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3번길 7-17 (백석동)
싹쓰리솥뚜껑김치삼겹살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 있는 삼겹살 구이 맛집이다. 식당은 1층에 있지만 폴딩 도어를 모두 열고 테라스처럼 바깥 자리를 이용할 수도 있다.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삼겹살 편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고기를 주문하면 반질반질하게 관리된 솥뚜껑이 올려지고 파채와 피클, 마늘, 고추, 쌈 채소가 세팅된다. 계란찜과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나온다. 솥뚜껑 위에 고기를 올려 굽고 김치랑 콩나물도 솥뚜껑 주위로 둘러 함께 구워 먹는데 김치와 콩나물은 계속 리필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된다.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어도 별미다.
12.0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055
선불후면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상호의 뜻은 계산 먼저 하고, 후에 면을 먹는다는 뜻으로 TV 프로그램에 산더미 육회 국수로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이다. 직접 뽑은 도토리 생면을 사용하고 셀프 바를 설치해 고소한 도토리 국수 튀김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셀프 바에는 밥, 육수, 단무지, 김치 등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양이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게 특징으로 주차는 건물 앞에 할 수 있다.
12.0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감로 130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대형 카페이다. 기존 시설인 금강산랜드 워터파크의 수영장, 사우나 구조를 활용하여 카페 어디서나 천장 유리를 통하여 하늘을 볼 수 있다. 약 4,300㎡(약 1,300평) 크기로 수유실, 기저귀 교환실, 약 500대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야외정원에서 핑크뮬리, 댑싸라기를 볼 수 있다. 장소별로 식물과 함께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와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통창으로 로스팅 모습과 빵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월롱역에서 약 2km 거리에 있다.
12.0Km 2025-01-09
경기도 김포시 대곶북로 379
카페시차는 김포 통진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멋진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이다. 아름다운 연못과 넓은 잔디, 야외테라스가 있어 뷰가 아름답다. 곳곳에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 많으며,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쾌적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시차카페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하여 커피 맛도 일품이다. 또한 20여 종의 베이커리는 최고급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하여 만들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를 구비한 이용객에 한함)
12.0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36 (백석동)
고양시 배드민턴연합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총 6개 코트와 코트 간 공간도 넉넉하고 천장도 높고 휴게공간도 넓게 잘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남녀 샤워실, 사무실, 정수기, 사물함 등등 웬만한 편의시설은 다 갖춰진 배드민턴 전용구장이다. 코트 앞쪽은 스탠드가 있어 회원분들의 가방을 두고 쉬기도 편하고, 사무실 외부 벽면에는 게임 현황판이 있어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현황판에 명찰을 코트 명이 있는 판에 붙여 게임 순서를 질서정연하게 지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2.0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 3902-10
문지리535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에 있는 대형 식물원 카페다. 내부가 넓고 크며, 크고 작은 식물들로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운 해산물 파스타, 새우 로제 파스타, 시금치 아보카도 크림 파스타 등 파스타를 비롯하여 샌드위치, 샐러드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식사류 및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날씨 좋을 때 방문하면 탁 트인 멋있는 뷰를 보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보현산산림공원 등이 있다.
12.0Km 2025-11-28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파주삼릉은 공릉(장순왕후)과 순릉(공혜왕후), 영릉(효장세자와 효순왕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릉은 조선 8대 예종의 첫 번째 왕비 장순왕후 한씨의 능이다. 공릉은 1461년(세조 7) 장순왕후가 왕세자빈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 1462년(세조 8)에 파주 보시동(普施洞)인 현재의 자리에 왕세자빈의 묘로 조성하여 장순빈묘(章順嬪墓)라 불렀다. 이후 1470년(성종 1) 장순왕후로 추존하고 능의 이름을 공릉이라 하였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석양과 석호 각 1쌍만 배치하여 간략하게 조성되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순릉은 조선 9대 성종의 첫 번째 왕비 공혜왕후 한씨의 능이다. 순릉은 1475년(성종 5) 공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언니 장순왕후의 공릉이 있는 현재의 자리에 조성되었다. 순릉은 파주 삼릉에 있는 3기의 능 중에서 유일하게 왕릉의 형식으로 조성되었는데, 이는 공혜왕후가 중전의 신분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둘렀고, 왕릉의 형식에 맞게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 2쌍을 배치하였다. 석상을 받치는 고석(鼓石)의 귀면 무늬가 넓게 조각된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수라간, 수복방 등이 있고, 비각 안에는 ‘조선국 공혜왕후 순릉(朝鮮國 恭惠王后 順陵)’이라고 새겨져 있는 표석이 있다. 영릉은 황제로 추존된 진종과 효순황후 조씨의 능이다. 영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진종, 오른쪽(동쪽)이 효순황후의 능이다. 1728년(영조 4) 진종이 왕세자(효장세자)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1729년(영조 5)에 파주 순릉 왼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에 묘를 조성하였다. 이후 1751년(영조 27) 효순황후가 왕세자빈(현빈)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자, 1752년(영조 28) 효장세자묘 동쪽에 묘를 조성하였다. 1776년 영조가 세상을 떠나고 정조가 왕위에 오르자 정조의 계승상 아버지가 되는 효장세자가 진종으로 추존되면서 능의 이름을 영릉이라 하였다. 영릉은 왕세자의 묘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간소한 모습이다.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 각 1쌍을 배치하였다. 능침 아래에는 2개의 비각 안에 3개의 표석이 있다. 1비는 효장세자와 효순현빈의 표석, 2비는 진종대왕과 효순왕후의 표석, 3비는 진종소황제와 효순소황후의 표석이다. 이는 진종이 추존될 때마다 표석을 새로 세웠기 때문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12.0Km 2025-09-24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파주 삼릉 역사문화관은 ‘파주 삼릉 알아보기’, ‘조선왕릉 알아보기’, ‘파주 삼릉 실감형 영상’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관람객 주도형 체험 요소를 중심으로 한 공간이다. 파주 삼릉 알아보기에서는 파주 삼릉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다. 조선왕릉 알아보기에서는 능주의 신분·성별, 부장품의 시대별 특징 등을 왕릉 부장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었다. 파주 삼릉 실감형 영상은 왕릉을 지키는 석물들을 신적인 존재로 풀어낸 미디어아트로 왕릉 석물의 상징성과 신성함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파주 삼릉 역사문화관은 찾는 방문객들이 휴식과 함께 조선왕릉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가고 있다.
12.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 152 (식사동)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한우대장은 한우전문이다.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곳이다. 등심, 안심, 치마살, 살치살 등의 한우 구이류부터 육회와 육회비빔밥, 갈비탕, 된장찌개 등의 식사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질의 고기만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외식 또는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12.1Km 2024-02-14
경기도 파주시 뇌조로171번길 68-35
조리샘농원가든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누룽지가 올라간 오리누룽지백숙이 인기가 많으며, 오리로스는 잡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다. 능이백숙과 볶음탕은 오리와 닭 중에서 선택을 하여 먹을 수 있다. 누룽지백숙은 3~4인이 함께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식사 후 제공되는 죽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