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516-1
#본 업소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오픈 1년 남짓한 ‘소설여행’은 영화와 TV예능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고 관련 인기 블로그로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한 많은 여행객들로 넘쳐난다. 주말에는 최소 2주전 사전 예약 해야한다. 카페 메뉴는 대부분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차 위주다. 옴니허브는 고전적 한방 원료와 현대적 기법의 재료를 이용해 음료 레시피를 체계화했다. 최근 개발한 메뉴에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슬러시로 그 시큼함과 떫음을 잡아낸 오미자청을 직접 만들어 같은 베리류인 생딸기와 혼합해 블렌딩한 ‘베리베리문경’이 있다. 이외에도 자소엽 에이드, 귤피 라떼, 쌍화 라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가 준비돼있다. ‘소설여행’에서는 또한 30여종 이상의 로스팅한 한약재를 직접 차로 끓여마실 수 있도록 구비하여 간단한 상담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는 차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설여행’은 옴니허브가 추구하는 ‘머뭄’과 ‘나눔’속에서 그윽하게 우려낸 차맛까지 더한 원스톱 힐링 장소다.
6.1Km 2025-04-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신영길 36
063-446-2524
중앙동에 위치한 신영시장은 1980년대 노점상 정비 과정에서 공설시장 주차장 지역 노점상을 현 위치인 철도청 부지와 복개 지역에 이주시켜 형성된 소형 시장이다. 현재 약 12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편리하게 시장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박대, 젓갈류, 야채, 조기, 꽃게, 고등어, 장대, 각종 조개류를 판매하고 있다. 시장의 1동과 2동에는 야채와 과일, 젓갈류 점포들이 주로 있으며 3동에는 건어물, 4동에는 식품과 한약재, 식당 등이 있다. 3동 입구에는 신영시장 고객지원센터와 친환경 생선건조장이 있다. 점포마다 상호이름과 전화번호, 원산지 표시, 점포 주인의 사진까지 걸려 있어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은 시장이다. 친환경 건조장에서 신선하게 반 건조된 건어물을 사기 위해 현지인들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으로 인근에 도시재생 숲 공원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6.1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1-2
010-4048-8811
#본 업소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6호점 : 이웃 # -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이웃집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히로쓰가옥의 경관이 마치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6.1Km 2025-09-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21-2
010-9548-3383
전북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중심에 자리한 ‘달’은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다. 1인 여행자를 위한 도미토리룸부터 커플, 가족,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독립룸까지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독립룸에는 TV와 욕실이 있다. 1층 카페에서 오전에 샌드위치, 과일, 커피 등을 무료 제공하고, 2층에는 공용 주방이 있다. 도보 2~3분 거리에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초원사진관 등이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6.1Km 2025-07-0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
신흥동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유출로 인한 원도심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14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50여세대의 주민과 7팀의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포토존, 소리공간, 김수미 배우 집,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양조장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동네골목잔치가 열린다. 전시관을 지나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월명산에 오르면 금강하구가 서해와 만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노을과 야간경관 명소이기도 하다.
6.1Km 2024-03-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큰샘길 26 장미칼국수
장미칼국수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백년가게로 선정된 칼국수 맛집이다. 진한 멸치육수와 탱글한 면발의 칼국수 그리고 살짝 누룽지가 생기는 돌솥비빔밥이 대표메뉴이다.
6.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신창길 (26, 토탈리모델링전문)
대이태리식 화덕피자는 간이 적당하고, 토핑이 풍부하다. 카페 음료도 같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세트로 시켜서 가성비를 챙길 수 있다.
6.1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우체통거리1길 14-1 (신창동)
063-445-8522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스위트인디아는 인도 카레 맛집으로,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새우, 야채 총 5가지의 맛의 카레를 판매하고 있다. 탄두리에서 구워낸 인도 전통빵인 난은, 일반, 갈릭, 버터, 허니 4가지의 맛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카레와 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큰샘길 42
063-445-2644
‘완주옥’은 군산 중앙동주민센터 바로 앞에 위치하였다. 외관에서부터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바 있으며, 군산을 대표하는 맛집이라는 것을 알리는 ‘군산맛집’ 간판이 걸려있다. 대표메뉴인 한우떡갈비와 가성비 넘치는 미니곰탕을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6.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군산부협의회 의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건축물로 일제 강점기 군산에 거주하였던 일본 상류층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45년 해방 후 적산 가옥으로 구 호남 제분으로 넘어가 한국 제분의 소유로 되어 있고, 2005년 6월 18일 국가 등록 문화유산 제183호로 지정된 이후 군산시에서 관리하면서 관람객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촬영하기도 하였으며, 수많은 한국 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될 정도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 원도심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신흥동의 주택가 안쪽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목조 주택 2층 건물로 벽체는 심벽에 목재 비늘판벽과 회벽으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박공지붕과 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어 마감하였다. 자연석을 깐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이 놓이고 그 위에 가느다란 사각기둥이 세워져 지붕 가구가 짜인 방식이다. 현관 부분의 지붕은 박공지붕과 모임지붕 형식인데, 처마 밑에 함석판을 덮은 차양이 덧달아져 있다. 2층 부분의 지붕은 합각지붕 형식으로 처리되었으며, 전면에 부섭지붕이 달려 있다. ‘ㄱ’ 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두 건물 사이에는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정원 내에는 큼직한 석등이 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아울러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다. 본채 뒤쪽으로 뒷마당에는 또 다른 부속채와 우물, 화장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