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스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스모텔

11.0 Km    11     2024-03-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가도안1길 61
063-464-6081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예스모텔(구 휴모텔)은 33km에 달하는 새만금방조제가 바로 앞에 있어 확트인 전망이 좋은 곳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과 함께 모텔 건물이 바로 보이며, 건물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은 온돌과 침대방이 다양한 크기로 마련되어 있으며, 더블침대뿐만 아니라 트윈침대도 갖춰져 있어 가족 및 비즈니스 방문객이 머물기에도 좋다. 객실 내부도 넓은 편이며 좋은 시설과 인테리어가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군산공항과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며, 바로 앞으로 펼쳐진 새만금 방조제 위를 차량으로 달리며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파라다이스 모텔

11.3 Km    5993     2023-12-22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장산로1040번길 23
041-951-8228

금강 하굿둑 옆에 위치한 파라다이스는 군산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군산 관광이 가능하고 서천, 생태공원, 해양 박물관, 한산 포시, 금강생태 자전거 여행, 해안도로 자전거 여행이 가능한 관광지에 위치에 있다. 특히 파라다이스 모텔 뒤편 강에서는 낚시도 가능하다.

진봉 새만금 보리밭 축제

진봉 새만금 보리밭 축제

11.3 Km    2     2024-04-2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063-540-4783

2024 진봉 새만금 보리밭 축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보리밭을 보유하고, 새만금 중심도시인 김제시의 진봉면을 중심으로 매년 5월 진행된다. 드넓은 도리밭 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를 지닌 진봉면을 널리 알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장터등이 운영된다.

운심사(군산)

운심사(군산)

11.3 Km    189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오동길 30-28

운심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한국인 이종선이 세운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대야면 산월리 백산 남쪽 야트막한 중턱에 창건했다. 경내는 그다지 넓지 않고 전각들도 고만고만하다. 운심사의 아름다움은 사찰의 삶을 영위하는 텃밭과 절집을 꾸민 꽃밭에서 찾을 수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자연 주초 위에 두리기둥이고 주심포 형식의 조그마한 팔작지붕 건물이다. 편액이나 주련이 없고, 내외부에 단청이 칠해져 있으나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중앙에 석가여래상과 미륵보살, 관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1989년에 조성된 석조 미륵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입상인 석조 미륵 불상은 앙련 대좌 위에 세워져 있는데, 불상의 높이가 19척이나 된다. 대웅전의 작은 규모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얼굴은 작고 귀염성이 있다. 요사채는 원래 이 절의 중심에 있던 법당이었다 한다. 한편 용왕상(龍王像)은 2000년 10월 26일 세운 것으로 대웅전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엘리스호텔

11.4 Km    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가도안1길 19
063-466-2277

군산시 새만금에 위치한 엘리스호텔은 50 객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로, 2008년 새만금 일대에 최초로 개장한 호텔이다. Everyday Comfort라는 호텔콘셉트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장하였으며, 전 객실의 침구과 침구류를 전면 교체했다. 전문 세탁업체와 월정액 계약을 통해 침구류의 세탁을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침구 커버를 절대 재활용하지 않는다. 호텔 7층에는 새만금 방조제 안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류를 포함한 가벼운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엘리스호텔은 군산 현대중공업 임직원 및 VIP 전용 숙소를 제공하는 협력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으며, 소방, 안전, 위생 등 검사항목이 까다로운 US Airforce의 검사를 통과해 군산에 주둔한 미군장병의 Lodging으로 활용된 바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Good Stay 인증 숙박업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강습지생태공원

금강습지생태공원

11.4 Km    1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금강습지생태공원은 군산시가 금강호 관광지 조성계획의 목적으로 금강 수변을 끼고 조성한 넓은 공원이다. 공원은 갈대숲 산책로와 생태연못을 건너 다닐 수 있는 관람 덱, 수변 철새 탐방로 등을 갖추었으며, 공원 내의 작은 동산 정상에는 시원한 금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공원입구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니 하이킹을 해도 좋다. 한가운데에 자리한 철새 전망대는 공원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국내에서 철새 탐조 명당으로 손꼽히며, 11월이면 금강의 수면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배경으로 수백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가 펼쳐지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큰고니, 개리,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기러기, 재갈매기 등 다양한 철새를 억새, 갈대와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이다.

본다빈치뮤지엄 군산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20

본다빈치뮤지엄 군산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와 관련된 전시를 개최하는 뮤지엄으로 <반 고흐 빌리지 展> 는 후기 인상파 화가,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전시를 하고 있다. 컨버전스 아트로 구현된 전시관은 총 1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고흐 빌리지 展>은 명화가 향유한 아름다움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전시로 예술적 감성을 풍요롭게 채워준다.

호텔은파팰리스

1.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20 (나운동)
063-467-7000

호텔은파팰리스는 군산에서 가장 유명한 유원지이자 관광지인 은파호수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으로, 2020년에 준공되어 인근 호텔들에 비해 비교적 깨끗한 인테리어와 부대 시설들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호텔의 객실은 Standard room에서 부터 사우나 룸이 설치된 Presidential Suite room, 빔프로젝터를 통해 원하는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는 Cinema room 등 7가지 타입이 있다. 그 밖에 갤러리, 스크린골프장, 웨딩홀, 미술관,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비지니스 센터 등의 부대 시설로 편리함을 준다. 군산의 명소인 아름다운 은파호수를 객실 안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은파호수 산책길이 자리잡고 있어 은파호수공원을 둘러보기 좋다.

대야전통시장

대야전통시장

11.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5

대야전통시장은 수많은 군산의 전통시장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일장을 연다.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군산시 대야면 대야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횟집까지 약 300m에 걸쳐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오일장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열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나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에 맞게 옛날과자, 뻥튀기 등이 시장 거리에 소박하게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싱싱한 해산물과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우(牛)시장으로 유명했던 명맥을 살려 2007년부터 한우특화단지로 조성해 다양한 부위의 한우도 구매할 수 있다. 단, 두 달에 한번 격인 31일에는 휴무이다.

대야장 (1, 6일)

대야장 (1, 6일)

11.5 Km    146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시장로 7-1
063-451-2327

군산시 임피면과 옥산면 남내리 경계에 입지하여 최초에는 지경장이라 칭하여 인접 농어민의 모임과 물문교환의 장으로 부각된 대야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이다. 이곳에서는 시골 할머니가 가져온 강아지를 비롯해서 채소류와 생선, 옷가지, 마른 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관상수와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1948년 대야역 설립으로 대야면 산월리 부근으로 서서히 이전되어 현재의 장터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 도로 길목과 전라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서는 대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면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어 전라북도 대표 오일장의 명예를 누렸다고 한다.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되어 수천 명이 모여들 정도로 이름을 날렸는데 우시장 폐쇄 이후 현재는 예전 같은 활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나무시장의 활성화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시내 지역이 대규모 할인매장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활력이 넘치고 상인들과 이용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군산지역의 명물 5일장이다. (출처: 군산시 문화관광홈페이지)