어난 가성비가 이곳을 선택하게 만든다.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13.6 Km    25422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가 쌓은 길이 약 1.2km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길이 574m 정도로 그 흔적만 남아있다. 성 안의 건물로는 객사·동헌이 있다. 『문종실록』에 의하면 읍성의 둘레는 1,470척(약441m)·높이 7척(약2m)이며, 해자의 둘레는 2,127척(약638m)이고 문은 2개가 있으며, 성의 규모를 넓혀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흙으로만 축조된 토성으로 알려져 왔던 이 성이 공사 때 성벽 동쪽 끝부분의 단면이 드러났었는데 성곽일부가 흙과 돌을 섞어서 축조된 것임이 밝혀졌다. 1915년에 발견된 「무장읍지」에 의하면 조선 태종 17년(1417) 병마사 김저래가 여러 고을의 백성과 승려 등 주민 20,000여명을 동원하여 그해 2월부터 5월까지 만 4개월 동안에 축조했다고 전한다. 한편 1894년 일어났던 동학 농민혁명은 이곳 무장읍성에서 맨 처음 봉기하였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무장읍성은 조선시대 옛 읍성의 모습을 연구하고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고창 무장객사

고창 무장객사

13.6 Km    21506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무장객사는 조선시대 무장현에 내려온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 14년(1581)에 건립되었다. 본관에 걸린 궐자를 새긴 나무 패는 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과 지방관리들은 여기에 경의를 표했다.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면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축하의식을 행하였다. 본관은 돌을 쌓고 그 위에 세운 것으로 계단에 새긴 호랑이, 구름 등의 조각이 운치가 있다. 좌우 건물의 지붕이 본관보다 낮은 점은 격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이 객사의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초석 석재 하부는 네모지게 상부는 반구형으로 다듬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운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건물 정면의 정원이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객사 건물은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형질을 변경했던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무장객사 뒤편에는 무장수령이 관아를 통치하던 관청의 건물인 동헌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푸른 보리밭, 하얀 메밀꽃의 바다에 빠지다

푸른 보리밭, 하얀 메밀꽃의 바다에 빠지다

13.6 Km    1872     2024-01-18

보리나라 학원농장은 봄이면 청보리가 푸른 바다를 이루고, 가을이면 메밀꽃이 새하얀 설경을 연출한다. 그 풍경이 아름다워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장읍성은 조선 태종 때 지어진 읍성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한 농민군의 아지트로 잘 알려져 있다. 남문인 진무문과 객사, 동헌 건물을 통해 조선시대 읍성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13.6 Km    3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63-560-2531

고창 농특산물(복분자, 수박, 장어 등) 홍보 및 판매, 프로그램 운영,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고, 고창 복분자와 수박 등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한다.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

13.6 Km    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70-4175-6848

치유문화축제는 차세대 치유문화의 중심지 고창에서 열리는 첫번째 축제다.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치유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 한다. 치유 문화 체험, 플리마켓,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 음악 콘서트 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진흥굴

13.7 Km    1687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말년,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었는데,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삼성산

13.8 Km    177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삼신산(三神山)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신산으로 봉래, 방장, 영주의 세산을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에 견주어 영주산을 한라산, 봉래산을 금강산, 방장산을 지리산으로 여기고 있다. 이것은 신선사상의 영향을 입은 것으로 이와 같은 지명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정읍에도 이러한 영향으로 삼신산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바로 내장산 북쪽자락에 해당하는 곳으로 원 지명은 삼성산이다. 이 곳 주민들은 흔히 삼신산으로 부르고 있다. 삼성산은 이 산의 정기로 인하여 신과 같은 성인이 셋이 나온다는 산이다. 산의 좌우에는 붓끝 모양의 필봉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문필과 구학문이 이어진다고도 한다. 특히 도선 국사가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는 삼성산 정상에는 약수가 있고 조선조 말까지 절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주춧돌과 기와조각 기둥자리가 지금도 남아 있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 정읍은 도시 전체가 배의 형국인데 삼성산 정상 쪽이 뱃머리에 해당된다고도 한다. 특히 산죽이 많고 산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150M 떨어진 지점에는 양해(양기를 해친다는 작물)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도솔암(고창)

13.9 Km    23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학농민혁명 무렵 동학의 주도 세력들이 현세를 구원해 줄 미륵의 출현을 내세워 민심을 모으기 위해 마애불좌상 가슴 중아의 신기한 비결을 꺼내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피먼트

오피먼트

13.9 Km    1     2023-12-08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미락단지길 8

광주 근교 대형 카페 오피먼트는 원래 4층 규모의 모텔이었는데 건물을 커피숍과 미술관 그리고 아트팩토리로 개조한 문화시설이자 카페이다. 오피먼트의 외관은 언뜻 보면 길가에 흔한 투박하기까지 한 벽돌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시원한 공간감, 노출 콘크리트와 우드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통창을 통해 황룡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3층과 4층의 매력은 그 배가 된다. 2층의 아인미술관의 작품과 함께 3,4층은 자연의 큐레이터가 기획한 사계절 변화하는 황룡강과 장성호의 자연 작품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풍경 맛집이기도 하다. 오피먼트의 1층에는 소품샵 아르웬과 카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품샵에서는 액세서리와 키링, 스티커와 옷, 소품류들을 판매한다. 장성에서 유명한 사과로 만든 에디션 메뉴인 장성사과에이드, 장성사과라떼를 맛볼 수 있는 오피먼트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예술가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