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성문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세계성문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세계성문화박물관

제주세계성문화박물관

17.4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성(性)을 테마로 꾸며 놓은 전시관으로 2005년 7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서쪽 입구 지상 1층에 개관했다. 다양한 성문화 조각, 그림, 민속 신앙품 등 2,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인류의 성 문화를 볼 수 있다. 인류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삶을 살아오면서 지역마다 다르게 표현해 온 성문화들을 모아놓았다. 감추어진 문화에서 표현하는 문화의 공간을 연출하려고 했다. 인근에 천지연폭포, 대포주상절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26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제26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17.4Km    2024-03-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064-739-7201

스물여섯번째 개최되는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서귀포의 유채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즐기는 걷기대회로 5km, 10km, 20km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대회에 참가하여 코스를 완보하면 완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V), 한국체육진흥회(KAPA)의 공인인증도 가능하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

17.4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064-760-3623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42,256명 수용 규모로 200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만들어진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발아래로 스탠드가 놓여있고 4계절 푸른 잔디가 지하 14m 아래에 자리한 특이한 형태를 지녔고 경기장 스탠드 위와 데크 등 곳곳에서 푸른 바다와 그 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과 한국 제일의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기장이다.

GS25서귀터미널점

17.4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3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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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17.4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7 (법환동)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산굼부리

산굼부리

17.4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로 둘레가 2㎞가 넘는 화구이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즉, 햇볕이 잘 드는 북쪽벼랑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 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벼랑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하여 졸창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은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하여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봄에는 분화구 밑바닥에서 구름이 형성돼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이 신비에 가까우며, 쑥부쟁이를 비롯한 무룻과 용담, 물매화 등 천연색 꽃과 더불어 이 산굼부리에는 일 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1 코스

17.4Km    2023-08-10

여행은 제주도의 절묘한 자연경관과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가을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굼부리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숨은 절경을 찾아 나선다.

삼다수승마목장

삼다수승마목장

17.5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485-15

한라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삼다수승마목장은 푸른 숲과 초원이 아름다운 승마 체험 목장이다. 관광 승마용 마필과 외승 전용 마필 등 다양한 마필을 보유하고 있고, 기본코스, 더블코스, 목장코스, 산책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장 내 승마 트랙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승마 경험이 없는 체험객도 안전하게 승마를 경험할 수 있고, 넓고 탁 트인 초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승마를 즐길 수 있다. 가장 긴 산책코스의 경우 수목이 우거진 교래리 숲속을 거닐며 여유롭게 승마를 체험할 수 있고, 말을 타고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삼다수목장은 트랙에서부터 시작하여 삼다수 길과 초원을 달리며 말과 교감하며, 승마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목장이다.

교래 삼다수마을

교래 삼다수마을

17.5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02-57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 마을 전체를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마을과 제주개발공사가 손잡고 탄생시킨 곳이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의 지역명과 제주 삼다수를 합친 명칭으로, 삼다수 생수 수원 발생지이기 때문에 삼다수마을로 불리고 있다. 동남쪽으로는 넓고 푸른 목장지대와 오름이 펼쳐져 있고 서남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2018년 1월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추가 지정 고시됐으며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교래곶자왈, 교래리 퇴적층, 맨틀 포획암, 돌문화공원, 산굼부리 등이 위치해 있다.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숲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인 붓순나무와 활칠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본향당과 산마장, 잣성, 사냥터 등의 유적지가 분포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간의 협력에 의해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확대된 최초의 사례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삼다수마을 숲길 시작점에는 제주 삼다수의 가치를 알리는 물홍보관이 있으며 방문 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토종닭 유통 특구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토속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을이다.

코우

코우

17.5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3-5 (강정동)

코우는 제주 서귀포경찰서 근처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일식당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일식 요리를 선보이며, 특히 당일 숙성한 생선회를 사용한 스시가 인기 메뉴이다. 백된장에 절여 고소하게 구워낸 은대구 사이교야끼, 금태 솥밥 등 각각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사시미 모리아와세, 도미머리 조림, 메로 데리야끼 등 다양한 일식 메뉴도 함께 제공되어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코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당일에만 가능하다. 내부 좌석 수가 많지 않아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6인 이상의 단체 방문은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