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곰소젓갈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안곰소젓갈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안곰소젓갈축제

부안곰소젓갈축제

19.0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7길 16
063-580-4484

객관전국에서 알아주는 부안-곰소젓갈-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선 각종 젓갈과 액젓을 20% 할인하며 막회와 건어물, 곰소 소금도 판매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핑크퐁 아기상어 공연과 새우잡이, 염전체험을 진행하고 밤 9시까지 야간포차도 운영한다.

용흥사계곡

19.0Km    2025-04-04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담양 10경인 용흥사계곡은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과 단풍나무, 푸른 송림 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다. 약 2㎞에 이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여름에는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가을에는 용흥사 계곡 사이로 붉게 물든 기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한 단풍 객들이 많이 온다.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8㎞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용흥리 마을을 지나 2㎞쯤 올라가면 용흥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월산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용구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흥사 절이 있다. 용흥사는 현 건물지의 규모로 보아 옛날에는 대규모의 사찰이었던 같으나 임진왜란과 한 말 의병 전쟁, 한국전쟁 당시 모두 소실되었고 근래 대웅전과 요사채를 복원하였다.

내장산 탐방안내소

내장산 탐방안내소

19.0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07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탐방안내소는 자연과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각종 정보를 과학적으로 전달하며, '선진화된 국립공원' 서비스를 위해 1998년 7월에 개관하였다. 내장산의 경관, 명소, 자연생태계 등 기본적 탐방정보 외에도 내장산지역 고유의 향토문화와 생활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전해줄 모든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탐방안내소는 종합전시실, 정보검색시스템, 표본실, 영상실, 자료실 등 다양한 매체와 전시자료를 통해 내장산의 동식물 서식지와 생태계, 뛰어난 경관과 명소 등을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내장산의 대표적인 자연자원관 공원의 문화, 역사적 자료를 영상으로 제작 상영하고 있으며, 탐방객들의 필요한 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벽련암(정읍)

벽련암(정읍)

19.0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20-74

서래봉 중봉 330m고지에 있었으며 원래 내장사란 이름으로 일컬었는데 근세에 와서 영은암(현 내장사)을 내장사로 개칭하고 이곳은 백련암(白蓮菴)이라 이름하였고 나중에 벽련암(碧蓮菴)으로 고쳐쓰게 되었다. 그후 현 내장사와 구분하기 위해 김창한(金彰漢, 정읍군수 역임)이 ‘고내장(古內藏)’이란 서액을 걸고 이 일대를 고내장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옛날에는 주사(主寺)의 위치에 놓여 있었다. 백제 의자왕 20(660년) 환해선사(幻海禪師)의 창건으로 1925년 백학선사(白鶴禪師)가 본전이 극락보전과 요사를 중건하고 선당(호상소림)을 세웠는데 6·25병화로 1951년 소실되었다. 일찍이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가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백련암(白蓮菴)’을 ‘벽련암(壁蓮菴)’으로 개칭할 것을 권하고 서액을 써 걸은 사실이 있는데 6·25사변때 소실되었다. 서편에는 연대 미상의 석종부도 1좌가 있으며 뒤편의 암벽 에는 이 고장 출신의 여류명필 몽련당(夢蓮堂) 김진민의 「석란정(石蘭亭)」이란 각자가 새겨져 있다. 벽련암 석축대를 쌓을때 전해져온 전설에 의하면 희묵대사가 서래봉 정상에서 돌을 던지면 수제자 희천(希天)이 이를 받아 쌓아 올렸다는 것이다. 이곳은 1986년 당국의 복원계획에 의하여 중건되었고 현재 복원이 진행중이다. 이 곳 고내장(古內藏)은 내장산 제일경(第一景)으로 일컫는 명소로 오봉 김제민이 춘경(春景)을 읊은 천불전(千佛殿)의 위치가 고내장으로 추측된다. 백련사가 언제 백련암으로 격하되었는지 알 수 없다.

곰소물회

곰소물회

19.1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85

부안 곰소항에 있는 곰소물회는 깨끗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하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물회는 투명한 그릇에 채소를 넣고 그 위에 회, 전복, 멍게, 관자, 소라, 해삼을 가지런히 담아 내오는데 비주얼부터 맛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비벼진 물회에 소면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바닷가에서 즐기는 신선한 회를 얹은 회덮밥, 바싹하게 튀겨진 왕새우 튀김은 재방문을 부른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조개구이도 가능하다. 오션뷰가 아름다운 나룻산공원, 곰소항, 곰소염전 등 식사 후 산책하며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내장산 케이블카

내장산 케이블카

19.1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179-11 (내장동)
063-538-8120

내장산 케이블카는 탐방안내소부터 연자봉 중턱 전망대까지 운행을 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300m정도 거리에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동안 내장산 전체 산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단풍 풍경을 비롯한 내장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의 운행거리는 688M, 도착지의 해발고도는 540M이며 5분정도 시간이 걸린다. 상부 승강장에서 연자봉, 신선봉까지의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전망대까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비성수기에는 2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가을 단풍철 성수기에는 수시 운영한다. 도보로 하산시에는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된다. 시즌기간에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왕복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곰소 아리랑 식당

