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362 (오류동)
향원정은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 계양대교에서 검단 신도시 방향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도심과 떨어진 김포와 검단 신도시 경계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고 건물 앞쪽은 연못과 작은 정원으로 꾸며 놓았다. 매장 내부는 한옥 분위기로 한정식집 만큼 깔끔하고 입식 테이블과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향원정갈비, 소생갈비, 소양념갈비, 보리굴비, 한우꽃등심, 한우차돌박이, 육회, 왕갈비탕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계양산공원과 경인아라뱃길, 인천광역시검단선사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7Km 2025-04-0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41번길 8-32 (탄현동)
더휴식 아늑호텔 일산탄현점 내에는 개성 있는 다양한 테마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닌텐도 객실은 게임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뮤직 객실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LP 음악 감상을 제공한다. 무비 객실에서는 영화 감상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골프 객실은 스윙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손님들은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7.8Km 2025-07-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27 (마두동)
여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양산 통도사의 포교당이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구룡사와 함께 지역포교에 전념하고 있다. 여래사는 지상 5층 규모의 만불보전은 통층방 형식으로 된 법당으로 만(萬) 부처님이 계신다. 불지종가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는 일산지역에서 생활불교를 실천하고 호흡하는 전법도량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에 착공하여 2000년 10월에 준공하여 대중불교의 장을 열고 이후 불자님들의 신심과 원력으로 만 부처님이 계시는 만불보전을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7.8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773 (서패동)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부터 화려한 내부까지 마치 중국 한복판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일반 중국집과 차별화된 고급 차이니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 메뉴는 주말과 평일, 점심과 저녁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메인 메뉴는 구성에 따라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지만 꽃빵, 식사, 후식은 항상 공통으로 제공된다. 근처에 파주 롯데 아웃렛과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어서 쇼핑객과 캠핑족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7.8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87-2 (백석동)
알미공원은 일산 백석역과 마두역 중간쯤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알미라는 이름은 일산 신도시가 만들어질 때 붙여졌는데, 신도시 개발 이전의 동네 이름을 따왔다. 소공원이라서 한적하게 산책하고 조용히 쉬기 좋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체육 기구가 종류별로 설치되어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걷고 운동하기에도 적합한 공원이다. 공원 중앙쯤에 백석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여러 사람이 앉아 쉴 수 있고,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7.8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28
031-903-5333
경기 고양시에 있는 아소산은 일식 전문점이다. 아소산은 생선회뿐만 아니라 초밥과 정통 일본식 우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회색벽의 모던한 스타일의 외관과 조화로움이 뛰어난 실내정원,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의 인테리어와 최상의 식재료와 맛으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7.8Km 2025-07-1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문발동)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와 개수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7.8Km 2023-08-11
독특한 건축물이 즐비한 파주북시티에서도 독보적인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은 건물이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하얀색의 외관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마치 헌책방골목을 거니는 듯한 구성이 인상적인 블루박스에서는 나만의 보물 같은 책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임진강 너머 북녘을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남과 북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 실감하는 장소다. 예술과 문화, DMZ 관련 여행지가 어우러지는 여행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