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하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승하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승하빌

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14-15
010-3304-463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승하빌은 군산시 금광동 삼성 아파트 정문 옆, 그림이 그려진 게스트하우스이다.

틈(TEUM)

틈(TEUM)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25-1

군산항 근처에 있는 옛 미곡 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다. <틈>이란 이름처럼 입구가 좁은 골목길 틈에 위치해 있어 간판을 눈여겨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담쟁이 덩굴로 건물 전체가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파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널찍한 카페가 보이고 천정이 굉장히 높아 2층도 넉넉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외부로 나가면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야외 테이블이 숨겨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군산컨트리클럽

10.2 Km    283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남군산로 1685

군산컨트리클럽은 버려진 폐 염전부지 130여 만평에 멤버십 18홀과 퍼블릭 63홀 총 81홀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이는 한 단지 내에 조성된 한국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멤버십 18홀은 정통 미국식 레이크 골프코스로서 오직 정회원만을 위한 최고의 코스로 설계되었으며, 퍼블릭 63홀은 다양한 묘미를 담은 코스로서 세계 최장 홀인 Par 7 (1004m) 홀과 Par 6 (661m) 홀을 각각 1홀씩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 전체 부지 36%인 약 47만 평이 호수로서 26개의 다리를 놓아 81홀을 연결하였으며, 이로써 전체 홀이 호수에 둘러싸인 한국 유일의 골프장이다.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군산 구불길] 구불3길 큰들길

10.3 Km    21474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깐치멀1길 27-1
063-454-3303

구불3길 큰들길은 소비자단체가 뽑은 최우수브랜드 쌀인 ‘큰들의 꿈’을 재배하는 큰들 즉, 대야들을 가로질러 걸어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고봉산을 넘은 후 만나는 채원병가옥의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고 최호장군유지, 진남정, 발산리 유적지 등을 지나며 과거를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대야의 멋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낭만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오묘한 멋을 지닌 매력적인 길이다. 큰들길은 작촌마을의 깐치멀농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한다. 구불길을 따라 까치처럼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연과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란 주제로 표현한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평벽돌을 지나 창오리 쪽으로 걸으면 산곡마을을 지나 고봉산 등산로로 만난다. 고봉산에는 예전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곳이 있고 이곳을 지나 아산마을로 이어진다. 채원병가옥은 고봉산을 넘어 아산마을 안쪽 깊숙한 곳의 대나무숲 뒤에 마치 숨어있는 듯이 있다. 진남정 옆의 탱자나무 길을 돌아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최호장군전시관이 있으며, 다시 진남정 앞을 지나 원발산마을로 내려가면 최호장군의 사당인 충의사(忠義祠)가 있다. 최호장군유지를 둘러보고 발산초등학교 쪽으로 가면 ‘총각바위 넘어뜨려 떡이나 얻어먹자’라는 농담이 있었다는 대방마을 선돌이 있다. 발산식당을 지나 발산초등학교 뒤에는 발산리 유적지가 있다. 발산리 5층 석탑과 석등은 이곳 농장의 주인이었던 시마타니가 오직 희소성 있는 골동품에 대한 소유욕만이 앞서 인근의 소작인들을 동원하여 마이산 기슭의 완주군 삼기리 봉림사터에서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불법을 자행하며 옮겨온 문화재들이다. 발산초등학교에는 석조유물들 말고도 관심을 끄는 건물이 있는데 그 대상은 용도가 금고로 이용되었던 3층의 금고형 건물이다. 이 금고형 건물은 발산리 석조유물 전시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6.25가 일어나고 이른바 인민공화국시대에 그 특이한 모습 때문에 군산 옥구지방 우익인사들을 감금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발산리의 유물들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픔을 대변하는 근대 문화유물들이다. 장산마을로 향하다 등산로로 접어들면 얼마 올라가지 않아 오줌바위수터가 있고 약수터에 구불구불하면서도 아름다운 대방산 산책로 따라 걸으면 대야면소재지가 나온다. 대야들을 가로질러 있는 군산-전주간 전용도로 옆 길을 따라 걸으면 옥홍마을이 나타난다.

[착한가게] 국일식당

1.0 Km    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평화길 99-4
063-445-2716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국일식당은 콩나물의 아삭함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야귀찜 전문점이다. 군산의 전통명가 답게 모범 착한업소로 선정된 곳이다.

[착한가게] 미주옥

1.0 Km    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33-4
063-442-5505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전통명가 미주옥은 착한 가격으로 군산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인증한 곳이다. 닭곰탕을 대표로 하여 아욱국, 소고기뭇국, 뼈해장국, 김치찌개 등 한식 메뉴와 정갈한 반찬들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푸짐하며 맛도 매우 좋다. 1980년대부터 운영한 전통이 있는 해장국 전문점으로 군산 현지인에게 유명한 곳이다.

일풍식당

1.0 Km    143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흥1길 9
063-442-6098

각종 TV매체에서 맛집으로 다룬 곳이다. 푸짐한 양의 물메기탕은 대표메뉴이다. 무와 야채, 고춧가루 등을 넣고 끓이는 물메기탕은 얼큰하다. 얼큰한 국물로 이른 아침 시간부터 전날의 숙취를 해소하러 찾는 손님들이 있다. 쫄복탕도 판매하고 있다.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1.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43 (영화동)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는 중일전쟁 이후 국가가 식량 가격 및 유통량을 조절·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조선식량영단의 군산출장소 건물로 일제에 의한 호남평야 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증거물로 가치가 있다. 일제 말기 전시 체제 아래에서 국가에 의한 식량 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건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건축학적인 측면에서는 일제 강점기 초반에 나타나던 서양의 역사주의 건축을 모방한 권위적인 건축 양식에서 점차 현대적인 경향으로 변화하던 과도기적인 건축의 특성을 보여준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2층 건축물로서 지붕이 철근콘크리트 평슬래브로 되어 있으며, 평면은 전체적으로 L형으로서, 건물 모서리는 원형으로 처리하였고 그 상부에 상징적인 수직 조형물을 두어 중심성을 강조하였다. 건물 내부는 근대 시기 우리나라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1층은 아픔, 치유 그리고 성장, 2층은 대한이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VR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전시장이다. 근처에는 군산역사박물관, 근산근대미술관, 옛군산세관 등 근대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완주옥

1.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큰샘길 42
063-445-2644

완주옥은 군산 중앙동주민센터 바로 앞에 위치하였다. 외관에서부터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생활의달인에도 나온 바 있으며, 군산을 대표하는 맛집이라는 것을 알리는 '군산맛집' 간판이 걸려있다. 대표메뉴인 한우떡갈비와 가성비 넘치는 미니곰탕을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0.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