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문학관

강화문학관

18.5Km    2025-07-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 40

강화문학관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문학관이다. 이곳은 강화 출신의 수필가 故 조경희 선생의 유지에 의해 건립되었다. 조경희 선생이 강화군에 기증한 소장품 8,000여 점이 보관되어 있다. 강화문학관은 1층의 전시실과 2층의 조경희 수필 문학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전시실에는 한국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이규보, 정철, 정제두 등 강화도와 관련이 있는 옛 문인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층 수필 문학관에는 조경희 선생의 육필원고와 생전에 사용하던 책상, 안경 등과 미술품 40여 점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문학관은 다양한 문학 교실과 문학 강좌를 개설·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예 창작 교육의 장으로 지역 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리브영 계산삼거리

올리브영 계산삼거리

18.5Km    2024-03-23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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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장 (4, 9일)

파주 문산장 (4, 9일)

18.5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1리
031-940-4521

문산읍 내 한복판에 있는 장터는 찬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웃음거리가 풍성하다. 주공 아파트를 비롯해 호수, 미림, 율곡, 한진 아파트가 에워싸여 문산 재래시장과 대형 슈퍼마켓 등 상가가 함께 모여 있어 장보기에는 그만이다. 작은 수저에서 두레상까지 골고루 있는 주방용품 집, 의류, 가방, 신발, 건어물, 생선 등 수산물에 이르기까지 없는 게 없다. 문산 오일장에서 인기 있는 품목은 생선 등 어패류이다. 문산읍은 생선 도매시장이 멀기 때문에 싸고 싱싱한 생선 구매이 어려워 수산물을 사기 위해 오일장을 찾는다.

정원식탁

정원식탁

18.5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09

정원식탁은 강화도 길상면 해안남로 소황산도와 동검도 사이에 있다. 돌문어 반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는 돌문어덮밥 전문점으로 통영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자연산 생물 돌문어를 직접 손질하고 준비하여 정성을 담아 조리한다. 매장 앞 주차장 공간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기본 반찬은 셀프 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통일공원(파주)

통일공원(파주)

18.5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서리

파주 통일공원은 육군 제1사단 장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3년에 조성되었다. 1953년 휴전회담 당시에 유엔종군기자센터가 있던 곳에 세워졌다. 안보전시장과 철도종단점, 망배단 등의 시설이 있다. 한국전순직종군기자추념비를 비롯해서 6·25전쟁 당시 순직한 이유 중 대령과 김만술 대위의 기념비, 육탄용사충용탑, 충현탑, 개마고원 반공유격대 위령탑 등의 기념물이 있다. 이 중 망배단은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을 위하여 1985년 9월 26일 설치된 제단이다. 추석과 설날 등 명절은 물론 평소에 이곳을 찾는 실향민들이 차례를 지내는 곳이다. 육탄용사충용탑은 높이 20m의 대형 탑으로 6·25전쟁이 일어나기 1년 전 개성의 송악산 전투에서 박격포를 안고 적진에 뛰어든 10인의 용사를 기리는 탑이다. 개마고원 반공유격대 위령탑은 8·15광복 후 38선 이북이 공산화되자 서북광복동지회를 주축으로 유격전을 펼치다 희생된 전사들을 추모하는 탑이다. (출처 : 파주시 문화관광)

김상용순절비

18.5Km    2024-12-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조선 인조 때 문신인 김상용 선생의 충절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명종 16년에 출생한 김상용 선생은 장렬 김번의 증손이며 척화파 김상헌의 형으로 문과에 급제한 후 우의정을 거쳐 인조 15년에 순국하였다. 김상용 선생의 증손들에 의해 세워진 비석의 내용은 병자호란 때 김상용 선생이 왕실의 종묘와 빈궁·원손을 수행하여 강화로 피난 온 이후 본 강화수비대의 안일한 전투 대응에 대한 지적과 강화성이 청에 의해 함락되고 김상용 선생이 손자와 함께 남문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기까지의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선생의 위패는 선원면에 위치한 충렬사에 봉안하였다. 순절비는 1976년 강화군 사업의 일환으로 현 위치로 옮겨 세우던 중 숙종 때 세웠던 구비가 발견되어 현재 신·구비를 나란히 세웠다.

연등국제선원

연등국제선원

18.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강화동로 349-60

연등국제선원은 한국의 선(禪)을 수행하는 내, 외국인을 위한 선원이다. 성철 큰 스님을 조실 스님으로 모시는 문도 절로서 큰 스님의 가르침이 오롯이 살아있는 선원이기도 하다. 연등국제선원은 성철 큰 스님의 뜻에 따라 수행하고자 하는 내·외국인, 일반 재가 불자 및 타 종교인들에게도 수행공간을 제공한다. 매년 하안거, 동안거의 결제와 봄, 가을 산철 결제를 진행하여, 세속적인 삶의 혼란에서 벗어나, 참선 수행을 통해 자신의 본마음을 찾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고려궁지

고려궁지

18.6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 19년(1232)에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1234년에 세운 궁궐과 관아건물이다. 정궁 이외에도 행궁·이궁·가궐을 비롯하여 많은 궁궐이 있었다. 정문은 승평문이었고 양쪽에 삼층루의 문이 두 개가 있었으며 동쪽에 광화문이 있었다. 39년 동안 사용되었고 1270년 강화조약이 맺어져 다시 수도를 옮기면서 허물어졌다. 조선시대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강화도를 피난지로 정했다. 조선 인조 9년에 옛 고려 궁터에 행궁을 지었으나 병자호란 때 청군에게 함락되었다. 그 후 다시 강화유수부의 건물을 지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거의 불타 없어져 지금은 동헌과 이방청만이 남아있다. 이곳은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 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유수부동헌

강화유수부동헌

18.6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강화 유수부 동헌은 오늘날의 군청과 같은 관아 건물이다. 조선 후기 강화에는 개성, 수원, 광주와 함께 특별행정구역인 유수부를 설치하고 종2품 당상관인 유수를 파견하였는데, 유수가 집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 강화 유수부 동헌이다. 조선 인조 16년(1638)에 유수 김신국이 개수하였고, 영조 45년(1769)에 유수 황경원이 현문관이라 이름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개조로 원형은 남아있지 않다. 앞면 8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다. 당시 명필이며 학자였던 백하 윤순(1680∼1741)이 쓴 명위헌과 이관당의 현판이 걸려있다.

강화솥밥집

18.6Km    2024-02-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강화솥밥집은 깔끔한 음식맛으로 단골손님이 꾸준히 찾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솥밥정식, 약쑥솥밥정식이 있고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젓국갈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 반찬도 깔끔하고 맛나며 국과 함께 리필이 가능하다. 솥밥정식은 밥을 퍼내고 물을 부어두면 식사 후 입가심으로 숭늉을 즐길 수 있다. 약쑥솥밥은 밥이 갈색빛이 돌며 은은한 쑥향이 그윽해 향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식당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로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이며 테이블 수도 넉넉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