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6-12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010-7777-0074
'청양의 봄, 청춘'은 충청남도 청양군에 있으며, 청년협동조합으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상품과 관광체험, 캠핑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 상품명 : 장터커피 특산물 고추와 구기자를 상징하는 빨간커피(적색), 말차라떼(녹색)를 개발하였으며, 구기자와 맥문동을 활용하여 청양군의 특산품과 전통시장의 정겨움이 어우러진 음료이다. 청양군 관광캐릭터인 '청양이'를 활용한 맥문동 청양이빵을 청양에서 유일하게 맛볼 수 있다. * 상품명 : 브런치&수제도시락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수제한식도시락과 바쁜 현대인을 위한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식사와 간식을 해결할 수 있어서 관공서, 직장, 피크닉, 단체행사 등 다양한 형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17.7Km 2025-03-06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585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모래밭 뒤로는 고운 풀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더욱더 한적하다. 바로 위에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으며, 대천항과도 가깝다.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힘들어 대천이나 무창포 해수욕장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한적한 편이라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변에서 약간 떨어진 마을에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다.
17.7Km 2025-04-16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4길 6
041-942-8228
청양시장은 청양읍 하천변에 시골장이 형성된 것에서 유래하여 1971년 현 위치에 정착했으며, 현재는 상설시장과 2일과 7일 오일장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청양군은 산이 많고 농토가 적은 산간오지로 청양군에서 제일 높은 칠갑산은 산이 험하고 깊다. 칠갑산의 산기슭에서 나는 구기자가 청양장의 특산물이다. 구기자의 열매는 피를 맑게 하고 여드름이나 종기를 없애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줄기는 기침약으로, 꽃은 강장제로 쓰인다. 구기자는 청양에서만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생산한다. 청양읍, 정산면의 장날에는 전국에서 오는 수집상들로 붐빈다.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 청양고추의 본고장은 청양군과는 무관하고, 고추의 이름은 경상북도의 청송군과 영양군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청양의 특산물도 고추다.
17.8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칠선로 47
세양사는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여산송씨 지산공파 문중 사우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화강 송영귀와 신임 송윤헌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사당의 건축 시기는 1958년으로 상량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1도 주 5량 집 구조이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이며, 3량의 가주 구조를 가진 홑처마 맞배집이다. 사당은 신축 당시의 건축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고 사당 건축물로써의 격식이 잘 나타나고 있다. 사당 전면 하단에 있는 낙육재는 신암 송윤선이 수학하던 곳으로 전해 오고 있으며 현재의 낙육재는 1980년에 지은 건물이다. 주변으로 동절사, 복금저수지, 오덕사, 송정저수지, 부여 청소년 수련원,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다.
17.8Km 2024-05-22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
010-7110-3870
마을여행사 청보리는 청양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일, 1박 2일 등 다양한 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상품명 : 비단강 천리길 걸어보리 (회당 20만 원) •주제 : 비단강(금강) 하구둑에서 뜸봉샘(발원지)까지 천리길 걷기 •개요 : 1회 : 매월 둘째 주 토, 일(1박 2일) / 200,000원, 10회 : 40km 구간 X 10회 / 연회비 150만 원 •내용 : 1회 : 금강의 흙길을 걷다 (청양, 부여), 2회 : 금강을 건너다 (금산, 무주), 3회 : 벼룻길 (무주, 진안), 4회 : 봄꽃만발한 누애머릿길(무주), 5회 : 방우리 계곡트래킹(금산), 6회 :잉태와 탄생의 길(뜸봉샘) (장수), 7회 : 갈대숲과 생태의 길(부여, 서천), 8회 : 금강의 얼음트래킹(진안) ※ 구간과 내용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품명 : 청양을 걸어보리 (체험비와 식비 포함 회당 35,000원) •주제 : 청양에서 쉬어보리, 놀아보리, 살아보리 •개요 : 1일 코스, 매주 토요일, 매회 참가비 3.5만 원(체험비, 식비 포함), 최소인원 10명 •내용 : 순차적 진행, 희망코스 선택 시 사전협의 1. 읍내길 2. 남산둘레길 3. 지천생태길 4. 성태산 금광길 걷기 5. 금강 달빛 따라 걷기 6. 고택과 커피의 만남 7. 면암 발자취 따라 걷기 8. 칠갑산과 콩요리 9. 테마별 저수지길 걷기(사랑저수지, 칠갑, 천장, 대박, 도림, 적누) 10. 100년 돌담길 걷기 11. 금강 왕의 나루 길 걷기 12. 휴식과 치유 체험 코스 ※ 구간과 내용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7.9Km 2024-05-23
충청남도 부여군 자온로 68
㈜ 부여 선샤인은 부여에서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만든 관광두레이다. 부여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가든과 공예체험 여행 관련 상품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피크닉 렌털 상품인 ‘One Green Day’와 정원의 보테니컬 작품을 패브릭으로 제작하여 만든 홈데코 제품 ‘오키의 정원’과 같은 상품을 개발하여 부여에서의 웰니스를 추구하고 있다. 가든을 중심으로 한 여행상품은 여행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부여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17.9Km 2024-07-04
충청남도 서천군 종판로901번길 12 한우마을
한우마을은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우 일반모듬에는 제비추리, 업진안살, 설깃, 보섭 등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창살 등의 다양한 한우 부위가 준비되어 있다. 또,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도 맛볼 수 있으며, 식사메뉴로 육회비빔밥, 육회냉면, 물냉면, 갈비탕, 선지국 등도 있다.
17.9Km 2025-04-28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수북로41번길 11-50
010-8181-6746
㈜ 수북로힐은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로 모인 주민사업체이다. 2021년 오픈한 적산가옥 <수북로 1945> 카페는 정원 속 피크닉 카페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카페로 판매하는 모든 청과 꽃차는 주민사업체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매우 건강하고 신선하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주문하면 예쁜 피크닉바구니에 메뉴들을 담아주어 작은 정원 속 피크닉을 느낄 수 있으며, 직접 기른 허브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인 수북샐러드와 샐러드 피자는 눈과 맛이 모두 즐거운 대표 메뉴이다. 카페 뒤편의 넓은 공간은 텃밭과 체험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 및 가족들의 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수제청 만들기, 화분 심기, 수제꽃식초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수제청과 직접 만든 감물마스크 및 허브소품등의 상품들도 함께 판매 중이다.
18.0Km 2025-04-28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중앙로열길 3
이플아토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청양의 향기를 만든다. 이플아토에서 생산한 제품은 인공색소, 인공향,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해서 작은 공방으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으뜸두레로 주민사업체로 성장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핸드메이드 비누, 디퓨저, 캔들, 세탁세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청양군 특산품인 구기자, 맥문동, 표고버섯, 밤 등을 활용하여 비누와 인센스를 만들어 보는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18.0Km 2025-03-15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도보여행 코스인 자온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는 부여 규암마을은 현재 예술가들의 마을로 리사이클링 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십 년간 침체된 규암마을에 낙후된 빈 상가를 리사이클링해 공예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123 사비 공예마을’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만들었다. 규암마을에서는 청년 공예인들이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카페와 책방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방문 시 예술가의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직접 공예를 해 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