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사랑가득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축령산사랑가득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축령산사랑가득국밥

축령산사랑가득국밥

16.9 Km    2     2022-11-08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18

우시장국밥집과 더불어 장성의 국밥집 투 톱으로 불리는 국밥 맛집이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만,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만큼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모듬국밥으로 머릿고기, 내장, 순대, 선지가 들어가 있다. 새끼보국밥, 머리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선지국밥, 콩나물국밥 등 국밥이 종류별로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홀과 룸 둘 다 갖추고 있다. 고기, 선지 등 국밥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푸짐해서, 한 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장성댐, 황룡강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16.9 Km    5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
010-8801-7722

고창청농원은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팜스테이 관광지로, 2만여평의 넒은 공간에 봄여름에는 라벤더,수국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외에도 계절별 화훼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가꾸고 있다. 약 4,000여평의 라벤더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한옥과 라벤더를 같이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사진을 찍고 주변 숲길까지 산책이 끝난 후 쉼터에 앉아 정원을 가만히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청농원의 또다른 장점은 초등학생까진 무료입장인 점과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여(단, 12kg미만 중형견) 연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황룡시장

황룡시장

16.9 Km    2     2022-12-26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5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시 장성을 대표하는 시장이 황룡시장이다. 조선시대부터 장이 개설되어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어 왔다. 황룡시장은 1970년대 호남선 개통 이후 시장이 다소 위축되긴 하였으나 2001년부터 새롭게 재정비 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황룡시장은 우시장으로도 유명한데 새벽 4시부터 문을 연다.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황룡 5일장은 오전에 가야 제대로 된 시장을 즐길 수 있다. 건어물 상회, 청과물 가게, 식료품점, 미곡상, 사료상, 철물점, 농기구 수리상, 식당, 시계상, 농약 자재상, 지업사, 전파상, 자전거 판매점, 각종 수산물, 홍어, 과일, 묘목, 화분, 튀밥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황룡전통시장의 대표적 먹거리는 순대국밥, 암뽕순대, 홍어, 소머리국밥, 게장 백반 등이다.

황룡강

황룡강

16.9 Km    19404     2024-05-24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일산2길

영산강 권역의 영산강 수계에 속하며, 영산강의 제1지류이다. 국가하천, 지방1급하천, 지방2급하천으로 나누어져 있다. 장성국 북하면에서 지방2급하천이 시작되고, 이후 북하면 용두교에서 지방1급하천으로 바뀌며, 광주광역시로 흘러들어 광산구 동남부를 관통한 다음 광산구 삼도동에서 평림천과 합류하여 국가하천으로 바뀌어 유계동에서 영산강으로 흘러든다. 장성군 북하면 쌍웅리 황룡강유역은 영산강 유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백암산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황룡강 상류를 막아 만든 장성호가 있고 주변에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강이 흐르는 주변에는 황룡면, 황룡동, 황룡마을, 사호동, 복룡동 등 황룡강에서 비롯한 지명이 많다. 황룡강변으로 차박을 하거나 낚시를 하기 위한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황룡강 생태공원이 있어 수국꽃이 만발하고 강변으로 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초, 연꽃 등의 꽃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황룡강 폭포 등의 수변 시설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황룡우시장국밥집

황룡우시장국밥집

16.9 Km    0     2024-01-25

전라남도 장성군 강변로 521-1

황룡우시장국밥집은 3대째 운영되고 있는 국밥 전문 식당이다. 우시장에서 들여온 소고기를 직접 손질하여 참숯 가마솥에 오래 우린 국물은 진하고 구수하다. 배추김치도 1년 치를 한꺼번에 담아두어, 시간이 지날수록 잘 익은 김치가 고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허름한 외관이지만 하루 평균 200그릇 이상의 국밥이 팔릴 정도로 유명하고 인지도 높은 맛집이다. 국밥이 밥과 국물이 말아서 나오기 때문에 따로 먹기를 원하면 따로국밥이라고 주문하면 된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며 직접 담근 깍두기와 김치, 부추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용굴

