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화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화산장

개화산장

10.3Km    2024-04-02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9길 6-53

개화산장은 지하철 5호선 2번 출구 개화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다. 주차는 매장 앞마당에 할 수 있다. 공간이 넓어 주차장 이용이 여유로워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개화산장의 대표 메뉴는 오리 주물럭, 오리숯불구이, 능이오리, 닭백숙, 옻 오리, 옻닭이 있다. 이 외에 한방 오리백숙, 한방 닭백숙, 장어, 염소탕, 도토리묵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플레이스콤마

10.3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정로 375 (오쇠동)

플레이스콤마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도시 농장이자 소풍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플레이스콤마에는 다양한 캠핑 스폿과 온실, 모래놀이터 등이 있다. 캠핑 스폿에서는 간단하게 가족들끼리 소풍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불멍키트에는 화로와 마시멜로 등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과일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따보는 과일 수확 체험과 식물과 화분을 직접 심어볼 수 있는 모종심기, 다육 심기 체험 등이 있다. 플레이스콤마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 타임당 딱 8팀만 예약이 가능하다.

미타사(강서)

미타사(강서)

10.3Km    2024-10-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 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호국충혼위령비

호국충혼위령비

10.4Km    2023-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0.4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이 개화사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이라 하고 삼한고찰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의해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다. 1928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고,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

동구 어린이 교통공원

동구 어린이 교통공원

10.4Km    2024-08-29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동구어린이교통공원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질서와 문화, 안전수칙 등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성한 교육시설로 실내체험관과 교통교육장으로 나뉘어있다. 실내체험관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통학버스 체험 및 자전거 킥보드 체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우고, 이와 관련한 3D 입체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실외교통교육장은 실물과 똑같이 만든 교통시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해 교육한다. 횡단보도, 자전거트랙 등을 실제 도로와 비슷하게 꾸민 체험공간은 현장감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상황 대처 요령을 배울 수 있다. 교차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통행금지 등 교통안전 표지들도 한눈에 보기 좋게 배열되어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교통공원을 한바퀴 돌아볼 수도 있고, 놀이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온라인과 전화예약으로 운영된다.

달다1078

달다1078

10.4Km    2022-04-12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 1078
070-4349-1010

커피나 차(茶), 음료 및 디저트류와 함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달다(daldha) 음식점이다.

롯데하이마트 중동점

10.4Km    2024-03-2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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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아뜰리에

프로방스아뜰리에

10.4Km    2023-09-11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프로방스아뜰리에는 우리쌀로 만든 빵과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정원이 넓은 전원카페이자 공방이다. 우리쌀 빵은 깨끗한 자연 환경이 그대로 보존된 지역에서 재배된 철원 오대쌀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카페와 함께 베이킹 원데이클래스와 목공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우리쌀 베이킹클래스에서는 아이스찹쌀떡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베이킹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이다. 목공 클래스에서는 나무 도마와 트레이, 핸드폰 거치대 등을 만들수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알록달록한 프로방스 풍의 야외정원에는 프라이빗한 테라스가 있어 개인은 물론 소규모 단체방문객이 이용하기에 좋다. 나무와 꽃이 있는 야외정원에서 즐기는 향긋한 커피는 평범한 일상의 지루함을 잊기에 충분하다.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어느 것을 택하든 최고의 선택이 될 원데이클래스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용화사(김포)

10.4Km    2023-01-19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