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17.4Km    2025-05-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55-21
063-560-2733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산지 고창 바지락을 테마로 한 해양축제이다. 대표프로그램은 조개캐기 체험으로서 자연 그대로의 갯벌이 살아 숨 쉬는 고창 심원에서 연인, 자녀, 가족과 함께 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만나고 조개를 캘 수 있다. 이 외에도, 바지락 무료나눔 및 시식, 바지락을 재료로 한 요리 경연대회 및 요리 전문가와 관광객이 함께하는 바지락 요리 쇼, 300여명이 트랙터를 타고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누비는 갯벌 퍼레이드,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손으로 잡아 가져갈 수 있는 장어잡기 체험, 그리고 고창지역의 특산물 바지락을 활용한 먹거리와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한다.

금단양만

17.6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51-10

민물장어 양식장을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장어를 맛볼 수 있다. 1층은 장어 판매장,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된다. 1층에서 살아있는 민물장어를 구매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해 내어주는 방식이다. 이를 포장해서 가거나, 2층으로 올라가서 직접 구워 먹으면 된다.

애플글램핑

애플글램핑

17.7Km    2024-07-11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담장로 1279

애플 글램핑장은 장성군 담장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름이 애플인 이유는 바로 앞에 엄청나게 넓은 사과밭이 있기 때문이다. 총 6개의 글램핑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텐트 내부에는 TV, 냉장고, 전기밥솥, 커피포트, 수저, 냄비 등 각종 취사도구가 완벽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난방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뒤덮여 있는 자연 친화형 글램핑장으로 편백숲에 둘러싸여 있어 맑은 공기를 맡으며 캠핑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산 아래 평상이 있는데 글램핑장과 대형 풀장이 한눈에 보이며 평상 위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전혀 덥지 않고, 평상 아래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발을 담그면 더위를 금세 잊을 수 있다. 주변에 백양사, 장성호와 남창계곡,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관광명소에 근접해 있어 베이스캠프로 사용하기도 좋다.

요월정원림

요월정원림

17.7Km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로 84-5

요월정은 명종 20년(1565) 공조 좌랑을 지낸 김영우(1517~1559)가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던 곳으로 1811년 1차 중건하였으며 1925년 후손 김계두가 중건하였다. 산수와 벗하며 풍류를 즐기기 위해 요월정을 짓고 백일홍 나무와 노송숲을 조성하여 당대의 명사인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송천 양응정 등이 시를 읊고 놀았던 곳이다. 요월정원림은 100여 그루의 백일홍 나무와 노송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 경치가 아름답다. 요월(邀月)은 [달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요월정은 달을 맞이하는 정자라는 의미라 하겠다. 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에 올라서면 강 건너에 있는 옥녀봉과 마주 보고, 아래쪽에는 탁 트인 들판의 풍광이 운치가 있고 특히 백일홍이 개화하는 7월에서 9월 쯤 절경을 이룬다. 원림이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옛사람들은 그 안에 정자를 세우고 나무나 꽃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가꾸는 조선의 기본 조경 개념이다. 인공적으로 조경을 하는 일본의 정원 양식과 배치되는 개념이다.

제이포렛

제이포렛

17.9Km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사로 388 들꽃마당

제이포렛은 내장산의 고장, 정읍에 위치한 힐링 정원 카페이다. 약 1,000평의 크기로 치유 정원이라는 취지로 시작해 현재는 전라북도 민간정원 3호로 지정되었다. 정읍에 가볼 만한 곳으로 많은 입소문이 나있으며, KBS2 생생정보, MBC 테마여행길, KBS2 투데이 전북, EBS한국기행,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가 있다.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로 힐링하기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록색의 식물들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멍 때리기 좋은 장소들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피톤치드를 맡으며 자연과 어울리는 자리 배치로 자연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18.0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1길 55-25

고창 갯벌 야영장은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시설 내에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탁 트인 넓은 광장에 주꾸미 놀이터, 물놀이장, 트램펄린 외 체육시설, 바람개비 산책길, 자전거 도로 등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체험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바로 옆에 있는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에서는 갯벌 전시관 관람은 물론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조개잡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계산서원

계산서원

18.0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당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1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1907년에는 후손들이 강당인 쌍수당을 중건하기도 하였다. 그 뒤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으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라온글램핑

라온글램핑

18.0Km    2024-08-0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병풍로 963-14

라온 글램핑은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전남 장성군 병풍산 자락에 있다. 9,200 ㎡ 땅에 글램핑 시설 10동이 있는데, 최소 2인부터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텐트 안에는 침대, 텔레비전, 냉장고, 조리기구와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고, 개별 화장실 있어서 편리하다. 라온은 ‘마음에 거슬림이 없이 흐뭇하고 기쁘다’라는 뜻을 지닌 옛말 ‘랍다’에서 온 말로,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광주 도심에서 30분 만에 올 수 있는 거리라 접근성이 좋다.

용화사(고창)

용화사(고창)

18.1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연화길 88-56

용화사는 대산면 연화마을 뒤편 야트막한 구릉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50년에 세워졌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근현대 사찰이지만 꿈속에서 ‘산속에 내가 묻혀 있으니 나를 모셔다 절을 지으라’는 현몽을 통해 용화사를 건립했다고 한다. 용화사 미륵전에는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용호사 미륵석불입상(미륵여래입상)이 본존으로 봉안되어 있다. 용화사 미륵석불입상은 얼굴이 크고 신체표현이 섬세하지 않은 고려시대 이후 거불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시대 불상이다. 2001년 개축한 정면 3칸·측면 2칸의 대웅전에 주존불인 석가여래좌상과 협시보살인 세지보살·관음보살 그리고 지장보살좌상이 있다.

연자봉

연자봉

18.1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36

연자봉은 정읍 내장산의 봉우리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 제비 명당이 있다고 하여 연자봉이라고 하였다. 풍수지리상 연자봉을 중심으로 장군봉과 신선봉이 있는 모습이 마치 날개를 펼친 제비모습과 흡사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장군봉과 1.8㎞거리에 팔각정의 2층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그곳에서 바라본 내장산은 벽련암을 기준으로 그 위로 서래봉, 왼쪽으로 원적암, 불출봉, 망해봉이 있고 오른쪽에는 월영봉이 있다. 연자봉과 전망대를 쉽게 오르려면 내장산 탐방안내소 인근의 내장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된다. 연자봉에서 1.1㎞ 정도 더 가면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