16.9 Km    192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에서 금선계곡을 따라 1.5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 산 중턱에 용굴이 나온다. 금선계곡 오른쪽에 위치한 용굴은 가파른 철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임진왜란이 당시 난을 피해 정읍의 유생들인 오희길과 손홍록은 전주의 사고(史庫)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과 태조의 영정을 내장산 용굴로 옮겨 3개월 동안 지켰다. 후에는 이곳보다 더욱 험준한 곳에 있던 비래암(飛來庵)으로 옮겨 보관하였다고 전해진다. *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 * 조선왕조실록은 정읍사람 안의와 손홍록이 없었더라면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불태워져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서적을 보관하던 서고인 사고는 경복궁내 춘추관, 경상도 성주, 전라도 전주, 충청도 충주 4곳에 있었다. 임진왜란으로 4곳의 사고가 모두 불타버렸지만, 전주사고에 보관되었던 8백여 권의 조선왕조실록은 불태워지기 전 내장산의 은봉암과 용굴에 피신시켜 지켜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왜군이 들이닥친다는 소문을 듣고는 자기 집안의 머슴들을 이끌고 전주까지 달려가 전주사고의 참봉인 유신, 오희길 등과 함께 임진왜란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목숨을 걸고 내장산 깊은 곳 은봉암과 용굴까지 피신시킨 것이라 한다. 은봉암은 내장산 금선폭포 부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현재 전하지 않으며 용굴(龍窟)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동굴로 길이 8m, 높이 2~2.5m에 이른다.

미르당

17.1 Km    0     2024-03-27

전라남도 장성군 일산2길 17-20

미르당은 황룡면 황룡강변에 자리잡은 떡 카페이자 떡 공장으로 귀농한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400평 규모의 야외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황룡강변이 잘 보이는 루프탑이 있다. 대표메뉴로는 엘로우시티를 상징하는 단호박인절미, 단호박슈페너 라떼, 홍시요거트 등이 있다. 미르당의 지연식 드립 추출 방식으로 고농축 커피 에센스를 추출하여 커피의 맛과 향이 좋으며, 커피 원액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줄포장 (1, 6일)

줄포장 (1, 6일)

17.2 Km    110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서빈3길 7
063-580-4612

옛날에 줄포는 부안군 남부의 농산물과 수산물이 거래되던 물산의 집산지였다. 전라남도의 법성포, 충청남도의 서천과 함께 남부 서해안의 3대 포구로서 조기잡이철에는 칠산어장과 위도근해어장에 많은 객주들이 모여 조기와 젓갈류의 집산과 매출이 활발했으나 곰소만의 매립으로 옛날의 영화는 찾을 수 없다. 줄포면 줄포리의 줄포장은 1·6일에 열린다. 조선 말기부터 객주의 활동과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던 장으로 곡물·어류·젓갈류의 거래가 활발하다. 그러나 교통의 발달로 부안과 정읍에 기능을 빼앗겨 현재는 크게 위축되었다.

애플글램핑

애플글램핑

17.3 Km    0     2023-10-24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담장로 1279

애플 글램핑장은 장성군 담장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름이 애플인 이유는 바로 앞에 엄청나게 넓은 사과밭이 있기 때문이다. 총 6개의 글램핑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텐트 내부에는 TV, 냉장고, 전기밥솥, 커피포트, 수저, 냄비 등 각종 취사도구가 완벽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난방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뒤덮여 있는 자연 친화형 글램핑장으로 편백숲에 둘러싸여 있어 맑은 공기를 맡으며 캠핑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산 아래 평상이 있는데 글램핑장과 대형 풀장이 한눈에 보이며 평상 위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전혀 덥지 않고, 평상 아래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발을 담그면 더위를 금세 잊을 수 있다. 주변에 백양사, 장성호와 남창계곡,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관광명소에 근접해 있어 베이스캠프로 사용하기도 좋다.

고창하전갯벌마을

17.3 Km    37062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심원면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지역 특산품인 바지락 외에 꽃게, 골뱅이, 소라잡기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형, 가족형, 단체형, 숙박형 프로그램이 있다. 하전마을은 갯벌의 산 교육장으로 전국적인 웰빙 갯벌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하전마을의 자랑거리인 바지락을 비롯하여 장어, 왕새우, 굴, 숭어, 지주식 황토김 등의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을안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4월에서 10월까지 갯벌체험 가능하고 갯벌체험 안내센터 앞에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갯벌에서 각종 체험 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갖추어져 있고, 식당, 샤워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약품 세트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선운사, 고창읍성, 상아농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