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에는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경기옛길센터 홈페이지)
13.0Km 2025-05-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16 (주교동)
031-960-3034,3050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명품한우 행주한우의 우수성을 너리 홍보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축산물을 통해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나누는 축제이다.
13.0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369
국보966옛날두부 식당은 강화 초지대교로 이어지는 대로변 대곶면사무소 입구 사거리 인근에 있다. 오래된 듯한 외관에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홀에는 입식 테이블이 놓여 있고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여러 개의 방이 있다. 1966년에 문을 연 이곳은 연도 수에서 앞자리 ‘1’을 떼고 국보966이라는 상호로 시작했다고 한다. 시골에서 먹는 집밥 같은 느낌으로 제대로 옛날 고소한 손두부 맛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두부 요리가 대부분으로 순두부, 콩비지, 청국장, 두부전골, 두부보쌈, 생두부, 두부부침 등이 있다.
13.0Km 2024-07-04
경기도 파주시 엘씨디로8번길 20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파주 LCD 산업단지 입구 상가에 있다. 상호명은 가장 맛있는 고기의 두께에서 유래해 2cm+가 되었다. 오픈형 주방이라 음식이 준비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점심시간 예약은 불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 마감하므로 미리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대표 메뉴로 2cm 돈가스가 있으며, 안심왕 돈가스, 깻잎 돈가스, 치즈왕볼 돈가스, 치즈롤 돈가스, 생선가스, 큰 메밀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돼지고기와 쌀, 계란과 고춧가루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치즈는 미국산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다.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13.0Km 2024-11-26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65번안길 10
010-8503-840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마전역 2번 출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13.0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929
홍보관은 ‘즐거운 미래’ 인천 검단 신도시의 이야기 ‘2023 검단 이야기’라는 전시 콘셉트와 선명한 화질의 영상쇼,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타워 도시를 조명하며 즐기는 전망카페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건립되었다. 그중에서도 홍보관의 상징 연출물인 웰컴/희망/전망타워는 1층에서 3층까지 동일한 규모와 디자인의 타워를 설치해 1층에서는 환영 메시지를, 2층에서는 인천 검단 신도시에 대한 희망메시지를, 3층에서는 건설 중인 검단 신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관람객의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는 메모리얼 전시몰로 활용되고 있다.
13.1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124 (주교동)
미각은 고양시청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맛집이다. 단독건물에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도 넓고 가족 모임에 적당한 룸도 갖추고 있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해물 점보 짜장은 절반은 해물이 들어간 쟁반짜장과 절반은 다양한 해산물과 누룽지를 섞어 매콤한 소스로 볶아낸 짜장, 짬뽕 퓨전요리로 인기가 많다. 또 낙지 짬뽕, 주꾸미 짬뽕, 문어 짬뽕 등 짬뽕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황제 짬뽕은 얼큰한 짬뽕에 전복과 낙지, 홍합, 새우, 청경채를 올려서 뚝배기에 나온다. 지하에 80석 연회장이 있어서 단체 모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1Km 2024-06-17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옥돌내길 123
월롱면 덕은리에 있는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은 문산천에서 서북쪽으로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2~3기씩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구릉 정상부에서 서쪽으로 약 30m쯤 지점에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주변을 중심으로 구릉의 남사면에 걸쳐 1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 20여 기가 넘는 이곳의 고인돌은 발견 당시 대부분이 무너져 땅에 묻혀 있던 것을 학술조사 이후 몇 기만을 제 모습으로 복원하여 보존하게 되었다. 수도권 인근에서 발견된 지석묘군으로는 강화도 하점면 부근리·삼거리 유적 다음가는 큰 규모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 유적지는 남부지역으로 갈수록 바둑판식과 개석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덕은리의 경우 모두가 탁자식의 형식을 띠고 있다. 한편, 1963~1965년에 걸쳐 국립박물관 조사단이 이곳 고인돌을 발굴하다가 청동기시대의 대형 집터를 발견했는데 그 규모가 동서 길이 15.7m, 남북 너비 3.7m, 높이 40~90cm로 세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벽면에는 검붉게 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네 면의 벽선을 따라 바닥에 기둥을 세웠던 흔적이 보이고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친 곳에 맨바닥을 이용한 무시설식 화덕자리 2개가 발견되었다. 이처럼 크고 완벽에 가까운 수혈식 주거지가 발견된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움집 내부에서는 구멍무늬토기편과 20여 점의 간돌화살촉, 간돌검, 돌도끼, 가락바퀴 등의 석기가 출토되었다. 집터에서 출토된 숯에 대해 방사성 탄소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이 유적 연대가 기원전 7세기를 전후한 시기의 유적이라는 것이 밝혀져, 간돌검은 세형동검을 모방하여 만들었다는 일본 학자들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이 증명되었다. 긴 네모꼴 집터는 같은 시기에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어렵고 중부지방에서 일부 보이는데 서울 역삼동 유적, 파주 교하리 유적 등에서 보이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