곰소 아리랑 식당

19.1Km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77-1 제일식당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곰소에서 30여 년간 영업을 이어온 부안 맛집이다. 부안 주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백반, 매운탕,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대표메노는 풀치백반과 젓갈백반, 갈치조림, 싱싱한 생우럭탕이다. 백반을 주문하면 10가지가 넘는 기본 찬이 차려진다. 풀치백반은 갈치의 새끼인 풀치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매운맛을 자랑한다. 무, 감자, 양파, 파 등이 들어가 국물을 졸일수록 맛있는 갈치조림탕도 인기가 있다.

정읍사공원

정읍사공원

19.1Km    2025-04-1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사로 541

정읍사공원은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망부상과 정읍사 노래비, 제례를 지내는 사당, 정읍사 이야기 벽, 사모정, 사랑의 계단,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또한 공원 숲 언덕 위에는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이 마련되어 숲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숲속 잔디 마을과 단풍 숲속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옆에는 편백 산림욕 숲, 정읍시립 미술관, 정읍사 예술회관 있고 시내 인근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많이 찾는 공원이며 정읍사 오솔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곰소항

곰소항

19.1Km    2025-03-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곰소항은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군산항 다음으로 두 번째 큰 항구이다. 줄포항이 토사로 메워져 폐항이 되자 1938년 진서리 앞바다의 곰섬을 중심으로 동쪽의 범섬과 연동, 서쪽의 까치섬과 작도리를 잇는 제방을 쌓아 만든 항만이며 서해어업의 전진기지항이다. 곰소라는 말은 곰처럼 생긴 두 개의 섬이라는 말과 그 섬 앞바다에 깊은 소가 있어 생긴 이름이며 “곰소 둔벙 속같이 깊다.”라는 속담이 있다. 위도와의 여객선이 운항된다. 곰소항은 하루에 130여 척의 어선들이 드나들 정도로 활성화된 어항이다. 곰소항 주변으로 대규모 곰소염전이 있고, 대한민국 최대의 젓갈시장인 곰소 젓갈시장과 수산시장, 건어물시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염전이란 말 그대로 ‘소금을 만들어 내는 밭’이라고 할 수 있다. 소금은 염전에서 바람과 햇볕에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천일제염이라고 하며 공장에서도 소금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화학소금이라고 부른다. 소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염전은 크게 저수지 → 증발지 → 결정지로 나누어진다. 저수지에서는 밀물 때 바닷물을 저수지에 저장해 놓았다가 긴 수로를 따라 바닷물을 증발지로 보낸다. 이때 바닷물은 5%의 소금기를 담고 있다. 증발지에서 또 7∼8일을 증발시킨다. 결정지(일명 소금밭, 항아리 조각 타일을 붙인 밭)로 바닷물을 보낸다. 소금밭 1개소에 기존의 소금 30㎏정도와 증발수를 혼합하면서 거품이 많이 나도록 하면, 거품이 떠다니면서 증발되는 염기가 거품에 부착되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앉는다. 이때 바닷물은 약 25%의 소금기가 들어있는 짠물이다. 이 결정지에서 바람과 햇볕에 2∼3일 말리면 소금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고무래로 소금을 긁어모아 소금창고로 간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일제염으로 만든 특산물인 곰소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곰소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곰소젓갈에 대한 구매력을 느낀다.

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망부상과 망부사 사우

19.1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사로 541

정읍사문화공원은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망부석을 재현한 망부상과 그 여인을 기려 제례를 지내는 사당인 망부사 사우가 있다. * 백제 여인의 망부상 정읍사문화공원에는 정읍의 상징물인 백제 여인 망부상이 있다. 행상 나간 남편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 그 아내가 산에 올라 바라보며 남편이 밤에 오다가 진흙탕물에라도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기다림 속에 안녕을 기원하는 가요 한편을 지어 불렀다. 이것이 오늘날 현존하는 백제가요 정읍사다. 여인은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굳어 돌로 변해 망부석이 되었다. 정읍사공원의 맨 위쪽에 자리한 망부상은 허리띠를 두른 백제 여인의 의상을 갖추고 있다. 치마저고리가 하얀 색깔이며 아래까지 단이 있는 반코트를 입고 있다. 망부상은 지금도 남편을 기다리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듯 정읍 시가지를 바라보며 양손을 모은 채 서 있다. * 백제 여인을 기리는 망부사 사우 정읍사문화공원안의 망부상 서편 기슭에 있는 백제 여인을 위한 망부사 사우다. 망부상 사우는 1994년 7월 규모는 38㎡,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건립 하였으며, 행상나간 남편을 오직 사랑하나로 천년을 기다린 정읍사 여인의 영정을 모시고 부덕과 부도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제사를 가을에 열리는 정읍사문화제 때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