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105번길 29 (상동)
김보람 초콜릿 상동점은 부천시 원미구 홈플러스 뒤편에 있다. 깔끔한 모노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테이블마다 공간의 여유를 두고 배치해 쾌적한 느낌이다. 바닥에 자갈을 깔아놓은 자리가 곳곳에 있어 색다른 공간이 많다. 매장 안 초콜릿 진열대에는 다양한 초콜릿이 있고 시식도 가능해서 직접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초콜릿 음료도 판매하는데 초콜릿 우유에 생초콜릿을 넣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7호선 상동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7.2Km 2024-10-31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13번길 27
032-323-1500
경기도 부천 신도시 상동지역에 새롭게 태어난 부천 폴라리스 관광호텔는 부천 호수공원, 야인시대 세트장과 세계 유명 건축물 아인스월드에 인접해 있고, 외곽순환도로 중동 IC 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호수가 보이는 부천 폴라리스 관광호텔은 입구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객실마다 서로 다른 인테리어로 디자인을 해 찾아올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경 속 최고급 인테리어와 최신식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각 룸은 다시 찾고 싶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은 조식, 중식, 석식이 고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늘 신선한 재료와 세심한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 그 밖에도 안락한 분위기의 소회의실, 체력단련을 위한 최신기구들이 갖춰져 있는 휘트니트 센터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부천 폴라리스 관광호텔은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7.2Km 2024-02-06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로 18 동부센트레빌 상가
명가순대는 인천 송현동 화수부두 인근에 있다.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순댓국과 모둠 순대다. 반찬은 항아리에 깍두기와 배추김치(겉절이)가 기본 제공되고, 청양고추, 마늘, 쌈장, 새우젓, 어묵볶음, 오이김치 등 가성비 맛집답게 추가 반찬도 다양하다. 기존에 24시간 영업에서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변경했다. 식당 주변에는 송현근린공원,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7.2Km 2025-07-04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032-310-3071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만화 전문축제로,‘만화! 더 큰 만남(Manhwa! Wide Open)’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전시, 한국-이탈리아 수교140주년 기념전시, 만화 작품을 원작으로 한 만화창작음악제, 다양한 아티스트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B-COM(마켓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화를 볼 수 있는 야외만화방 만화방, 전 세계 14개국 코스어가 참여하는 국제 코스프레 챔피언십, 관람객의 사연을 받아 캐리커처로 제작하는 체험 이벤트, 국내 유명 작가 대담 및 사인회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7.2Km 2025-07-0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상동)
이곳은 국내 최초, 최대의 만화 전문 박물관으로 각종 희귀 자료와 원로작가들의 원화 등 만화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있다. 사라져 가는 우리 만화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해 나감으로 문화예술적 가치를 증대시키며 나아가 후손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설립되었다. 1900년대 만화부터 지금까지 만화의 변천사를 볼 수 있으며 누구나 한 번쯤 빠져 봤을 만화가 한가득이다.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때마다 기획 전시가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만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7.2Km 2025-01-17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오라델떼는 상동 호수공원 길 건너편 부천 영상문화단지 내에 있는 카페이다. 차량 이용 시 부천 영상문화단지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카페 도장이 찍힌 주차증을 제출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에는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와 번트 치즈케이크, 생토노레, 카스텔라 등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디저트를 같이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도 있다. 오라델떼는 실내에도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며, 모든 메뉴는 포장된다. 근처 7호선 삼산체육관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7.2Km 2024-01-05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상동)
032-326-1542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높이 솟은 건물들 사이에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부천한옥체험마을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기에 도시의 번잡한 생활에 지쳤을 때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죠. 정원과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옥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계획해보세요.
7.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50번길 2
인천 중구 답동에 소재한 답동 성 바오로 성당은 1981년 9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구한말 1897년에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코스트 신부의 설계로 처음 건립되었고 1937년에 시잘레 신부의 설계로 증축된 991.74m²(300평) 규모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벽돌조 건물이며 한국의 성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이다. 전면에 3개 종탑을 가지고 있고 각 종탑마다 8개의 작은 돌기둥이 8각의 종 머리 돔을 떠받들고 있으며 각각의 종탑 아래에는 나무로 된 낡은 출입문이 있다. 벽면을 넓게 둘러싸고 있는 붉은 벽돌과 흰 화강암으로 된 계단이 장엄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긴 아치형으로 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는 성당의 창문이 웅장하고 아름답다. 성당 뒤쪽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담쟁이덩굴로 덮여있는 낡은 담장이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듯 정감이 있다.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외국 무역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제물포에 건립된 이후 답동성당의 아름다운 자태와 위용으로 인천의 역사적인 건축물이자 종교 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7.2Km 2025-05-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암대로 612
인천시 연수구 옥령동에 조성된 해안 공원이다. 공원 입구가 아암대로와 맞닿아 있으며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계단이 놓여 있다. 아암도해안공원은 갯바위가 많고 작은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으로 바다 건너로 인천 대교와 송도 국제도시가 훤히 바라보인다. 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도시의 스카이라인 너머로 지는 일몰이 볼 만하다. 아암도는 원래 육지에 인접한 작은 바위섬이었다고 한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온전한 섬이 되었다가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어 과거에도 사람들이 자주 찾던 곳이었다. 이곳에 1980년대 말 송도 해안도로 매립공사가 진행되면서 섬이 육지화되었으며, 2000년 4월에는 기존에 있던 해안 초소와 1.2km가량 이어진 철조망을 제거해 약 1만 2,000㎢ 규모의 해안공원이 만들어졌다. 아암도해안공원 앞쪽은 너른 개펄이 펼쳐져 갯벌 탐사를 하거나 철새들을 관찰하기 좋다. 복잡한 도시 속에 남겨진 섬 아닌 섬 같은 분위기이다. 바닷가 갯바위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기 편한 공간이 되어준다. 호젓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바닷가의 색다른 일몰을 담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해 보자. (출처 : 인천관광)
7.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 왔다. 그 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