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10.5 Km    1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용강동)
064-711-1002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를 위한 홍보 및 전시를 축제형식으로 진행한다. 옛 목축문화 및 제주마를 관광객과 도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제주마방목지를 최초 개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록산 (큰사슴이오름)

10.5 Km    0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36

대록산은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고도 466m의 측화산(기생화산)이다.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특히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 억새밭에서 정상까지는 약 1.3km 정도이며, 다소 계단이 많으니 편안한 복장으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한라생태숲

한라생태숲

10.7 Km    31003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한라생태숲은 산림청 소유 국유지 194ha에 달하며 516도로 변 해발 600고지 일대이다. 이 생태숲은 1970년대 초부터 1995년까지 개인에게 대부돼 마소의 방목지로 사용했던 곳이었다. 제주 식물의 보고에 걸맞는 산림생물 난대, 온대, 한대 식물 등 다양한 식물상을 조화롭게 설계하여 333종 288천 그루를 식재 생태복원 시켰으며, 곶자왈 지대, 천연림 지역을 유전자원 보전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제주도의 온.난대 수종 및 한라산 고산대 희귀수종에 대한 유전자 보전 연구와 한라산의 훼손지 복구를 위한 식물증식 및 내한성 적응시험림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라생태숲은 훼손되어 방치되었던 야초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으로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 143과 500여종, 식물 130과 760여 종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난대성식물에서부터 한라산 고산식물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생태로, 전망대, 양묘하우스, 테마별 산책로, 유전자보존 조직배양실 등 기반시설과 단풍나무숲, 벚나무숲, 구상나무숲, 참꽃나무숲 등 13개의 테마숲, 생태숲 전체의 축소판인 암석원이 중앙에 조성되어 숲다운 숲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연중 운영되는 숲체험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으며, 절물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숫모르숲길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트래킹코스로 단연 으뜸이다.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있는 그대로 제주의 자연을 거닐어볼 코스

10.7 Km    1185     2023-08-10

제주도의 아름다움은 ‘하늘부터 바다까지’ 모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자연그대로인 원시림과 청정함을 맛보기 좋은 코스다. 한라산의 생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숲과 노루공원 제주만의 특색있는 박물관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침미소목장

10.7 Km    0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8년 설립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목장으로 인정되었다. 아침미소목장에서는 젖소와 송아지에게 먹이도 주고,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또 목장에서 직접 만든 유제품을 맛볼 수도 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먹여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원당사지

원당사지

10.7 Km    18404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원당사지는 보물로 지정된 제주 불탑사 오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이다. 고려시대에 탐라가 원나라의 지배 아래에 있을 때 원나라 사람들이 세운 절 중의 하나가 원당사였다. 원나라 기황후가 고려의 풍수가들까지 동원하여 명당자리에 절을 지어 불공을 드리기 위하여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원당사는 없어졌지만, 17세기 중엽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경내에 있던 석탑은 그대로 남아 고려시대 사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당사지에는 불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손지오름

10.7 Km    2673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남쪽의 정상봉을 중심으로 동반부는 평평한 등성이를 이루고, 서반부는 크고 작은 세 봉우리가 기복을 이루는 가운데 타원형의 분화구(화구둘레 약 600m, 깊이 26m)가 패어 있고, 동쪽 기슭에는 원추형 알오름(도래오름)이 있으며, 남쪽 기슭에도 원추형의 아담한 알오름을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다. 오름 사면에는 X자 형태로 구획되어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풀밭과 초지를 이루면서 산자고, 보랏빛제비꽃, 노란 솜양지꽃, 남산제비꽃 등이 식생하고 있다. 오름 모양이 한라산과 비슷하다 하여 한라산의 손자라는 뜻에서 손지(손자의 제주어) 오름이라 부르고 있고, 한자로는 뜻을 빌어 손자봉(孫子峰), 孫岳(손악), 孫枝岳(손지악)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표고 : 255.8m 비고 : 76m 둘레 : 2,251m 면적 : 279,921㎡ 저경 : 778m)

다랑쉬오름(월랑봉)

다랑쉬오름(월랑봉)

10.7 Km    29242     2023-08-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지도상 거의 원형으로 된 밑지름이 1,013m, 오름 전체 둘레가 3,391m에 이르는 큰 몸집에 사자체의 높이(비고)가 227m나 되며 둥긋한 사면은 돌아가며 어느 쪽으로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에는 4·3사건으로 폐촌 된 다랑쉬 마을(월랑동)과 지난 1992년 4·3희생자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굴이 있다. 산정부에는 크고 깊은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있는데, 이 화구의 바깥 둘레는 약 1,500m에 가깝고 남·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은 115m라 한다. 대부분의 오름이 비대칭적인 경사를 가진데 비해 동심원적 등고선으로 가지런히 빨려진 원추체란 것이 흔하지 않은 형태이다. 빼어난 균제미에 있어서는 구좌읍 일대에서 단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화구 바닥은 잡풀이 무성하고 산정부 주변에는 듬성듬성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각 사면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에는 시호 꽃, 송장 꽃, 섬잔대, 가재 쑥부쟁이 등이 식생 한다.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하여 다랑쉬(도랑쉬, 달랑쉬)라 부른다고 하며, 송당리 주민들은 “저 둥그런 굼부리에서 쟁반 같은 보름달이 솟아오르는 달맞이는 송당리에서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라고 마을의 자랑거리로 여기기도 한다.

불탑사(제주)

불탑사(제주)

10.7 Km    22225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불탑사는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의 말사이다. 불탑사는 해발 170.4m 원당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불탑사의 원찰인 원당사는 고려 말 제주도의 3대 사찰 중 하나였다. 1948년에 발생한 제주 4.3 사건 당시 사찰 대부분이 파손되었으며 1953년에 재건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확장 작업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종각, 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이곳에 보존된 오층석탑은 제주도 유일의 고려시대 석탑으로 1993년 11월 보물로 지정되었다.

숫모르 편백숲길

숫모르 편백숲길

10.9 Km    2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용강동)

한라생태숲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숲길이다. 숫모르란 [숯을 구웠던 등성이]란 뜻의 옛 지명으로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옛 숯 굽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숲길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숫모르숲길과 절물휴양림 내 샛개오리오름의 편백나무림 구간의 특징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며 총길이 6.6km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화산토가 깔려 있으며, 편백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숫모르 편백나무숲길의 일부 구간은 장생의 숲길과 겹쳐 있다. 한라생태숲의 숲해설은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며 동절기에는 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숲해설가를 통해서 코스별로 안내 및 해설을 들을 수 있으니 숫모르 편백나무 숲 길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숲해설프로그램을 신청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